노아 바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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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2. 상세[편집]
아버지가 유대인이며 미국의 동부 지역 청년층, 백인 중산계층의 생활을 주된 영화 소재로 다룬다. 청소년기에 부모님이 이혼하게 됐는데, 이는 그의 영화 오징어와 고래에 영향을 주었다. 1990년대 키킹 앤 스크리밍으로 데뷔해 주목받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휴지기를 가진 뒤, 2000년대 중반부터야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웨스 앤더슨과 제이크 팰트로와는 친분이 있는 편이다. 웨스 앤더슨 영화 각본으로 자주 참여하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LCD 사운드시스템의 제임스 머피와 친분이 있다. 화이트 노이즈에선 머피가 엔딩곡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와 2005년 9월에 결혼했으며, 아들 로메르를 낳았다. 그러나 서로 간에 좁혀질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2013년 이혼하고, 2011년부터 같이 작업활동을 같이한 배우겸 감독인 그레타 거윅과 함께하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사실혼에 가까운 관계로, 2019년에는 둘째 아들 해롤드를 낳았다. 2023년 초에 그레타 거윅이 셋째 아들을 낳았으나, 아직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3. 영향[편집]
자신에게 가장 큰 대중문화적 영향을 미친 감독으로 우디 앨런을 언급했으며, 작품에 영향을 준 우디 앨런의 영화로는 <맨하탄(영화)>, <젤리그>, <브로드웨이의 대니 로즈>를 꼽았다.
또한 에른스트 루비치, 막스 오퓔스, 장 르누아르, 로버트 알트만, 피터 보그다노비치, 스파이크 리, 위트 스틸먼, 스티븐 스필버그[5] 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4. 필모그래피[편집]
4.1. 장편[편집]
5. 여담[편집]
- 대학 시절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설립자 제이슨 블룸과 룸메이트였다. 제이슨 블룸은 노아 바움백의 데뷔작에 제작비를 투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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