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개인전/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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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의 개인전 32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각 조 1~3위는 16강으로 직행하며 4~5위는 패자부활전에 진출, 6~8위는 탈락한다. 패자부활전 1~4위는 16강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단계가 갈리는 경우 한정으로 첫 라운드 트랙에서 1대1 재경기를 실행한다.
첫 트랙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0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
본선 진출자 중 지난 시즌 결승전 상위 2인[1]은 각 조별 탑 시드인 노란색을 배정받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추첨으로 조가 결정되었다.
2. 1월 20일 A조[편집]
- 경기 전 예측
다크호스 이재혁, 킹정제, 타임어택 황제 이중선은 얼마나 유영혁을 압박할 것인가
- 경기 결과
유영혁의 예상대로 16강행
김응태의 선전과 김정제와 이중선의 의외의 부진
요즘 가장 잘나가는 유영혁, 예전부터 지금까지 주행으로는 탑에 들어가는 이중선, 최근 신흥 강자로 꼽히고 있는 김정제와 이재혁 등이 있고 다른 선수들 역시 신인이라도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에서 얼굴을 비춘 경력이 있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1경기와 2경기는 그야말로 이재혁의 경기, 혹은 바이크의 귀환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경기였다. 이재혁은 이전 팀전 경기에서 바이크를 탔다가 망한 전례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탑승하여 장점인 빠른 스타트를 잘 활용하여 두 경기 연속 1등을 따냈다. 다만 3경기 때는 역시 골스블9을 탔으나 중간에 몸싸움에 밀려 4위로 골인.[5][6]
그 이후부터는 다른 선수들 파라곤 9 탈 때 이재혁은 혼자 멘티스 9을 탑승했다. 4, 5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다시 상위권에서 다투며 안정적인 점수관리를 했고, 유영혁 역시 그와 번갈아가며 상위권 등수를 차지해서 마지막 경기까지 동점을 유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유영혁이 1위, 이재혁의 2위로 골인하여 둘 모두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최강자전 출전 경력이 있는 김응태가 의외로 괜찮은 점수를 따내며[7] 16강에 진출했다. 김정제와 이중선은 이 날따라 부진하여 패자부활전 진출.[8]
3. 1월 27일 B조[편집]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퍼펙트 경기를 할수 있었으나 3트랙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박현수2의 의외의 선방에 1위에서 6위로 쳐지며 퍼펙트를 막았다 (정작 막은 본인은 가다가 다리에 걸려서 8위...)
4. 2월 3일 C조[편집]
- 경기 전 예측
- 경기 후
치열했던 3위싸움.
1위는 전대웅과 박인수의 싸움 못지않게 3위와 6위의 격차는 겨우 4점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 그리고 3,4위와 4,5위의 격차는 각각 단 1점에 불과했다. 7경기까지는 3위를 달리던 최영훈이 마지막 경기에서 말아먹으면서 6위로 추락하고 패자부활전조차 올라가지 못했다. 만약 그 경기에서 전대웅, 박인수 중 1명이 1위만 했어도 최영훈은 3위로 16강에 직행하여 올라갈 수 있었으나 오히려 이 둘이 6,7위를 기록하여 사이좋게 말아먹은 덕에... 반면에 이준성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서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김승래는 Kespa 때부터 보여준 조용히 직행하기를 보여줬으며,
5. 2월 10일 D조[편집]
- 경기 전 예측
노준엽의 오프라인 데뷔전
지난시즌 개인전 디펜딩 챔피언인 김승태와 3위 유창현이 속해 2명의 무난한 진출이 예상되었다.
노준엽은 그랑프리 핵 논란으로 인해서 카트판에서 매장되기 직전까지 갔던 유저였다. 그래서 이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고 할 때 카트라이더 커뮤니티에서 작게나마 논란이 되었고, 실제로 실격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던 선수였다. 하지만 현재 리그 규정에 저촉되는 행위는 없었기에 무사히 본선에 나온 듯.
- 경기 후
흔들리다 살아난 김승태와 유창현의 의외의 부진
치열했던 5명의 선수들의 1위 경쟁
꼴찌만 면하겠다던 정승하의 화려한 존재감 입증
선수 소개에서 선수 전원이 노준엽을 응원하는 글귀(...)를 적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초반에는 이준용이, 후반에는 정승하가 날뛰며 직행을 확정지었으며, 큰 기복없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김승태가 1위 직행을 했다.
이준용은 '살아남아야 학원 안 간다'라는 처절한 각오를 남기며 주목을 받았는데,
팀전부터 스피드 강팀 펜타 휠즈를 상대로 에이스 역할을 하던 박현수는 기세를 탔는지 네 트랙 동안 2221로 31점을 먹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붐힐터널 사고와 마지막 8등이 발목을 잡아 아쉽게 패자부활전으로 갔으며, 직행 유력후보로 점쳐진 유창현은 팀전 충격적 패배가 영향이 있던 탓인지 초반에 조금 부진했으나, 생존에는 문제가 없었다.
권순민은 김주원처럼 역대 최대 사고의 중심이 되었으나, 결국 KeG 전체 2위 진출 이후 개인전에서는 두각을 내지 못했고, 김진석은 첸첸에 스펙터, 멘티스, 골스블 등 독특한 패션만 남겼다.
핵 논란이 있었던 노준엽은 모든 선수들과 관객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3위 한번을 빼면 5등 이상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특히나 어마어마하게 난잡했던 세레머니[12]는 모든 이들의 눈썹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권순민-김진석-노준엽이 압도적으로 바닥을 깔은 반면 나머지 5명은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엄청난 점수 인플레가 발생했다. 패자부활전에 간 유창현, 아옥스틱 소속의 박현수는 각각 45점, 39점을 기록했는데, 고작 25점을 받고도 16강 직행을 한 선수(B조 황인호)도 있었음을 생각하면 두 선수는 상당히 억울할 듯.
6. 2월 24일 패자부활전[편집]
- 경기 전 예측
이름값으로만 봤을땐 유창현, 김정제, 이중선이 한 자리씩 맡아놓고 남은 한자리에 나머지 다섯명이 붙는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이중선이 개인전 리그에서 극도로 부진했던걸 생각하고 박현수의 직전 경기 기세를 보면 누구 하나 뒤쳐지는 사람 없는 어찌보면 죽음의 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박현수는 붐힐터널 역대급 사고 전까지는 전체 1위를 유지했을 정도.
- 경기 후
- 오랜만에 돌아와도 좋은 모습을 보인 이준성+첫출전 임에도 꾸준한 포인트유지로 16강에 진출한 박현수
- 예선깡패라는 명성과 달리 조금의 활약도 보이지 못하고 광탈한 이중선
- 유창현의 치명적 뒷심부족[1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2:07:37에 나무위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개인전/32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김승태, 유영혁[2] 후보 선수[3] 1~3경기 탑승.[4] 1경기 탑승.[5] 1~3경기 때 트랙은 각각 공동묘지 해골손가락, 광산 위험한 제련소,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로 한때 바이크 트랙으로 불리던 트랙이다. 특히 1경기 해골손가락에서는 이재혁이 골스블9의 빠른 스타트 및 게충을 이용해 빠르게 부스터를 모아 치고 나가는 전략을 이용했고, 이게 제대로 먹혔다.[6] 사실 듀얼레이스 3 이전 케스파컵에서도 해골손가락 트랙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탄 선수들이 몇몇 있었는데 모두 제대로 말아먹은 터라 실질적으로 이재혁이 도박을 한 셈.[7] 사실 말이 그런 거고 실제로는 1, 2, 3등 한 번씩에 나머지는 중하위권 등수였다. 실제로 4위 김정제와는 단 1점차.[8] 심지어 이중선은 6위 배성빈과 고작 2포인트 차이였다![9] 2018년 2월 3일에는 팀전의 경우 8강 A조 및 B조 승자전, 개인전의 경우 32강 C조 경기가 열렸다. 결과를 요약하면, 팀전 8강 A조는 71%:29%(GameKing 승), 팀전 8강 B조는 96%:4%(Oz-FANTASTICK 승), 그리고 개인전 32강 C조는 90%(전대웅):8%(박인수 1위)로 모두 예측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쪽이 승리하였다.[10]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탑승하지 않았다.[11]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탑승하지 않았다.[12] Wanna One의 나야나를 췄다(...)[13] 하지만 박현수는 평균점수 4.33점이였던데다가 한술 더떠 유창현은 무려 평균 5점이다. 참고로 32강에서 평균 5점이면 어지간해서는 16강 직행하는 점수다.[14] 탑승 목록에는 파라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15] 탑승 목록에는 파라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16] 탑승 목록에는 멘티스도 있었으나 탐승하지 않았다.[17] 2위이상을 하면 끝나는 상황에서 2연속 7위를 기록하며 이준성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