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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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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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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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노무현이 부산에 출마했으나 또 다시 낙선했는데 정치 1번지라는 본인의 현역 지역구 종로를 버리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또 다시 부산에 내려가 낙선한 그를 사람들은 '바보' 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홈페이지였던 사람사는세상에는 바보 노무현이라는 주제로 글이 많이 올라왔다. 이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절정에 달해서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전 노무현이 가장 좋아했던 별명이며 참여정부 말기 인터뷰에서 바보 정신으로 정치를 하면 나라가 잘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도 노무현재단이나 친노 성향 네티즌들은 그를 바보 노무현이나 노짱이라고 부르면서 추모한다.

1.2. 노간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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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는 의미로 퇴임 직후~사망 직전까지 사용되던 별명. #

노간지 시리즈도 있다. 합필갤에서도 빠삐놈 등 사망 이전에 필수요소로 쓰였을 때도 주로 노간지라고 불렀다.

1.3. 돌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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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별명이자 부산인권변호사 시절에도 불렸던 별명. 돌콩은 대두를 가리키는 별칭 중 하나다. 키는 작지만 달리기도 잘하고 남들보다 뱃심도 좋아서 붙은 별명이다.

1.4.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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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꿈과 희망의 군국주의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노공이산(盧公移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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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 산을 옮겼다'라는 뜻으로, 우공이산이라는 고사성어를 변형해서 만든 별명이다. 지지자가 온라인에서 직접 지어 준 별명이라고 한다. #

2. 중립적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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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노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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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비주류였던 노무현 당시 의원을 노사모에서 지칭하는 애칭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노무현이 당선되었을 때 지지자들이 들어올린 ‘노짱’이라는 글자.

2.2. 노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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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을 줄여 만든 단어. 그러나 노통이라는 말이 노태우에게 많이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위의 노짱이 더 자주 쓰인다.[1]

3. 부정적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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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생전부터 있었던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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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노개굴, 노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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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생전에 동물과 엮어서 비하할 때 개구리에 빗대서 비하하는 게 주류였는데 이는 참여정부 초창기였던 2003년에 야당 한나라당 홍보위원장이었던 김병호 의원[2]이 '노무현과 개구리의 5가지 공통점'이라면서 막말한 게 원조다. #, #. 그래서 노무현 생전에 노까들은 노무현을 '노개굴', '노구리' 같은 별명으로 부르면서 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개구리가 아니라 너구리 같이 생겼고 너구리처럼 뻔뻔하다는 의미로 '노구리'로 부르기도 한다.

3.1.2.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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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뇌물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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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 국정운영의 목표였던 노무현의 측근 비리가 드러난 것을 비꼬는 별명이다.

3.1.4. 놈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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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이전부터 사용되던 비속어로서, 노무현의 대한민국 대통령 집권기에 널리 사용되었다. 2003년에 민주노동당 정책실장 송태경이 진보누리에 '놈현스럽다'라는 단어를 등재한 적이 있었다.#

3.1.5. 노무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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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유례가 없던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에 휩싸이고 퇴임 후에 박연차 게이트가 터지면서 검찰에 소환당하는 등 한심한 행보를 보이면서 생겨난 별명인데 '노무현이 혐오스럽다'를 줄인 것이다.[3] 참고로 네이버에 노무혐을 입력하면 노무현으로 리다이렉트된다.

3.1.6. 노시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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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발 개새끼의 줄임말.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가 사석 술자리에서 건배 구호로 노시개를 연호했다가 소문이 퍼져 사퇴하고 만 촌극이 있었다. ## 노무현의 대통령 퇴임 이후 뇌물 의혹이 불거지자 '노시계'로 변형되기도 했다.

3.2. 사후에 생긴 별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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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노무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