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신 so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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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779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창성신 sophia,
일어판명칭=<ruby>創<rp>(</rp><rt>そう</rt><rp>)</rp></ruby><ruby>星<rp>(</rp><rt>せい</rt><rp>)</rp></ruby><ruby>神<rp>(</rp><rt>しん</rt><rp>)</rp></ruby> <ruby>sophia<rp>(</rp><rt>ソピア</rt><rp>)</rp></ruby>,
영어판명칭=Sophia\, Goddess of Rebirth,
속성=어둠, 레벨=11, 공격력=3600, 수비력=3400, 종족=천사족,
효과1=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각각 1장씩 게임에서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패 / 필드 위 / 묘지의 카드를 전부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
자신 / 상대 필드의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하는 소환 조건, 특수 소환이 무효화되지 않는 룰 효과,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다른 효과를 체인받지 않고 서로의 패 / 필드 /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최상급 특수 소환 몬스터. 하이퍼 사이코거너/버스터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레벨 11 몬스터이기도 하다.

자신 / 상대 필드 위의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1장씩 제외해야 한다는 실로 무지막지한 소환 조건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대가를 치르고 강림했을 때의 위력 또한 다른 의미로 무지막지하다. 소환을 무효화할 수 없어 신의 통고, 신의 경고 등이 무용지물이고,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패, 필드, 묘지를 남김없이 날려버리는데 여기에 체인조차 못 건다. 즉, 일단 나오기만 하면 판이 쓸려나가는 걸 막을 방법이 거의 없다는 소리다. 필드에 특수 소환된 버제스토마처럼 몬스터 효과에 면역인 일부 몬스터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저 압박적인 효과와는 별개로, 듀얼을 한 번 갈아엎은 소피아는 그 이후로는 그냥 바닐라가 된다. 당연히 어떠한 내성도 없으므로 상대가 다음 턴에 재수 좋게 바운스 함정이나 공격 반응형 함정을 뽑았다면 당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제외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도 있기 때문에, 그 효과에 이 카드가 영향받을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 된다. 물론 공격력 3600이라는 타점이 어디 가는 건 아니고 상대는 그야말로 완전한 빈털터리가 된 상태이니 이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나, 극히 힘든 소환 조건에 비해 의외로 절대적인 필승 카드까지는 아닌 셈이다. 그리고 특수 소환을 위해 카드를 제외해야 하기 때문에 왕궁의 철벽, 카오스 헌터 같은 제외를 막는 카드가 나와 있다면 소환 자체가 불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엑시즈가 추가되자마자 등장. 여기서는 소환 조건이 더 극악인 것이, 스피드 듀얼인지라 몬스터 존이 3칸밖에 없다. 즉,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 중 1장은 반드시 상대 필드에서 조달해야 한다. 범용성이 제일 높은 것이 엑시즈 몬스터다 보니 일반적으로 의식/융합/싱크로를 자신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2022년 9월 28일부터 브레인즈 월드가 생김과 동시에 링크 소환 및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생기면서 자신 필드에서 4장 모두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숨겨진 세력 7
HA07-KR055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DUEL TERMINAL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
DT14-JP029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DUEL TERMINAL
-크로니클Ⅲ 파멸의 장-
DTC3-JP107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일본

Duel Terminal 7
DT07-EN079
DTP 울트라 레어
DTP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Hidden Arsenal 7: Knights of Stars
HA07-EN055
시크릿 레어
미국
공식대회 제한해제

1.1. 소환 방법[편집]


상술했듯 소피아는 작정하고 전용 덱을 짜도 달성하기 힘든 초고난도 소환 조건을 요구한다. 싱크로, 엑시즈, 잘 쳐줘도 융합 몬스터까지는 다소 범용적으로 쓰이니 상대 것을 쓰는 요행을 노려볼 수 있겠으나, 의식 몬스터는 그냥 자신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이 때문에 이 카드를 위한 전용 덱은 의식 소환을 주축으로 짜는 편이 좋다. 융합 몬스터는 인스턴트 퓨전이나 빙옥룡 트리슈라, 의식 몬스터는 한정 해제나 고등의식술, 네프티스 등으로 전개할 수 있다.

성사의 입김의 발동 조건이 이 카드의 소환 조건과 상당히 비슷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 위해 전용 덱을 만든다면 병용이 가능하나 이 카드의 특수 소환 자체에도 덱이 상당히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성사의 입김까지 넣으면 패가 심하게 말릴 수 있다. 참고로 성사의 입김은 자신 필드의 카드만 세기에 효과를 최대로 발동하는 것이 이 카드의 특수 소환보다 더 어렵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세피라 카드군의 경우, 펜듈럼 소환을 기초로 의식 /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전부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카드군이기 때문에 타 카드군에 비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갈 수 있다.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오드아이즈 의식 몬스터인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이 나오면서 오드아이즈가 모든 소환법을 다루게 되어 오드아이즈 덱에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이 카드와 sophia의 네크로즈를 소환하는 데에만 특화된 도 존재한다. 빠르게 의식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네크로즈를 기반으로,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는 버제스토마를 이용해 엑시즈와 융합(시조룡 와이암)을 해결하고 특수 소환이 간편한 몬스터들[1]로 나머지를 메꿔넣은 덱. 제왕 카드군은 번역 문제로 몬스터를 서치할 때 카드 이름이 아닌 공격력 / 수비력 수치를 따진다는 점을 역이용해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를 서치하거나, 아티팩트-듀란달로 패를 되돌리는 등 기상천외한 수법을 전부 동원해서 sophia들을 불러내는 것을 보면 경탄이 나올 지경.

신 마스터 룰 당시에는 안 그래도 빡센 소환 난이도가 더욱 극악으로 상승되었다.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는 링크 마커가 마련되어 있지 않는 이상 1장밖에 소환할 수 없기 때문에 링크 몬스터를 따로 넣지 않은 상태에서 자력으로 소재를 전부 갖추려면 일시적으로 제외했다 돌아오는 카드로 메인 몬스터 존으로 돌리거나 한 번 묘지로 보내고 소생시킬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피안 덱으로 강림을 성공시킨 용자가 나타났다! 상대의 패가 말리고 피안 덱 사용자도 섣불리 파란 눈의 소녀를 건드리지 못해 계속 대치 상태로만 있다 보니 가능했던 일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퍼파렐로 피안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했다 되돌리는 방식으로 소재를 모은 점은 눈여겨볼 만한 점.

@이그니스터가 등장함에 따라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소환 조건인 4종류의 몬스터가 저 카드군 하나에 전부[2] 존재하고, 특유의 전개력과 전용 소생 카드인 Ai들링 본 덕에 여타 덱들에 비해 4종류의 몬스터를 모으기가 쉽다. 단 사이버스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이 가능한 제약 때문에 한 턴을 기다려야 하고, 이 카드를 서치할 카드가 없는데다가 패말림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후 2020년 4월부터 새로 개정되는 마스터 룰에 따라 이 카드의 소환에 필요한 소재인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를 제약 없이 소환할 수 있게 되면서 소환 난이도가 링크 몬스터 등장 이전만큼 낮아졌다.

한 유저가 론 파이어 블로섬 1장과 몬스터 코스트 1장으로 뽑는 루트를 발견했다! 프레데터 플랜츠오프리스 스콜피오와 달링 코브라를 특수소환한 다음 브릴리언트 퓨전을 서치하고 쿠로시프로 묘지의 론 파이어 블로섬을 특수소환한 뒤 스포어를 통해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환상수기 아우로라돈루트를 타고 중간부터는 예전 십이수 분기때 듀로소일 루프 돌아가는 형식으로 나온다.

스트럭쳐 덱 천공의 성역 R의 출시로 인해 이 카드의 범용 확정 서치 경로가 생겼다. 저승의 집행자 플루토로 성역을 준비하고 마스터플레어 히페리온으로 셀레스티얼나이트 로드파샤스를 복사하여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흔히 쓰이는 아우로라돈-오라이온 루트에 레벨 2 튜너 한 장을 더 확보할 수 있다면 2+3=플루토, 플루토+3=제라의 천사, 제라+레벨 2 튜너=히페리온 순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싱크로 몬스터 한 장을 마련하는 것은 덤.

듀로렌-그란소일 무한루프 등의 비정상적인 전개법을 포함하더라도, 이 카드는 작정하고 덱을 짠 다음 벽듀얼을 해도 선턴에 확실하게 특수 소환하는 것이 단 한 테마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했다.[3] 물론 하리파이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는 했으나, 그 정도 사기를 치지 않으면 이 카드는 뽑을 수 없었고, 하리파이버를 악용하였다 하더라도 정확히 소피아를 뽑는 데 최적화된(물론 그걸 의도하고 출시한 카드군은 아니었겠지만) 유일한 덱이었음은 분명하다.

상술한 마건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나온 이론상 4소환법을 모두 쓸 수 있는 덱은 세피라, 이그니스터, 사이버스 굿 스터프, 드라이트론, 정크도플을 위시한 극전개형 싱크로 덱이 있다. 우선 이그니스터와 사이버스 굿 스터프는 종족 제약으로 인해 애당초 소피아의 소환이 불가능하고, 드라이트론은 레벨이 너무 기형적인데다 하리파이버를 사용할 수 없어서 소피아의 확정 서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4] 이들 외의 덱들은 융합/의식 소환 중 하나 이상에서 궤멸적인 과투자를 강요받기에, 이후의 전개 동력이 거의 반드시 모자라다. 그 과투자를 극복하려면 아주 특수한 2핸드나 적어도 3~4핸드가 필요할 것이다.

미계역 메타모르포트 덱으로 창성신 sophia + 3000 이그니스터 소환이 가능하다.

1.2. 듀얼 터미널 설정[편집]


듀얼 터미널 2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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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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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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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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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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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벨즈의 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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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즈 우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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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신 so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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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군
젬나이트
라바르
가스타
리추어
바이론
세이크리드
인벨즈
벨즈
관련 카드
염웅폭화탄 | 어드밴스 존 | 오메가의 심판 | 엑시즈 리버설 | 귀신의 연격
잠입하는 어둠 | 맹독의 바람 | 매직 월 | 엑시즈 소울 | 엑시즈 리벤지
성사의 신식 | 성사의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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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터미널 1부 | 듀얼 터미널 2부 | 듀얼 터미널 3부


sophia는 DT 행성의 생명 윤회 시스템 '나츄르의 신성수'의 두 섹터인 '삶'의 시스템 'sefiroth'와 '죽음'의 시스템 'qilpoth'중 sefiroth의 관리자였다.[5] 팔에 박힌 보석들, 타오르는 화염 같은 머리하반신, 녹색 날개, 가슴의 거울 모양 장착물그 위의 얼음, 팔의 문신(!)[6]등 온 몸 곳곳에 DT 행성의 생명체들을 묘사한 듯한 장식이 있다. 소환 시 4종류의 몬스터를 필요로 하는 것은 저 종족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왼손에 든 구체는 '창조의 힘의 결정'으로 여기서 끊임없이 sophia의 병사들을 생성해내며, 오른손에 든 구체는 '파괴의 힘의 결정'으로 이것으로 발사한 빛으로 생명을 파괴해나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또 이마에는 그녀의 힘의 원천인 오브가 박혀있다.

다만 먼 과거 모종의 이유로 sophia와 tierra 사이에 이후 '신들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싸움이 벌어진다.[7] 결과적으로 승자는 sophia였으며, sophia는 tierra를 억누르고 봉인시킨 다음 qilphoth 시스템을 강제로 종료시킨 뒤 스스로 안개 골짜기의 제단에 들어가 오랜 기간 잠들어있게 된다.

그러나 여러 종족의 다툼으로 행성이 쇠락하기 시작한데다가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벨즈 우로보로스의 최종결전의 여파로 일어난 안개 골짜기의 신풍까지 불어닥치자 피조물들끼리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 절망해 모든 지상 생명체들을 소멸시킨 뒤 다시금 생명체를 창조하는 '별의 리셋'을 실행시키려 했다. 실제로 sophia는 이미 리셋을 여러 번 성공시켰다. 다만 전술했듯 순수하게 좋은 의도로 벌인 일이었으며 세상이 평화로워졌으면 하는 기대를 품은 채 몇 번이고 피조물들에게 기대를 배신당해도 멈추지 않고 그때마다 문명을 리셋시킨 뒤 다시금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해냈다.

그러나 의도야 어쨌든 현재를 살아가는 피조물들 입장에선 자신들을 몰살시킨다는 뜻이나 다름없던지라 가까스로 벨즈 세력을 억누른 연합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벨즈 케르키온 등 모두의 염원을 떠안은 영웅들을 내세워 대적했고, 결국 분전끝에 솜브레스에게 창조의 힘의 결정을, 케르키온에게 파괴의 힘의 결정을 빼앗겨 약체화된 상태에서 둘의 협공으로 이마의 오브를 파괴당해 결국 소멸하고 세계의 리셋은 저지되었다. 그렇게 sophia 사후 그녀의 힘의 결정을 간직한 둘 마저 DT 행성을 떠나 사라지면서 듀얼 터미널 2부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DT 스토리 3부가 들어서며 진정한 흑막인 tierra가 이 기회를 노려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대행자로 앞세워 섀도르, 클리포트 등을 양산해 자신의 군대로 삼았고 이를 눈치챈 네크로즈는 무희를 통해 sophia의 힘을 영의한 다음 에그자로부터 이어받은 룡성의 힘을 간직한 드래그니티의 신창을 건네받아 이 창의 힘으로 sophia의 네크로즈가 엘섀도르 아노마릴리스를 대파시키는데 성공한다.(세피라의 신격) sophia 본인이 죽어 사라졌음에도 그의 잔재가 또다시 tierra의 앞길을 막아세운 셈.

이후 젬나이트 크리스타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으로 각성해 tierra와 천일 밤낮을 싸운 끝에 동귀어진하면서 tierra도 완벽하게 소멸, DT 행성의 창조주라 볼 수 있던 두 신격 존재들이 완벽히 사라짐으로서 DT 행성은 다른 외부 존재의 개입을 받지 않는, 피조물들만의 세계가 되었다.

DT 2부때까지는 의도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피조물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몰살시키려 했던 면 탓에 악역으로만 여겨졌으나, 마스터 가이드 5의 발매로 듀얼 터미널 3의 스토리가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필요악을 감수하려 했던 위악자로 평가가 일변했다. 실제로 처음부터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흉계를 저질렀던 tierra와 달리 sophia는 세계가 멸망으로 치닫자 어쩔 수 없이 이걸 막기 위해 스스로 잠에서 깨어난 것인지라 결과적으로 보면 sophia의 과실을 따지긴 그랬다.[8]

여담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염소 머리를 한 기독교의 악마 바포메트와 닮아 있는데, 바포메트가 지혜를 상징하는 그리스어 소피아의 암호라는 설에서 모티브를 땄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포메트와 소피아 참고.

2. 관련 카드[편집]



2.1. sophia의 네크로즈[편집]



2.2. 창성신 tierra[편집]



2.3. 쌍성신 a-vida[편집]



2.4. 클리포트 툴[편집]



2.5. 성사의 신식[편집]


[1] 제왕의 가신들과 함정 몬스터, 심지어 팬텀 나이츠까지 있다.[2] 의식 - 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 융합 -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싱크로 -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엑시즈 - 라이트드래곤@이그니스터.[3] 링크 소재 불가 등의 별다른 제약이 없는 아무 몬스터 하나를 내놓고 마건 자체 서치 요원인 4레벨 의식 몬스터를 정규 소환하는 데 성공하면 확정 소피아 소환 루트가 열렸다.[4] 현재 소피아의 현실적인 서치 경로는 상술한 하리로라돈-하데스-제라-히페리온의 천사족 확정 서치 경로가 유일하며, 큐리오스/베아트리체-트레미스M7이라는 극단적인 만능 서치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벤텐을 3번 특수 소환하든가 하는 돈지랄급 아드낭비가 필요하다.[5] 그 대척점인 '죽음'을 관장하는 시스템인 qilpoth를 관장하는 창성신은 클리포트를 관리하는 창성신 tierra.[6] 나츄르 일러스트에 대부분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식물 모양의 문신이다. 사실상 나츄르들의 상징.[7] 다만 이후 나름대로 행성을 위해 활동했던 sophia와 달리 tierra는 파괴나 본인의 욕망본위로 일을 벌이고 다녔던 걸 보면 tierra가 먼저 사고를 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sophia가 선빵쳤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쪽이든 현재까지의 설정만 보면 sophia 쪽에서 나쁜 의도를 품었을 가능성은 낮다.[8] 이미 DT 1부만 해도 외계침략자 의 침공으로 행성규모의 위기가 찾아와 군소 부족 대부분은 절명했고 악신 마굉신 때문에 A·O·J를 결성한 4대 세력도 초토화, 거기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까지 날뛰면서 세계가 잠시 빙하기로 돌아갔었다. 이로 인해 1부만 해도 근현대문명 수준의 빌딩 건축물이나 생산설비를 지니고 있던 문명이 가스타의 대습지를 노리고 전쟁이나 벌일 정도로 쇠퇴한 상태였다. 거기서 전세계 규모로 벨즈 감염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sophia 입장에서는 이번 세계도 글렀다고 판단하고 리셋할 수밖에 없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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