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마스터(던전앤파이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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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넨의 힘을 활용하기 위한 수련을 한 격투가.
"넨은 오묘해."
인게임 대사 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등장하는 격투가(여)의 상위 전직.
2. 스토리[편집]
2.1. 전직[편집]
새로운 힘 : 넨마스터}}}모험가님의 몸속을 흐르는 넨의 격류가 느껴지십니까?
아직은 작은 계곡의 격류지만,
꾸준한 수련을 통해 거대한 강과 같은 깊은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느껴지십니까?
이토록 맑은 넨의 흐름은 참 오랜만에 보는군요.
모험가님의 눈빛에선 그간 보지 못한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모험가님을 한 명의 어엿한 넨마스터로 인정합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강해지기위해 풍진을 찾아간 격투가(여)는 그의 도움을 받아 몸속에 넨이 흐를 수 있도록 혈을 개방하여 넨마스터의 길을 걷게된다.
2.2. 각성 : 백화요란[편집]
깨어난 힘 : 백화요란[1]}}}"이 세상이 절망으로 가득 찰 무렵,
한 줄기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깐 피었다 지는 꽃."
성공적으로 '월하미인'을 몸에 피워내셨군요.
슬픔과 절망을 이겨낸 넨.
그런 깊고 고요한 넨으로 아름다운 꽃잎을 만들 수 있다니...
'백화요란'. 모험가님께서 피워낸 그 꽃은 분명
혼란스러운 이 세상의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입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자신의 강함에 한계를 느낀 넨마스터는 풍진을 찾아가 백화요란의 경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리고 그가 제안한 수련을 위한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난관에 봉착했지만, '넨화'를 피워내며 위기를 극복하고 백화요란(百花燎亂)의 경지로 올라서게 된다."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넨화를 피워낼 수 있다니..."
백화요란
3. 특징[편집]
3.1. 장점[편집]
- 강력한 시너지 능력
카이를 발동해 파티원들의 속성강화를 올려주는데 속강수치는 던전앤파이터의 가장 유효한 주력 딜링 상승 방법이기 때문에 크루세이더의 힘지능 버프보다 훨씬 강력하다. 따라서 현재 시너지 중 가장 고평가받는다. 특히 진 : 환영극단 8세트를 장착한 넨마스터의 버프는 굉장히 강력해진다.
- 시너지면서도 강력한 딜링 능력
시너지직업군이면서도 데미지 계수나 보스딜이 퓨어딜러 급으로 강한 편이다. 딜넨마도 경우에따라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 극강의 방어기 보유
넨마스터 버프 스킬의 핵심이 카이라면 방어기로는 넨가드가 있다. 넨가드 안에 있으면 모든 상태 이상과 데미지로부터 무적판정이 뜨고, 안에 있는 아군들에게도 적용된다. 넨가드 자체가 튼튼한 광역 방패인데다, 터지면 강력한 폭발딜도 있어서 넨마 기술 중 핵심이다. 55레벨 이후로 궁극의 넨가드로 업그레이드하여 폭발딜을 없애는 대신 대폭 튼튼해지고 넓어진 넨가드를 사용할 수 있다. 궁극의 넨가드는 레이드에서 패턴 파훼랑 극딜 타임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3.2. 단점[편집]
- 너무 빈약한 결투장 성능
상기된 장점대로 던전 및 레이드에서는 귀족 대우를 받는 넨마스터가 결투장만 가면 매우 약해진다. 스킬 세트가 버프 및 전선 유지에 몰려 있어 방어에는 최고지만, 공격 스킬들이 좁은 범위에 즉발형 스킬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기회 잡기가 매우 어렵다. 그마저도 스킬 시전 중 슈퍼아머가 빈약하여 캔슬당하기 쉽고, 기술 간 연계가 힘든 편이다.
그래서 뛰어난 기동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넨가드나 환영분신을 적절히 섞어 버티면서 넨탄 등으로 견제하며 뇌각을 먹일만한 기회를 찾으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래서 뛰어난 기동력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넨가드나 환영분신을 적절히 섞어 버티면서 넨탄 등으로 견제하며 뇌각을 먹일만한 기회를 찾으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 단조로운 플레이방식
레이드나 상급 던전에 진입하면 카이랑 넨가드만 적시적소에 뿌려가며 딜러들에게 업혀가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게된다. 물론 넨마 스킬들의 딜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연계가 좋지 않고 쿨타임이 길어 딜러로 쓰기에 마냥 좋지는 않다. 그래서 플레이가 굉장히 단조로워 일명 카이싸개라는 오명도 있다.
4. 무기 및 방어구[편집]
- 무기는 중력 너클을 쓰다가 천해로 넘어가거나 중력 너클 그대로 껴도 된다. 65레벨 '사카즈 블러드러너'가 가장 많이 채용된다. 이 외에 시너지 세트를 간다면 '창공을 가르는 주먹'도 고려해 볼만하다.
- 방어구는 스팽글 세트를 맞춰도 되고, 서포터를 생각한다면 환영극단 장비 '조력자의 외침'를 맞춰주는 것도 좋다. 명속성 저항 수치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 라이트 고스 세트를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캐릭이긴 하나 라이트 고스 세트는 쓸 일이 거의 없다. 65레벨 이후론 칠흑의 예언자 세트, 스테이시의 암살복 세트가 주류. 시너지를 생각하면 환영극단 2막에 나오는 '용맹한 넨의 기세' 8세트를 맞춰 에픽 업그레이드로 '환 : 용맹한 넨의 기세' 8세트를 맞춘다.
- 악세사리는 GBL 세트 쓰다가 천해의 지배자:청 세트를 맞춰주고, 솔라리스 세트로 넘어가면 된다. 시너지 혹은 저과금 유저일 경우 용맹한 넨의 기세 8세트를 맞추게 될 것이므로, 60제 에픽 악세사리를 굳이 노려줄 필요 없다. 딜러로 키우게 될 경우엔 솔라리스 세트 그대로 끼거나 파동증폭 세트[2], 새벽의 기도 세트[3] 혹은 '영혼추적장치[4]+솔라리스 팔찌+블랙펄 미스트[5] ', 혹은 '영혼추적장치+솔라리스 팔찌+악마를 지명하는 검지[6]'를 맞춰주면 된다.
5. 관련 인물[편집]
6. 관련 단체[편집]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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