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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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or=#AF917B> '''74 [[전형도|{{{#315288,#7697CE 전형도}}}]] · 75 [[진종길|{{{#315288,#7697CE 진종길}}}]] · 76 [[전민수|{{{#315288,#7697CE 전민수}}}]] · 77 [[송지만|{{{#315288,#7697CE 송지만}}}]][br]· 82 [[강인권|{{{#315288,#7697CE 강인권}}}]] [[감독#s-1.1|{{{#!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15288;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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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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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3 KBO 리그 도루왕
--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0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0 KBO 퓨처스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김효남
(2006)

김종호
(2007)


우동균
(2008~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1번
유병조
(2009)

김종호
(2010~2012)


이승우
(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9번
결번[1]

김종호
(2013~2017)


최보성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번


김종호
(2024~)


현역



파일:external/dispatch.cdnser.be/2013112973731bpbpkan_T5_14002.jpg

NC 다이노스 No.
김종호
金宗鎬|Kim Jong-Ho

출생
1984년 5월 31일 (39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성수초 - 청량중 - 배재고 - 건국대
포지션
외야수[1]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7년 2차 4라운드 (전체 25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7~2012)
NC 다이노스 (2013~2017)
지도자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1~2023)
NC 다이노스 2군 외야수비·작전주루코치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7년 11월 26일 ~ 2009년 10월 22일)
응원가
푸시캣 돌스 - Don't Cha[2]
자크 오펜바흐 - 지옥의 오르페우스[3]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NC 다이노스 코치.

NC 역사상 첫 타이틀 홀더[4]이자 신생팀 최초의 야수 타이틀 홀더의 주인공으로, 무명선수에서 신생팀으로 이적하자마자 팀의 1번 타자로 활약하며 초장기 팀의 기틀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한 선수였다. 그래서 오랜 NC 팬들에겐 잊을 수 없는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방출 이후 새 팀을 찾으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를 받아주는 팀은 없었고, 그대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리틀야구단(대구중구리틀야구단)인스트럭터를 맡게 되었다.(2018.3~2021)

2018년 대구 정화중학교에서 일주일 간 2학년 체육교사로 뛰었다고 한다

이후 2021년에는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의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고, 엔튜브에서 그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오랜 다이노스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2023년 11월 6일 NC 다이노스 코치로 돌아온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7
삼성
1군 기록 없음
2008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9
2010
1군 기록 없음
2011
2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2
22
12
.250
3
0
0
0
0
3
1
2
.250
.35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3
NC
128
465
.277
129
12
7
(3위)
0
22
72
50
(1위)
74
.333
.376
2014
113
317
.262
83
11
4
2
25
58
22
25
.341
.316
2015
133
424
.295
125
16
7
(1위)[5]
4
36
90
41
(4위)
48
.394
.364
2016
93
122
.295
36
2
0
0
7
26
13
14
.311
.368
2017
3
2
.000
0
0
0
0
0
0
1
0
.000
.000
KBO 통산
(7시즌)
494
1343
.280
376
41
18
6
90
249
128
163
.351
.357


5. 여담[편집]


  •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선 이상하게도 뜬금포 홈런을 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9회 동점상황에서 결승홈런을 친 적도 있고 생애 첫 만루홈런도 삼성을 상대로 쳤다. 그것도 안지만을 상대로 때려내었다.

  • 일반적으로 야구를 시작하는 시기보다 매우 늦은 시기인 서울성수초등학교 시절 초등학교 시절 6학년, 그것도 청량중학교 시절 중학교 들어가는 겨울방학 때 야구를 시작했다. 야구부 유니폼을 입은 동네 형이 멋있어 보여서 야구가 하고 싶어졌고,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해서 야구부에 들어갔다고. 덕분에 형은 군대를 다녀온 뒤에야 대학을 갈 수 있었고 누나는 꿈을 포기했어야 할 만큼 가족의 희생이 뒤따랐다고 한다. 참고로 야구부에 들기 전에는 육상부였다.[6]

  • 건국대 재학 당시 상무와의 경기에서 이종욱을 보고 잘 치고 잘 달린다고 생각해 롤 모델로 삼았다. 그리고 2014년 이종욱이 NC 다이노스로 오게 되면서 한 팀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 NC 다이노스 창단 최초로 등번호 9번을 단 선수이다. NC 다이노스가 아홉 번째로 창단된 구단인 만큼, 구단 내에서 9번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응원단장 임태현과 마스코트 단디의 등번호가 9번이며, 실제 퓨쳐스 리그에 있을 당시에 9번이 비공식 결번이었기에 마케팅을 위해 사용되었을 뿐, 실제 등번호로 9번을 단 선수가 없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드러난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그와 관련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고, 삼성 라이온즈대주자 강명구와 자신의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9번을 달라고 했다. 구단에서는 약간 주저하기는 했으나, 당시 지명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컸기 때문에[7] 김종호에게 자신감과 책임감을 실어주기 위해서 허락했다고 한다. 참고로 나중에서야 구단 면담을 통해 9번의 의미를 알았다고 한다.

  • 100M를 11.3초에 달릴 수 있는 만큼, 삼성의 전문 대주자 강명구보다도 빠르다. 참고로 이종범의 100M 기록이 11초 F, 김주찬이 11.5초, 이대형이 11.23초이다. 삼성에 있을 당시 선수 중에 제일 발이 빨랐다고. 그런데 NC로 온 뒤 자기보다 발 빠른 선수가 많아졌다고 한다. 일단 SK에서 대주자로 기용되었던 모창민보다 김종호의 발이 빠르다. 이상호 본인 말로는 자기보다 김종호가 빠르다고 한다. 김종호는 이상호가 자기보다 빠르다고 한다. 그러나 코치들에 의하면 이상호가 발이 빠르지는 않고 스타트가 좋은 선수라고 하는 것을 보면 김종호가 이상호보다 달리기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2012년이 지나면 야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과 부모님께 야구를 그만하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2011년 11월 22일에 열린 40인 외 2차 드래프트 때는 나름 희망을 가졌었으나[8] 그때도 이름이 불리지 않았기에, 2012년 말 NC 다이노스의 20인 외 특별지명 때는 쉬는 날이었는데도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고. 그날 기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NC에 지명되었다는 소식을 알았을 때,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착각했거나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고 믿지 않았다. 그러나 진짜로 지명되었다! 댓글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스프링캠프 때부터 이를 악물고 했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그 때 일이 기억에 남는 듯 하다.

  • 김경문 감독은 1번 타자가 지명타자인 것을 알게 된 뒤 김종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9] 당시 팔꿈치 부상 때문에 수비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것이 오히려 득이 된 셈. 김종호 본인도 NC에 지명되고 싶었던 데다가 NC 측 코치로부터 늘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들었기에, 땅볼 타구를 치더라도 죽을 힘을 다해 뛰는 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프런트 및 스카우터가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삼성 라이온즈의 수많은 선수 중에서 20인 외 특별지명 선수로 뽑혔다. 2차 드래프트에서도 외면받았던 선수가 10억짜리 가치를 지닌 선수가 된 셈이다. 그리고, 2013 시즌을 통해 진짜로 10억 값을 했다.

  • 삼성 때 별명은 제시카였다. 제시카처럼 패대기 송구를 해서 붙은 별명이다. NC에 들어와서도 크게 달라지진 않아서 종종 패대기 송구를 볼 수 있다. NC에서의 별명으로는 김종호날두[10], 갓종호, 줄여서 갓종이 있다. 본인도 별명을 알고 있는데, 갓종호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서 알려줬다고 한다. 처음에 들었을 때 갓이 뭔지 몰랐다가 나중에야 이라는 걸 알았다고. 8월 중후반부터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김종호구, 줄여서 호구라고 불리는 일이 더 많아졌다. 그 외 기아와의 경기에서 어깨에 공을 맞고 픽 쓰러진 일 때문에 캔디, 김종호의 '저는 한 명만 기다려서요,'라는 멘트를 남긴 유명한 팬 때문에 김한명, 경기 전날 술을 먹으러 간 일 때문에 술과 호구가 결합해 술호구 등 별명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도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가면 김종호는 호구로 불리고 있을 지경. 심하면 벤치 지키는 게 더 낫다는 뜻으로 토템으로 불리기까지도 했다. 애초에 잘하지 못했으면 호구고 뭐고 그냥 묻혔을 것이니까. 그 외 김종머시기로도 불리고 있다. 2015년에는 갓종과 호구를 합친 갓구라고 불리고 있다.

  • 같은 팀 동료 임창민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고, 확 띄는 미남상은 아닌데, 마초 분위기 풍기는 짙은 수염자국이나 특유의 눈빛으로 나름 팬도 많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13 시즌 초반 한정으로 우익수로도 출장했으나 그 이후로는 계속 좌익수로만 출장했다.[2] 일명 동충하초송. SKY CF에 나오는 그 맷돌춤에 쓰인 노래다. 응원할 때는 후렴부분의 리듬을 이용해서 엔씨 다이노스의 김~ 종~ 호~x2 간주 부분엔 안타~! 안타~!를 외치는 식.[3] 오~ 거침없이 안타! 오오오오~ 달려 전력질주 김!종!호![4] 2013시즌 도루 1위(50개).[5] 이용규, 정수빈, 박해민과 공동1위.[6] 물론 다른 선수들 중에도 중학교 때부터 야구부에 들어간 선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 초등학교 때 다른 운동부를 하다가 옮기는 케이스이다. 그러나 한 운동을 꾸준히 한 경우보다 성공 사례는 많지 않다. 농구선수 서장훈의 경우는 오히려 초등학교 때 쭉 야구를 하다가 중학교에 가서 농구부 선생님의 권유로 농구부로 바꿔서 대성공한 특이 케이스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15cm가 자라면서 인생이 달라져 버렸다고 한다.[7] 2013 시즌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야 누구나 다 신의 한 수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오히려 뒷거래설부터 해서 말이 많았던 지명이었다.[8] 실제 각 팀 2군 붙박이였던 소위 노망주들은 이 드래프트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9] 김경문 감독의 말과 달리 실제로 김종호가 1번 지명타자로 나온 경기는 2012년 1경기 밖에 없었다. 지명타자로 많이 나왔던 2011년의 경우엔 1번 타자로 출장한 적이 전혀 없었고, 주로 3번 타자로 나왔다. 2012년의 경우엔 중견수로 많이 나왔고, 타순은 주로 5번이나 6번에 배치되었다.[10] 이 별명을 들은 뒤 호날두가 흑인이냐며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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