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순풍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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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1]

파일: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jpg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2]
출생
1966년
나이
1999년 기준 34세[3]
직업
오뚜기부대 간호하사관 → 순풍산부인과 수간호사
별명
아줌마[4]
중야간식전[5]
쌍포여협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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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을 제외한)[1] 병원 식구들[2], 권오중, 오뚜기부대[3], 쌍절곤, 힘쓰기, 병원식구들과의 술자리 등등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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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내숭, 허영란보다 못하거나 의견충돌 일어나는 것, 꽃가루, 원장님의 무시[1]와 막말[2]과 잔소리[3], 남편에 대한 지적, 남편의 무개념 행동 등등

배우
장정희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순풍산부인과의 등장인물. 배우장정희.


2. 작중 행적[편집]


통칭 김간. 순풍산부인과의 수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첫화인 1화부터 마지막화인 682화까지 순풍산부인과와 함께 한 유일한 병원 식구다. 심지어 원장인 오지명도 작품 후반부에 완전 하차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만큼은 끝까지 해당 병원과 함께 했다.

극 전반부에는 김간이 순풍산부인과 개업 때 지명과 같이 함께 한 것으로 나왔지만, 609화를 통하여 이것은 잘못된 정보임이 입증되었다. 609화에서 순풍산부인과 개업 15주년 기념 사진액자가 걸려 있는데, 김간의 나이가 34세임을 감안하면 15년 전 개업 시에는 아직 고등학생인 19살이다. 2000년 기준 35살이라고 가정해서 20살 때 개업했다고 하더라도 장교 출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간의 나이가 오류가 아니고서는 개업 때부터 김간이 함께 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실제로 장교로 지낸 시간과 개업 15년 동안 간호사로 일했다면 실제 작중 김간의 나이는 40살이 넘어야 정상일 것이다.[6]

연장방송에 대한 출연이 결정되면서 김간호사는 휴가를 얻게 되는데, 극중에서는 일주일 정도 군산시로 간호사 연수를 가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이 순풍산부인과에서 수간호사로 일하는 만큼 가장 목소리도 크고 권력도 강한 사람으로, 원장 오지명 앞에서도 결코 기죽지도 않고 언제나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운다. 그 이유로는 함께 했던 시간에 비례해서 주장을 펼치는 데 망설임이 없는 편이고, 원장 오지명 역시 쏘아붙이는데는 그 상대로 김간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주로 오지명에게 발리는 경우가 많긴 하다.

특히 기본적으로 경력에 비해 간단한 일처리조차도 심히 미숙한 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이 문제로 오지명에게 잔소리를 자주 듣는데, 문제는 이 시트콤 출연 캐릭터답게 정상적인 성격이 아니라, 본인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도 원장이 안 좋은 소리만 했다 하면 무조건 대들고 화부터 낸다는 거다. 결국 본인의 잘못은 흐지부지되고 뒤에서 원장 욕하기로 끝나버리게 십상이다. 허영란이 단숨에 끝낸 차트 정리도 김간은 야근까지 해서야 겨우 정리했는데 그마저도 틀려서 또 원장한테 잔소리를 들었지만, 결국은 뒤에서 원장 욕만 하는 걸로 끝이 난 에피소드도 있다. 의외로 원장과 김간 사이의 관계를 보면 기본적인 원인제공[7]은 김간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김간한테 원장이 워낙에 모욕적인 막말을 대놓고 막 해대는지라, 김간 입장에선 기분 나쁘게 욕 먹었다는 기분만 남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허영란의 합류 이후로는 허간호사에게도 많이 당하는 기믹도 생겼다.[8] 김간호사의 집안 식구 모두가 과격하다고 하니 집안 내력인 듯 하다. 에는 샌드백이 달려 있고, 열받으면 쌍절곤을 돌리고[9] 쿵후에도 능한 무림의 여인이다. 육군특수전사령부 간호장교 출신으로, 자신에게 관심이 없던 표인봉을 말 그대로 열 번 찍어서 넘어가게 만들어서 결혼까지 한다.

성격상 허영란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으나, 매번 골탕만 먹고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다. 드세고 기센 김간호사의 천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드디어 영란이의 뺏어먹기를 포기하고 해탈. 중반부에 남편이 된 표인봉과 결혼할 즈음부턴 이런 영란과의 대립각은 사실상 없어지고 서로 다정하게 잘 지내며, 권오중과 함께 하차할 시에도 허영란에게 병원을 떠나지 말라고 붙잡기 위해 눈물까지 보이는 등의 정도 보여준다. 장간호사, 송간호사, 허간호사, 남편 표인봉까지 그동안 함께 했던 간호사들의 잦은 교체로 유독 '이별'이란 것을 가장 많이 경험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병원에서는 드센 수간호사이지만, 정작 집에서는 미키마우스 옷이나 머리크기만한 머리핀을 하고 있는 평범한 여성스러운 갭 모에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소심한 사람보다는 화통한 사람들과[10]과 사이가 특히나 좋으며, 억울한 일이 있으면 화를 겉으로 표출한다. 또한 빈말을 못하며 간호사들이 오지명에게 칭찬 권유를 했을 때 억지로 간호사들이 칭찬할 때 같이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해 보는데, 칭찬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머리 아픈 것부터 시작해서 오지명의 TV 출연을 계기로 방송사 인터뷰에서 칭찬을 길게 하자 앓아 눕기도 한다.

그러나, 의외로 머리가 좋지는 않은 편인지 짬밥에 비해서 초보적인 미스를 수차례 저지르는 것으로 보이며 지명한테 머리 나쁘다느니, 새대가리라느니, 돌대가리라느니 등 인격모독스런 막말을 들으면 참지 못하고 대들어서 싸움이 벌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인봉 한정으로는 몹시 사랑하는 사이가 맞는지 인봉에게만큼은 약한 모습도 보여주고 매우 다정한 태도를 많이 연출했다.[11] 가끔 인봉의 무개념 행동이나 본인과 인봉 간 성격 차이가 원인이 되어서 부부싸움을 하는 일도 간간히 있지만, 그래도 그거 외에는 서로가 서로를 몹시 아끼고 사랑한다.

극 후반부[12]에는 임신을 했다.

[1] 다들 본명을 쓰지만 그녀만 김정희인데, 초반 같은 성을 쓰는 장진영 때문에 둘 다 장씨인 탓에 둘 다 장씨로 만들기는 그래서인지 장정희가 성만 바꾼 김정희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본명을 사용한 장진영은 일찍 하차했고, 가명을 사용한 장정희가 끝까지 갔으니 차라리 '장정희'와 '김진영'으로 했어야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다.[2] 실존인물 장정희의 고향은 청주시의 옆동네인 충청북도 괴산군이다.[3] 348화에서 나왔다.[4] 사실 순풍산부인과 역대 간호사들 중에서 가장 경력도 길고 나이도 가장 많고 최선임인 만큼 대놓고 아줌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원장인 오지명 한 명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젊은 편인데다 미혼이고, 어감이 영 안 좋은 탓에 당연히 아줌마라는 단어를 싫어하는 편이다. (다만 배우는 40대 초반으로 중년기이긴 하다.)[5] 오중창훈끼리의 무협지식 은어.[6] 근데 실제로 배우 장정희가 촬영 당시 40대 초반이긴 했다.[7] 대표적으로 업무처리 미숙, 병원내에서 쉬는 시간만 되면 쌍절곤을 돌려서 산모들로부터 항의가 빗발치게 만드는 등.[8] 마치 이창훈과 박영규의 사이처럼 천적 관계이다. 그러나 그들만큼 자주 소재로 사용되지는 않고, 자매처럼 잘 지내는 것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9] 극중에서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실제로도 장정희는 쌍절곤을 잘 돌리기로 유명하다.[10] 오태란, 김찬우, 이창훈.[11] 참고로 147화에서 표인봉이 김간호사한테 고백하는데 이때 나온 장면은 드라마 질투의 마지막화를 패러디한 장면이다.[12] 642회 2000년 9월 29일 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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