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군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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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인,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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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무엇을 했는지 추적하기가 매우 어렵다. 사회안전성 내부에서 계속 사업하면서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인물이 아닐까 추정된다. 1992년 4월, 소장으로 진급한 김인철이 있으나, 나이상 동명이인으로 추정되며,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및 2018년 경까지 평양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김인철도 있으나, 북한 매체에서 얼굴이 제대로 보도된 적이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외에 2020년, 김정은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 참배 때 등장한 회창군 인민위원장 김인철이 있으나 이 사람의 얼굴을 북한 매체가 공개하지 않아서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거나 이 김인철 모두 같은 한자인 金仁哲을 쓰긴 하지만, 확실히 동명이인일 과학자 김인철도 金仁哲이라고 쓰는걸 보면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2022년 6월, 조선로동당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및 중앙검사위원에 전격적으로 보선, 사회안전성 부상에 임명되었다. 이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10월 25일, 중국의 6.25 참전 72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 중앙위 부부장 문성혁, 국방성 부상 김민섭 중장, 외무성 부상 박명호와 함께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12월 2일, 리일환, 강윤석, 김성룡 부총리, 문성혁 부부장, 국방성 부상 김민섭 중장, 외무성 부상 박명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평양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홍금철과 함께 장쩌민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중국 대사관을 조의방문했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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