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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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종합격투기 선수. 로드FC '야쿠자` 김재훈에게 1패후, 생체복싱 2연속 KO승, 명현만tv 언더테이커 복싱대회 16강, 8강 승리. 총 4승 1패
민머리에 근육질 체형을 가진 금광산은 반전으로 귀여운 미소를 가진 독특한 캐릭터다.
2. 상세[편집]
본명은 김명호이며 광산 김씨를 한문으로 뒤집어 금광산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중이다. 이름이 금강산과 비슷하다. 학창시절에는 축구선수로 활약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축구선수를 접었다.
어린시절부터 꿈꾸던 영화배우가 하고 싶어 40세에 나이에 뒤늦게 배우를 시작했다. 독특한 외모 덕에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아수라에서 태병조(김해곤) 수행원 광산 역할로 데뷔를 한 뒤 럭키, 조작된 도시, 대립군 등 14편 이상의 영화와 다수의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주인공 마석도(마동석)에게 삶은 계란을 까주는 짧지만 강력한 인상의 목욕탕 문신남[2] 으로 시선을 끌었다.
2018년 방송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이 구역의 또라이 형사 장성철(양익준)의 동생같은 부하 김광산 역으로 장성철을 여러모로 알뜰살뜰 챙기며 보필하고 특히 나쁜녀석들의 우제문(박중훈) 검사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의리의 김형사로 활약했다.
얼마 전 광고 알바콜의 콜맨으로 전속계약을 하며 광고계에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
3. 활동[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예능[편집]
3.4. 광고[편집]
[2022년]
- 오감식탁 통큰육수 식품광고
- 아로나민 골드 오정세와 함께 출연함
- 튜터링
[2017년]
[2016년]
3.5. 뮤직비디오[편집]
4. 기타[편집]
- 2018년 Road 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희망 상대는 김재훈인데 김재훈이 2019년 4월까지도 0승 4패[6] 이니 팬들은 김재훈이 금광산도 못 이길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단 둘이 붙는 거는 확실한 것 같다. 다만 유력했던 로드 FC 052에서는 김재훈의 부상으로 무산. 로드 헤비급이 워낙 선수층이 별로여서 40대 아재가 데뷔하는 거다. 로드FC 무제한급 유일의 근육질 식스팩 선수이다. 경기에선 김재훈에게 TKO패 했으나 여러모로 논란이 많은 패배였다[7] . 이후 2022년 3월 생활체육복싱에서는[8] 1라운드 30초만에 두 번의 다운을 따내며 TKO승을 거두었다.
- 페이스북 자기소개가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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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병조 수행원 광산 역할을 맡았다.[2] 후에 금광산 본인이 캐스팅 사연을 소개하길 이 역할은 순전히 마동석의 추천으로 받았다고 증언했다. 38 사기동대라는 드라마를 통해 서로 안면을 트고, 둘이 합이 너무 잘 맞았던 차에 마동석의 추천으로 범죄도시의 목욕탕 문신남 역할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금광산은 다른 영화의 오디션 준비하느라 바빠서 두 번이나 오디션 제의를 거절했고, 보통은 이런 지나가는 역할의 오디션은 두 번 정도 거부하면 자동적으로 캐스팅 결렬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3번째 오디션 제의까지 받았다고 하였고, 준비가 덜 된 탓에 오디션도 성심성의껏 하지 않고, 슬렁슬렁 봤다고 한다.[3] 공교롭게도 이 개그씬은 완전히 마동석의 애드리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원래 금광산은 대사 한마디 없이 계란만 까주는 역할 뿐이었는데, 마동석은 그에게 대사 한마디라도 하라는 배려로 제대로 안 깐 껍질로 갈구고 계란이 왜 이리 퍽퍽하냐는 애드립을 날렸고, 금광산 또한 준비는 전혀 안 되었지만, 마동석의 애드리브임을 딱 알아채고, 이를 이렇게 받아쳤던 것이 씬스틸러 장면을 만들어낸 것이었다.[4] 조합장의 수하 중 부두목스러운 포스와 위압감을 풍기며 버티고 서 있었지만 다른 부하들이 마동석의 주먹에 나가떨어지는 것을 보고 급 얌전해지는 개그 캐릭터다.[5] 신입 독사파 조직원으로 추정. 얌전하게 무릎 꿇고 앉아서 마동석과 경찰들에게 삶은계란을 까주는 셔틀 역할이다. 여담으로 대본상 대사는 없었지만 마동석이 애드립으로 대사를 넣어 줬다고.[6] 공식전 포함은 안 되지만 로드와 같은 룰로 진행한 장지안준과의 경기 포함시 0승 5패이다.[7] 김재훈의 후두부 가격과 레프리 스탑 타이밍이 전혀 적절하지 않았던 것 등[8] 이때는 예명이 아닌 본명인 김명호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