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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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범죄자.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박사방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2. 생애[편집]
해병대 일병으로 의병 제대했으머, 2016년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에 재학했다. 남경읍의 해병대 후임이 작성한 글에 따르면 신병일 때는 고문관이었지만 계급이 오른 후에는 자기 후임들을 갈구는 꼰대인 관심병사 였다고 한다.
D.I라는 닉네임으로 박사방 유료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 유통했다. 피해자들에 대한 협박도 서슴치 않다가 이후 체포되어 구속 후 유치장에 송치되었다.
3. 처벌 및 신상 공개, 재판[편집]
2020년 7월 15일 경찰은 남경읍의 얼굴과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당일 오전 8시경 포토 라인에서 남경읍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n번방-박사방 피의자 중 6번째로 신상이 공개된 인물. 포토라인에서는 기자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만 반복하였다.
2020년 12월 4일, 범죄단체가입 및 활동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다.
이후 2021년 1월 14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발 대행업체를 통하여 일본 AV배우 나체 사진을 외부에서 반입하려다 교정 당국에 적발되어 금치 처분을 받았다. # 이는 형량이 가중되는 원인이 되었다.
2021년 4월 22일,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
2021년 7월 8일,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 또한 정보공개 고지 10년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전자장치 부착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2021년 7월 13일,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다.
2021년 9월 16일, 2심 첫 공판이 열렸다. #
2022년 1월 25일,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 그리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전자장치 부착,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의 명령은 유지되었다. 형량이 줄어든 이유는 피해자 중 2명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이다.
2022년 1월 28일, 2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했다. #
2022년 4월 28일, 상고가 기각되어 징역 15년이 확정되었다. #
4. 관련 문서[편집]

[1] Drill Instructor의 줄임말로, 해군과 해병대의 훈련교관, 소대장을 일컫는 호칭이다. 남경읍 본인이 해병대 출신인 만큼 여기서 닉네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16분 27초부터[2] 現 기계시스템학과[3] 정비병으로 복무했으나, 심장 질환으로 일병 때 의병 전역했다고 한다.[4] 2022년 4월 28일 대법원 확정 판결, 2035년 7월 5일 만기출소 예정.[5] 그가 검거된 2020년으로부터 25년 뒤인 2045년 7월 5일까지다. 이때까지 생존한다면 만 53~54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