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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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남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전 2루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제51회 대통령배에서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최다안타상을 수상하였다.
3학년이 돼서는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주전 유격수, 3번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주말리그에서 부산공고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으며[2] #,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도 뽑혔다.
10월 20일 모교에서 팀 합류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2019 시즌에는 1군 엔트리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다.
2.2.1. 2020 시즌[편집]
오선진과 하주석의 부상으로 5월 19일 박한결, 최승준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이용규와 함께 콜업되었다. 오선진이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정은원을 제외하면 2루에 들어갈 선수가 없어서 올라온 듯하다.
5월 19일 경기에서 5회말 정은원과 교체되어 경기에 들어가면서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날 성적은 2타수 1안타 1삼진으로, 프로 첫 안타를 쳐냈다. 현재 정은원이 시즌 초 부진했던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정은원이 부상당하는 일이 아니라면 기회를 더 많이 받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매 경기 올라올 때마다 안타를 쳐내면서 정은원의 체력관리와 함께 가능성 있는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9월말 수술을 받는다는 글이 SNS 스토리에 올라왔다. 팬들은 다리 쪽을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2.2. 2021 시즌[편집]
9월 28일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10월 6일 두산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세 번째 타석에서 11타석 만에 시즌 첫 안타를 쳐냈다.
2.2.3. 2022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오선진이 사용했던 6번으로 교체했다.
4월 29일 이름을 김현민에서 김건으로 개명했다.
2.2.4.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등번호 확정된 날에 FA로 유턴한 오선진에게 등번호를 내주며 6번에서 14번으로 교체되었지만, 같은 달 31일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이후 2월 14일 이명기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한화로 오게 되면서 3일 뒤 14번을 내주고 97번으로 옮기며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번호를 두 차례나 바꾸게 됐다.[3] 퓨처스에서는 1루수나 3루수 등으로 출전하는 빈도가 증가했다.
2023년 5월 30일 정식선수로 등록됨과 동시에 권광민의 부진으로 1군 엔트리 콜업되었다.
이후 키움전에 곧바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였고, 초반 2타석 안우진과의 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군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며 멀티히트와 득점 등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못가 경기가 없는 6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타격을 보고 올렸지만 1루를 포함한 내야에서의 수비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이유인 듯.
7월 8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하여 당일 SSG전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석 모두 선풍기를 휘둘러 삼진아웃되었고 결국 5회 정은원과 교체되었다.
다음날 감기몸살 증세를 보여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대체 선수로는 장지승이 등록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2023년 기준 영부인과 이름 1글자만 달라서 별명이 '영부'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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