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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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믹스더블 남자
김창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김민찬
이기정
경북체육회 컬링팀
여자 (6)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믹스더블 여자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장혜지
경북체육회 컬링팀



'''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강릉시청 컬링팀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컬링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김영미
金榮美 | Kim Yeongmi
[1]

파일:김영미 베이징.jpg

출생
1991년 3월 10일 (33세)[조기입학]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의성북부초등학교 (졸업)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아동학 / 학사)
종목
컬링
소속팀
경상북도체육회 (2010~2020)
강릉시청 (2021~현재)
소속사
브라보앤뉴[2]
신체
158cm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3]
가족
어머니 조순희(1957년생)[4]
여동생 김경애
배우자 백건우(2019년 3월 30일 결혼 ~ 현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5]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컬링 선수이다. 강릉시청 소속이며, 포지션은 세컨드이다.[7] 김경애의 언니며 그 유명한 "영미! 영미!"의 주인공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김은정과 마찬가지로 2006년 경북 의성에 국내 최초로 지어진 컬링 전용 경기장 덕분에 당시 학교 친구였던 김은정과 함께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는 언니가 놓고 간 물건을 전달해주러 왔다가 컬링을 얼떨결에 같이하게 되었고, 김경애의 친구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적어놓은 '컬링할 사람 모집'을 보고 따라서 들어왔다고 한다. 사실상 팀 킴이 만들어진 계기를 제공해준 사람이 김영미인 셈. 이런 사연이 팬들에게 알려지자 어떤 유저는 김영미 중심의 을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8][9]

2.2. 2018년[편집]



2.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가장 스윕을 많이하고, 가장 오래 서있는 궂은 일을 도맡아서 묵묵히 수행했다. 또한 팀 멤버들 중 가장 월등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10] 그러나 역시 경기 내내 스위핑을 하면 금세 체력이 떨어지는지 대기 선수인 김초희와 한 경기씩 번갈아가며 출전, 체력을 비축하는 모습도 보인다.[11] 그리고 아래 후술 되어 있는 컬링 대표팀 스킵 김은정만의 컬링 용어로 인해 그녀의 이름 영미~!는 올림픽 당시 전 국민이 외쳐대는 응원 구호 같은 큰 열풍을 일으켰다.

2.2.2. 2018 세계선수권[편집]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참가하였다. 한국팀은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6강전에서 탈락한다. 김영미의 대회 최종 성적은 드로우 성공률 90%, 테이크 아웃 성공률 50% 도합 샷 성공률 86%이다.

2.3. 2019년[편집]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를 기점으로 김영미가 핍스로 경기에서 빠지고 대신 김초희가 경기가 나올 때가 더 많아졌다.[12] 2020년 한국선수권에서는 아예 핍스로 포지션을 굳혔다.

2.4. 2021년[편집]


2월 의성군 공식 유튜브에서 올라온 브이로그에서 주변에서 임신을 해서 경기에 안 나오냐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말했고, 노는 언니에 출연했을 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정의 공백기 동안 김초희가 서드를 맡으면서 기량이 부쩍 향상했기에 김초희에게 출전 기회를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2.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포지션이 핍스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예선 1~3차전에서 세컨드는 김초희, 서드는 동생 김경애가 맡으면서, 팀 킴의 상징과 같던 영미~소리는 더이상 들을 일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예선 4차 중국전에서 세컨드 포지션으로 오랜만에 컬링 시트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13] 베이징 빙질에 적응이 덜 된것인지, 핍스로 포지션을 바꾼 사이 기량이 떨어진 것인지 아쉬운 실책들을 보이며 중국에게 역전패를 내줬고, 이은 미국전에서도 패배했다.[14] 워낙 전 경기들에서 김초희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팬 입장에서도, 선수 입장에서도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연패를 극복하고 예선 6차 일본전에서는 회복되어 준수한 샷으로 일본팀을 압박했다. 특히 3엔드에서 보여준 트리플 테이크 아웃은 가히 예술의 경지. 그 외에도 중요한 더블 테이크 아웃 샷으로 일본 팀을 압박하면서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음을 입증했다.[15]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은메달
2018 평창
단체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 프린스 조지
단체전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7 삿포로
단체전
태평양-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의성
단체전
금메달
2017 에리나
단체전
은메달
2014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21 알마티
단체전
동메달
2012 네이즈비
단체전
주니어 태평양-아시아선수권
은메달
2010 나요로
단체전
은메달
2011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12 전주
단체전

4. 기타[편집]


  • 의성 토박이 출신답게 인터뷰에서도 경상북도 억양이 묻어난다.

  • 웃음소리가 호탕하며, 팀내에서 가장 눈물이 적다. 승리가 기뻐서 우는 선수가 있을 때 반대로 김영미는 그 모습을 보며 웃고 있을 때가 많다.


  • 포지션이 리드이다보니 경기 중 대부분은 브룸을 들고 스윕에 열중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친구이자 스킵인 김은정 선수는 그녀의 이름을 가장 많이 부를 수밖에 없었고 여자 컬링 관련 기사 댓글은 영미 드립으로 도배가 됐으며, 어떤 이는 '영미'가 컬링 용어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SBS에선 아예 따로 영상을 만들어 내보냈다. 심지어 경기 중에 이슬비 해설이 영미의 상황적 용도를 설명했다.[16]
파일:영미용어.jpg

  • 영어 애칭은 팬케이크이다. 팀 선수들 모두 성씨가 같아서 외국인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해 지은 것인데, 당시 아침을 먹다가 각자 자신이 먹던 음식을 따 결정됐다.

  •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컬링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유치원 선생님이나 유치원 체육 교사가 됐을 거라고 한다.

  • 상금 용도를 묻는 질문에 "아이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돕고싶다."고 답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팀 멤버들과 함께 연고지역 야구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팬이다. 이승엽오승환의 팬이다.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시구 요청을 받았다. 인터뷰에서는 (요청이 오면) 컬링 콘셉트로 시구를 해볼까 생각했는데, "일본 컬링 팀이 한번 시도했다가 뭐하는 짓이냔 비난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망설여진다. 다른 콘셉트를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SBS에선 영미야 결승 가즈아!!라는 타이틀로 티저 영상을 만들어서 내보냈다. 또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중계 이후 (경기 중인) 컬링으로 카메라를 넘길 때 배성재가 '영미! 영미! 영미!'를 크게 외치고 넘겼다. 이후 극적인 승부 끝에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하자 SBS는 결승전 예고 영상까지 만들었다.

  • 선술했듯이, 올림픽 컬링 국가대표김영미 중심으로 영미 친구, 영미 동생, 영미 동생 친구, 영미 팀 동료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팀 외에선 해설은 영미 학교 선배 언니[17]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루어진 진정한 한국형 팀이라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 "본인에게 컬링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내 동생'이라 답할정도로 컬링과 동생에 대한 애정이 매우 각별하다.
파일:1522383454.jpg
파일:1522383453.jpg


  • 올림픽이 끝난 뒤 매체에선 영미 외침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자료로 내놓기도 했다.

  • 영미라는 이름이 옛날 사람들이 쓰는 이름 같다며 '김초롱'으로 개명까지 고려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영미 이름을 외쳐주며 응원해준 뒤로는 개명 생각을 버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김은정의 어머니와 동명이인이다.


  • 감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밖을 돌아다녔는데, 그녀의 특이한 눈썹 때문에 알아보는 팬이 있었다고 한다.


[1] 한때 이름이 촌스럽다고 하여 초롱으로 개명까지 고려한 적이 있다고 한다.[조기입학] [2] 2018년 4월 LG 아이스쇼가 시작되기 전에 발표되었다.[3] 고향 마을에 있는 철파교회에 6살 때부터 다녔고 나중에 어머니와 여동생에게까지 전도했다.[4]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5] 팀 공식 계정[6] 개인 계정[7] 원래는 리드였으나, 후에 세컨드로 바뀌었다. 스톤을 2번째로 던지게 되는 포지션이며 이후엔 스킵과 다른 선수들의 지시에 따라 스윕핑을 주로 하게되는 포지션이다. 가장 궂은 일을 도맡는 포지션이며 체력과 팔 힘이 좋아야 한다.[8] 물론 다른 선수들을 기준으로 잡아도 비슷하게 쓸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을 김영미가 꼬셔서 만들어진 팀이라 보통 김영미를 중심으로 본다.[9] 사실 컬링은 어느 나라든 다 그렇다. 예전부터 가족 단위로 많이 참가하는 스포츠라 드문 일은 아니다. 팀워크 중시라 클럽 짤 때 일가 친척으로 짜는 경우도 많다. 뭐니해도 컬링은 선발전 우승하면 우승 클럽 전원이 국대가 되는 종목이다. 오히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대표팀처럼 서로 접점이 없는 경우가 더 드물다.[10] 실제로 예선에서 만난 캐나다, 영국, 스위스, 스웨덴 선수들과 신장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11] MBC 해설위원인 장반석 믹스더블 대표팀 감독에 의하면, 김초희가 중국전을 대비하기 위한 필승카드라고 설명했다. 김영미의 체력적 문제도 있고 김초희가 중국전을 대비해 훈련해왔기 때문이다.[12] 이 경우 김초희가 세컨드를, 기존 세컨드였던 김선영이 리드를 맡는다.[13] 김초희의 체력 안배를 위해 약팀 중국팀을 상대하기 위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스위핑을 담당하는 리드와 세컨드는 체력 소모가 많아 휴식과 컨디션 관리가 필수다.[14] 다만 이땐 스킵인 김은정도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15] 러시아 경기를 할 때 동생 김경애도 트리플테이크 아웃을 성공한 적이 있다.[16] 이슬비경북 군위 출신이기 때문에 사투리 억양 해설이라고 할 수 있다. 경북 출신이라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조금씩 다른데 이슬비는 아예 같은 학교(의성여자고등학교) 선배이기 때문에 더 잘 아는 것이다.[17] SBS 해설 담당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6:23:34에 나무위키 김영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