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강도(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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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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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man

"오만 가지 폭력으로 무자비한 이득을 취하는 자로다."

영웅 소개 텍스트


Hunted, harried - a fugitive seeking to outpace the past.

과거에게 끊임없이 쫓기는 도망자 신세.

영웅 선택 시


1. 소개
2. 배경
2.1. 과거의 메아리
3. 운용
4. 능력치[1]
5. 스킬
5.1. 기본 스킬
5.2. 해금 스킬
6. 전용 장신구
7. 상징 여관 아이템
8. 영웅의 길



1. 소개[편집]


다키스트 던전 2의 영웅. 디폴트 네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Dismas(디스마스). 전작의 레이널드와 같이 디폴트 네임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인지 다른 영웅들이 호칭으로 불리는 것과 다르게 노상강도가 아니라 그냥 디스마스로 부르는 사람도 많다. 스킬을 익히는 과거사 이벤트는 그의 탈옥부터 따라가게 된다. 탈옥 후 시궁창 안에서 살다 지쳐 정말 마지막 한탕으로 마차를 털지만, 그에 희생된 여성과 아이를 보고 죄책감에 빠져 속죄의 길에 오르는 이야기다.


2. 배경[편집]


정황상 어둠의 심장후손 일행과 함께 무찌르고 인간이란 한계와 정신이 붕괴되는 공포를 극복하고 무사히 살아남은 듯하다. 기는 혼돈의 제단에서 후퇴 선택지가 나올 시 "자자, 잘 아실 분들이니까 손 떼자고.(C'mon - we know better.)"라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면 기는 혼돈의 제단에 (누군가가) 횃불을 넣었다가 기는 혼돈과 만난 경험도 있는 모양.

과거에도 강도짓을 일삼는 악명 높은 노상강도였던 디스마스는, 결국 붙잡혀 감옥에 수용되었으나 운 좋게도 폭동이 일어나 탈출할 기회가 생겼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디스마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무와 수풀 사이에 숨어 주먹과 돌맹이로 교도관들을 제압하고 탈옥에 성공한다. 디스마스는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수배령이 떨어진데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의 디스마스가 선택할 수 있는 곳은 도시의 냄새나는 운하였고, 꿈꿨던 자유로운 삶은커녕 시궁창 속에서 뒹굴다가 쥐나 잡아먹으며 하루하루 병들고 굶주리는 자신을 보게 된다[2]. 결국 디스마스는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진짜 마지막으로 강도 짓을 하기로 결심했고, 악인들에게 자신의 범죄 기술들을 전수해주며 자금을 마련하고 마차를 털 준비를 했다.

그 뒤는 전작의 배경만화를 따라가는데, 노련한 노상강도인 디스마스가 철저하게 계획한 마차 강도이니만큼 강도짓은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이에 안도감과 뿌듯함을 느끼지만, 마차 안을 열어보자 그런 감정은 전부 사라졌다. 그 마차 안에는 자신의 총에 맞아 눈조차 감지 못하고 죽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가 있었고, 그들의 공허한 눈은 디스마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새로운 인생의 자유를 꿈꾸며 탈옥했건만,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린 자신을 본 디스마스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자신의 남은 평생을 자신 때문에 희생된 사람들에게 속죄하기 위해 영지를 찾아온 듯하다.

실패를 마주할 시 【펼치기 / 접기】
마주하는 과거의 망령은 교도관.

선택하려 할 시

"네가 죽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다.(Only two ways this ends.)"

"이미 충분히 오랫동안 도망다녔어...(I've ducked the noose long enough...)"


선택할 시

"이건 진짜가 아냐... 그럴 리 없지.(It's not real... can't be.)"

"추모는 이미 충분히 했어.(I have mourned them long enough.)"


실패를 마주하는 데 성공할 시

"승산은 개나 주라지. 난 자유다!(Damn the odds - I'm FREE!)"

"이거다. 마지막 한탕이야.(This is it. One last job.)"


엔딩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성전사의 투구와 검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또한 '살아있는 도시'에서 끝까지 해금할 시, 한때 그가 범죄를 저지르던 노상의 길을 오히려 수호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2.1. 과거의 메아리[편집]


파일:회고의 성소 노상강도.png
- 챕터 1: 자유(Freedom)

그 어떤 벽도 다시는 날 가둬두지 못해.(Walls will never again hold me.) - 노상강도


미션: 간수들을 처치하여 탈출하라

감옥에 폭동이 벌어졌다! 실낱 같은 탈출구가 열린 것이다!(A prison riot! A fleeting chance to escape incarceration!)

- 미션 성공 시:

도망자든 현상범이든 상관없었다. 어쨌든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He would be a fugitive, a hunted man, but a free one nonetheless...)


노상강도의 첫 이벤트 미션. 미션 자체는 과거의 메아리치고도 매우 쉬운 편으로, 상대하는 '간수' 4체의 스펙도 허약한 편이고 방호 또는 회피 토큰을 얻을 방법이 많아 공격을 허용해도 맞을 만 하다. 간수 중 하나가 '심호흡'으로 '들숨' 토큰을 얻었다면 뒤로 후퇴한 다음 '돌 던지기'로 토큰을 없애고, 연계 토큰을 찍는 '수갑 치기'와 연계 토큰 대상 추가 피해를 가하는 '무릎차기' 콤보로 천천히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 된다. 들숨 토큰을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연계로 사용하는 기술의 효과가 그저 노상강도의 스트레스를 올리는 것 뿐이므로, 심호흡을 쓴다고 무조건 돌 던지기를 사용하려 하지 않고 간수 제거 위주로 해도 된다. 오히려 돌 던지기에 너무 집착해서 후퇴를 너무 하다 보면 정작 간수를 제거하지 못해 실패할 수도 있다.

- 챕터 2: 잠적(Laying Low)[3]

자유란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과 살짝 거리가 있더군.(Freedom was nothing like what I'd hoped for.) - 노상강도


그는 경비대의 추적에 쫓기던 끝에 결국 도시의 더러운 수로로 몸을 피했다. 잠적에는 대가가 따랐으니, 도망자의 현실은 가혹하였다. 여기저기 숨어 다니며 비참한 식사로 연명하는 모습은 쥐새끼와 다를 바 없었으니, 한때 그토록 바라 마지않던 자유는 곧 타락의 구렁텅이가 되었다.

Harried by a pursuing garrison, he took refuge in the foetid canals of the city. Concealment took its toll, and soon he began to see himself in the furtive, scurrying pests that formed an unfortunate portion of his meager diet. Freedom, once so fondly imagined, had become a vortex of degradation.


- 챕터 3: 마지막 한 탕(One Last Job)

개 버릇 남 못 준다잖나.(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 노상강도


몸은 아프고 배는 굶주렸다.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는 여느 불한당과 함께 특기를 발휘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생계에 쫓겨 다시 한번 범죄의 족쇄에 속박되고 말았으니 일단 배부터 채우고 장비를 챙긴 다음,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He was sick and starving. And in desperation, offered his expertise to an unscrupulous malefactor. Shackled once more to an unsavory task by an advance of gold, he lined his belly, girded himself, and prepared for One. Final. Heist.


- 챕터 4: 노상 강도질(Highway Robbery)

난 절박했다고...! 그 수밖에 없었어!(Was I desperate? Yes. Was I greedy...?) - 노상강도


미션: 역마차를 털어라

역마차가 도착하자, 그는 피바다와 강도질의 정수를 마음껏 뽐내었다!(The stagecoach arrived, and he set himself to the business of bloodshed and robbery!)

- 미션 성공 시:

그는 치명적인 솜씨로 주어진 과업을 해치웠지만 음침한 만족감도 오래 가지는 못하였다...(He fulfilled his obligations with exceptional lethality, but his grim satisfaction would prove short-lived...)


두 번째 이벤트 미션. 첫 미션에서의 '간수'와 같은 모델을 쓰는 '보물 경비'를 적당히 없애가면서 '조준 사격'으로 '역마차'의 체력을 다 깎으면 된다. 보물 경비는 역마차의 '증원군' 기술에 의해 계속 리젠되므로 경비랑 계속 씨름하지 말고 틈을 봐서 역마차를 때려줘야 한다.

- 챕터 5: 족쇄(Shackled)

후회는 그 어떤 족쇄보다도 묵직하게 손발을 묶더군.(Regret binds fiercer than any manacles.) - 노상강도


오발탄의 흉악한 총상이 남은 여성과 아이의 시신이 부서진 마차 문 너머로 그를 소름끼치도록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이 끔찍한 광경에 넋을 잃고 회한의 차디찬 사슬이 심장을 조여오는 걸 느꼈다. 그 죄악감이란 결코 떨쳐낼 수 없을 추적자요, 탈출하지 못할 감옥이 되었다.

The lifeless bodies of a woman and child, horribly mutilated by errant gunfire, stared spectrally through the remnants of the coach door. Arrested by the ghoulish sight, he felt the cold chains of remorse tighten around his heart. Guilt was a pursuer he could never outrun, a prison he would never escape.


3. 운용[편집]


여전히 딜링에 치중한 기술 구성을 갖고 있지만, 1편에 비해서 유틸리티가 대폭 강화되어 돌아왔으며, 영웅의 길을 통해 플레이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 거의 결투가의 진격(의 반격)-영거리 사격 위주로만 운용하게 되던 전작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넓어진 셈. 때문에 공식 태그에도 모든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다용도"가 붙어 있다.

토큰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토큰을 생성/제거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노상강도는 귀한 치명타 토큰을 강화 시 2개나 양산하는데다 회피 토큰도 얻고 실명 토큰을 지울 수까지 있는 최고의 딜 버프기 '정조준'을 갖고 있고, 토큰을 제거/강탈하는 '노상 강도질'으로 적의 토큰 생성을 카운터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회피 토큰을 얻을 방법도 더러 있어 자기 생존력을 자기가 알아서 챙길 수도 있으며, 출혈/죽음 저항 (일정량) 무시 기술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문턱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적다. 여기에 연계 토큰도 잘 찍고, 연계 토큰 대상으로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기술도 있어, 다른 영웅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능력도 좋아졌다.

영웅의 길 시스템 덕택에 이득을 많이 본 영웅이기도 하다. 불한당 영웅의 길은 반격과 영거리 사격을 주무기로 삼는 1편 스타일의 운용을 강화해줘 전작에 익숙한 유저들이 간편하게 쓸 수 있고, 명사수 영웅의 길은 전작에 비해 다양해지고 강력해진 원거리 기술들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게 한다. 해결사의 경우에는 원거리 화력을 크게 깎아먹는 대신 체력과 유틸성을 강화해 순수 딜러가 아닌 딜으로서 새로운 사용법을 제시한다. 영웅의 길들이 저마다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함으로써 노상강도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몇몇 영웅들의 성능이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 일명 "적폐"라고 불리는 본작에서, 후열 적폐 역병 의사, 전열 적폐 중보병과 고행자 사이에 가려진 노상강도는 비교적 적게 언급되지만, 영웅의 길에 따라 근거리 딜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형 탱커까지를 오갈 수 있고, 토큰제 시스템에서 대놓고 사기 스킬인 '노상 강도질'의 존재로 인해 어떤 조합을 짜건 빈 자리에 노상강도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노상강도 또한 훌륭한 적폐라고 할 수 있다. 고행자는 해금이 필요하지만 역병 의사, 중보병, 노상강도는 모두 처음으로 주는 영웅이라 기술 해금까지 빨리 되는 건 덤.

4. 능력치[4][편집]


능력치
파일:Icon_HP_dd2.webp체력
35
파일:Icon_speed_dd2.webp속도
5
저항력
파일:bleeddd2.png출혈
파일:blightdd2.png중독
파일:burndd2.png화상
파일:stunresistdd2.png기절
파일:movedd2.png이동
파일:debuffdd2.png약화
파일:Diseasedd2.png질병
파일:deathsdoordd2.png죽음의 일격
30%(+10%)
30%
30%
30%(+10%)
30%
20%
30%(+10%)
60%(+15%)

파일:riposteattackdd2.webp
반격
(Riposte)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파일:DD2melee.png 근접
4-6
10%
대상: 파일:combodd2.png(33%)

파일:actoutdd2.webp
행동 공격
(Act Out Attack)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파일:DD2melee.png 근접
3-6
5%
대상: 파일:combodd2.png(33%)


5. 스킬[편집]



5.1. 기본 스킬[편집]


파일:Wickedslicedd2.png
야비한 칼질
(Wicked Slic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4-8
15%
처형 1
6-9
20%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가장 기본적인 근접 평타. 위력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치명타율이 기본 15%/20%씩이나 되는 기술은 매우 드물다. 또한 처형 효과로 죽음 저항 토큰을 가지는 적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그 이상의 효과는 없으나 기본 스펙이 우수하고 근접기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어 명사수 영웅의 길을 제외하면 선택율이 높다.

선택 시 노상강도가 칼을 빙글 돌리며 얼굴까지 들어올린다.

전작에서의 번역명은 '사악한 칼질'이었다.

파일:Pistolshotdd2.png
권총 사격
(Pistol sho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3-6
10%
대상: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파일:dazeddd2.png
4-8
15%
대상: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파일:stundd2.png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기본 원거리 딜링기이자, 노상강도의 기술 중 유일하게 4열을 직접 공격 가능한 기술. 전작에선 표식 찍힌 대상에게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본작에선 연계 토큰 대상으로 현기증/기절 토큰을 부여하게 되어 딜링보다는 디버프기로의 성능이 강화되었다. 위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치명타율이 높은 편이고, 공격 범위가 넓어 전작에 비해서는 많이 쓰이는 편. 기절 걸기가 힘들어진 2편에서 연계 토큰 대상이라면 열 제한도 거의 없이 피해와 기절을 동시에 가할 수 있는 권총 사격은 상당히 가치 있는 기술이다.

선택 시 권총을 얼굴까지 들어올린다.

파일:Duelistadvancedd2.png
결투가의 진격
(Duelist's Advance)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3-5
5%
자신: 파일:Ripostedd2.png x2, 전진 1
4-6
10%
자신: 파일:Ripostedd2.png x3, 파일:dodgedd2.png, 전진 1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로 1편 노상강도의 핵심이었고, 2편에서도 세팅하기에 따라 여전히 주력으로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반격기. 특히 1열에 머물러야 피해 증가 효과를 누리는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는 위치 고정 효과라도 얻지 않은 이상 결투가의 진격에 계속 의존할 수밖에 없다.

2편에선 반격이 일정 라운드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토큰화되어 좀 더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게 되었고, 반격으로 누릴 수 있던 이점[5]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대신에 더는 연속으로 사용하더라도 피해량이 감소하지 않고, 강화 시에는 회피 토큰까지 하나 얻을 수 있어 생존력을 조금 보강할 수 있다. 반격 자체의 위력은 중보병의 반격과 같지만, 치명타율이 5% 더 높고 33% 확률로 대상에게 연계 토큰을 남기는 기능까지 달려 있어 여전히 반격의 위력은 노상강도가 앞선다.

선택 시 노상강도가 칼을 뒤로 쭉 빼 찌를 준비를 한다.

파일:Trackingshotdd2.png
가늠 사격
(Tracking Sho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
-
무시 파일:dodgedd2.png 무시 파일:stealthdd2.png
대상: 파일:combodd2.png, 제거: 파일:dodgedd2.png 파일:stealthdd2.png

무시 파일:dodgedd2.png 무시 파일:stealthdd2.png
대상: 파일:combodd2.png, 제거: 파일:dodgedd2.png 파일:stealthdd2.png, 파일:dodgedd2.png 획득 불가(2라운드)

전작의 '추적탄'과 영칭이 동일하지만 추적탄을 계승했다고 보기는 애매한 기술. 성능이 은신을 해제하는 것 빼고 완전히 달라졌는데, 회피와 은신 토큰을 무시하며 해당 토큰들을 싹 제거해주고, 대상에게 연계 토큰을 남겨 이어지는 공격에 취약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강화 시에는 회피 토큰을 2라운드 동안 재생산하지 못하게 만들어 회피 토큰을 계속 만들어내는 적을 카운터칠 수 있다.

이렇듯 좋은 유틸성을 갖고 있는 기술이지만, 회피와 은신 모두 직접적인 카운터 기술이 아니더라도 광역기를 통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고, 무엇보다 노상강도는 주로 딜링을 도맡는 영웅이기에 유틸적인 역할은 아군에게 맡기는 편이라 잘 쓰지 않는 편이다. 해결사 영웅의 길은 딜탱형으로 운용하게 되지만 이 경우는 자체적인 유틸성이 강화되는지라 가늠 사격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선택 시 권총을 적에게 겨누며 거리를 가늠한다.

파일:Takeaimdd2.png
정조준
(Take aim)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파일:DD2bufftoken.png 버프
-
-
재사용 대기 시간: 1
자신: 파일:critdd2.png, 파일:dodgedd2.png, 제거: 파일:blinddd2.png

재사용 대기 시간: 1
자신: 파일:critdd2.png x2, [[파일:dodgedd2.png|width=25], 파일:speeddd2.png, 제거: 파일:blinddd2.png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로 성능적으로는 추적탄과 영칭이 동일한 가늠 사격보다 오히려 전작의 추적탄에 더 가까운 자버프 기술. 스스로의 실명 토큰을 제거하며, 자신에게 치명타와 회피 토큰을 부여한다. 다음 공격을 반드시 치명타로 만드는 치명타 토큰을 확정적으로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술이기에 노상강도의 딜 기댓값을 대폭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강화 시에는 치명타 토큰을 무려 2개나 주는데다 속도 토큰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 더 고성능의 기술로 변모하며, 이 때문에 명사수 노상강도를 사용한다면 최우선적으로 강화한다.

명사수가 아니더라도 이 스킬의 존재감이 빛바랠 일은 없다. 치명타 토큰을 빼고 봐도 모든 열에서 사용 가능+실명 제거+회피 토큰 부여까지 딜링에도 탱킹에도 유의미한 온갖 효과를 제공해주는 만큼, 전열에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불한당, 빗나가면 치명적인 노상 강도질을 기용하는 해결사 노상강도 역시 정조준을 필요로 한다. 명사수와는 다르게 강화 요구도가 높지 않을 뿐, 사실상 모든 영길에서 고려할 수 있는 고성능의 버프기다.

준비 모션은 가늠 사격과 동일.

5.2. 해금 스킬[편집]


파일:PBSdd2.png
영거리 사격
(Point Blank Sho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6-12
10%
자신: 후퇴 1
대상: 밀치기 1, 파일:combodd2.png

10-13
15%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본작에선 회고의 성소 1단계에서 해금된다.

전작에서처럼 1열에서 1열만 칠 수 있는 엄격한 열 제한을 갖고 있으며, 노상강도 자신과 공격 대상을 1칸씩 밀어내는 효과를 가진 죽창기. 위력 자체는 조금 열화되었지만, 대상에게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능력이 생겨 시전 후의 뒷심 및 아군과 호흡을 맞추는 능력이 개선되었다. 여전히 노상강도를 1열 전진시키는 결투가의 진격과 훌륭한 궁합을 자랑하며, 결투가의 진격을 잘 쓰지 않는 명사수 영웅의 길이라도 영거리 사격이 딜 버프를 적용받는다는 점과 노상강도를 턴 소모 없이 2열로 복귀시켜준다는 점에 주목해 영거리 사격을 채용하기도 한다.

선택 시 권총을 내리고 상체를 숙여 거리를 가늠한다.

파일:GSBdd2.png
포도탄 발사
(Grapeshot Blast)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2-4
5%
-
4-6
10%
회고의 성소 4단계에서 해금된다.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노상강도의 유일한 광역 공격기. 전작과는 달리 3열까지는 닿지 않고 적에게 디버프를 걸지도 않지만, 그만큼 위력과 치명타율이 올라가 있으며, 전작의 고질병이었던 명중률 문제도 2편에서는 (적에게 회피 토큰이 있거나, 자신이 실명에 걸린 상황이 아니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키스트 던전에서는 광역기로 애매하게 딜을 넣기보다는 하나를 극딜해서 치워버리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고, 반격을 통해 유사 광역딜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는 노상강도이기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광역기라 방호 또는 회피 토큰을 광역으로 지울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노상 강도질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체 그 이상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와닿지 않는 편.

하지만 명사수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 영웅의 길 효과로 위력이 증가(5-8)하는데다, 사용할 때마다 꼬박꼬박 힘 토큰을 얻을 수 있어 엄청난 광역 섬멸 성능을 갖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된다. 정조준이나 기타 다른 방식으로 치명타 토큰까지 수급해주면 금상첨화. 다른 영웅의 버프기나 특정 아이템 효과 등을 통해 첫 턴부터 힘 토큰 내지 치명타 토큰을 받을 수 있다면 '잊혀진 영혼' 같은 잡몹들은 첫 턴부터 둘씩 없어져 나간다.

준비 모션은 권총 사격과 동일.

파일:Openveindd2.png
정맥 절개
(Open Vein)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3-5
5%
대상: 파일:bleeddd2.png 2[6] 또는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파일:bleeddd2.png 4[7]
4-6
10%
대상: 파일:bleeddd2.png 3[8] 또는 파일:combodd2.png 지정 시 파일:bleeddd2.png 6[9]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본작에선 회고의 성소 2단계에서 해금된다.

야비한 칼질과 사용 가능한 위치, 공격 가능한 위치가 모두 동일한 출혈 딜링기. 전작과 비교하면 자체 피해량은 많이 낮아진 편이고 기본 출혈량도 감소했다. 보통 도트 피해 기술을 연계 토큰 대상으로 사용하면 대상의 저항을 일정량 무시하는 효과를 갖는 것과 다르게 정맥 절개는 연계 시 가하는 출혈량을 2배로 증폭시키는데, 때문에 적중시켰을 시의 파괴력은 높지만 출혈 확률 보정이 어려워 운빨을 탄다. 따라서 출혈 세팅이 아니라면 보통 야비한 칼질에 밀린다.

그러나 해결사 영웅의 길을 선택하면 근접 기술으로 적에게 출혈 저항 감소 디버프를 걸어 출혈 확률을 보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맥 절개의 가치가 높아진다. 전작에서 노상강도의 출혈 딜링은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출혈에 더 특화된 영웅들과 비교하면 많이 모자란 편이었지만, 본작은 정맥 절개의 딜 비중이 깡딜에서 출혈 쪽으로 기울어 있고, 출혈량 보정을 걸어주는 '가슴 아린 로켓'까지 장착한 해결사 노상강도는 연계 토큰 대상으로 (다른 보정이 없더라도) 8x3이라는 어마어마한 출혈 피해를 가할 수 있어 작정하고 출혈 쪽으로 컨셉을 짜는 것도 가능해졌다. 연해에서 레비아탄을 사냥하고 '소환의 부름' 전리품까지 노획할 수 있다면 화룡점정으로, 작정하고 정맥 절개만 그어대도 적의 곱창이 한가득 흘러나온다.

준비 모션은 야비한 칼질과 동일.

파일:Doubletapdd2.png
마무리 속사
(Double Tap)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ranged.png 원거리
4-8
5%
체력 30% 미만 적 지정 시 주는 피해 +30%
처형 1

6-9
체력 50% 미만 적 지정 시 주는 피해 +30%
처형 1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로 회고의 성소 5단계에서 해금된다.

원거리 노상강도의 주력 단일 대상 딜링 기술. 기본적인 위력도 야비한 칼질과 동등하게 준수하고, 체력이 30%/50% 미만인 적에게는 주는 피해량이 더 늘어난다. 여기에 처형 1 효과까지 있어 막타용으로도 좋다.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지 않더라도 권총 사격보다 깡딜이 더 강하기 때문에 마무리 속사를 해금한 이후부터 2열 또는 3열의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때는 마무리 속사를 쓰고, 권총 사격은 본인이 4열로 밀리거나 4열을 쳐야 할 때 보조적으로 쓰는 용도로 바뀐다.

준비 모션은 권총 사격과 동일.
파일:Highwayrobberydd2.png
노상 강도질
(Highway Robbery)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
-
대상의 긍정적 토큰 필요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파일:dodgedd2.png
대상: 2 긍정적 토큰 제거

대상의 긍정적 토큰 필요
재사용 대기 시간: 1

무시 파일:dodgedd2.png
대상: 2 긍정적 토큰 강탈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로 회고의 성소 3단계에서 뒤통수 치기와 함께 해금된다.

대상이 긍정적 토큰을 갖고 있어야만 쓸 수 있는 기술이고 피해를 가하지도 않지만, 회피를 무시하며, 대상의 긍정적 토큰 2개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토큰에 의존하는 적을 카운터치기 매우 좋은 기술이다. 심지어 강화 시에는 토큰을 아예 뺏어온다. 물론 숭배 토큰 같은 적 전용 토큰까지는 못 가져오지만, 그밖에 온갖 유용한 토큰들을 가져와서 역으로 써먹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높은 기술이다. 특히 이교도를 포함한 대부분의 강적들은 힘, 치명타 등 살벌한 토큰들을 한가득 쌓아두고 일격기를 날리는 경우가 대다수라, 적들이 한가득 쌓아두는 토큰을 간편하게 빼낼 수 있는 이 스킬이 더욱 조명받는다. 1편에서 너무 깡딜에만 특화되어 유연성과 유틸성이 떨어졌던 노상강도의 단점을 싹 날려보낸 기술.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1열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 정도다.

해결사 영웅의 길에서는 강화 전부터 적의 긍정적 토큰 하나를 뺏어올 수 있게 되고, 강화하면 긍정적 토큰을 최대 3개까지 강탈하게 돼서 적이 긍정적 토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오히려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을 정도다.

준비 모션은 결투가의 진격과 동일.
파일:Doublecrossdd2.png
뒤통수 치기
(Double Cross)

공격 위치
대상 위치
스킬 타입
피해
치명타
특이 사항
○ ○ ● ●
● ● ○ ○
파일:DD2melee.png 근접
2-4
5%
자신: 파일:Blockdd2.png
대상: 파일:Vulnerdd2.png

3-5
자신: 파일:Blockdd2.png
대상: 파일:Vulnerdd2.png x2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로 회고의 성소 5단계에서 마무리 속사와 함께 해금된다.

노상 강도질과 더불어 전작에서 퓨어 딜러로만 활용되던 노상강도에게 유틸성을 불어넣은 새로운 기술. 대상에게 약간의 피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는 방호 토큰, 대상에게는 취약 토큰을 부여한다. 방호 토큰으로 노상강도 자신의 탱킹력은 높이면서 취약 토큰으로 대상의 탱킹력은 낮추는 공방일체의 성능을 갖고 있다. 강화 시에는 취약 토큰이 2개로 늘어난다.

해결사 영웅의 길을 선택할 시 적의 방호 토큰을 제거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원래도 기술 자체 피해량이 있어 방호 토큰 하나 정도는 제거할 수 있지만, 방호 토큰 2개 이상을 가진 적에게도 토큰을 싹 걷어내면서 취약 토큰까지 남길 수 있어 방호 위주의 적을 상대하기에 매우 좋은 기술이 된다. 보통 속도가 빠른 노상 강도가 선턴을 잡아 적의 방호 토큰을 제거하고, 뒤에 행동하는 아군이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 식으로 운용한다. 방호 토큰을 자기가 뺏어 쓸 수 있는 노상 강도질이 더 낫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딜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방호 토큰을 전부 제거하고 취약까지 거는 뒤통수 치기가 더 좋고, 1열으로 이동했을 때에도 시전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선택 시 칼과 총을 십자로 교차해 얼굴까지 들어올린다.

6. 전용 장신구[편집]


파일:ratskulldd2.png
쥐의 두개골
(Rat Skull)

노상강도
턴 시작 시: 턴 순서에서 첫 번째일 때: 파일:critdd2.png(66%)
자신: 결투가의 진격 기술: 파일:immobilizedd2.png(66%)
vs 생물: 기술로 받는 치유량 -90%

선턴을 잡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귀중한 치명타 토큰을 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영웅의 길 중에서도 속도를 올려주고 원거리 화력을 증가시키는 명사수와 잘 맞는 편. 단, 명사수 영길이 주로 공격하게 되는 1-2열 적은 방어적인 토큰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 노상강도가 선턴을 잡을 시 다른 영웅이 토큰을 미리 빼놓는 사전 작업을 해놓을 수 없다는 단점은 있다. 결투가의 진격 사용 시 66% 확률로 이동 불가 토큰을 얻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기능이지만, 적 중에 생물 속성이 포함되어 있을 시 받는 회복량이 0.1배로 급감하는 페널티는 조건부라고는 해도 위험하므로 소굴이나 시궁창 등에 갈 시에는 체력 관리를 매우 신경써야 한다.

이 장신구는 탈옥 후 시궁창에서 쥐 따위를 잡아먹으며 살았을 때의 흔적으로 보인다.

파일:tormentinglocketdd2.png
가슴 아린 로켓
(Tormenting Locket)

노상강도
근접 기술: 치명타 +15%
정맥 절개 기술: 파일:bleeddd2.png 지속 피해량 +2
명중 시 획득: 원거리 기술: 파일:horrordd2.png +1(25%)

전작의 핏빛 궁정 장신구인 "수치스러운 목걸이(Shameful Locket)"가 약간 이름이 바뀌었다. 근접 기술 치명타율과 정맥 절개의 출혈 피해량을 대폭 올려주지만, 그 대가로 원거리 공격 시 25% 확률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한다. 전작에서의 스트레스 +15%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꽤나 빡센 페널티지만 치명타로 인한 스트레스 회복으로 어느 정도 억제는 가능하고, 정 찜찜하면 근딜로만 운용하면 된다. 특히 원거리 기술의 피해량이 75%나 깎이는 해결사 영웅의 길에서는 어차피 원거리 스킬을 봉인하게 되므로 사실상 노 페널티로 장점만 누릴 수 있는 장신구.

원래는 노상강도가 죽인 여자와 아이 중 여자가 가지고 있었던 물건으로 추정된다. 엔딩에서도 노상강도가 이걸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cursedcoindd2.png
저주 받은 동전
(Cursed Coin)

노상강도
긍정적 토큰 당 피해 +5%
자신: 노상 강도질 기술: 파일:Ripostedd2.png x2(50%)
유물 소지 시 >100: 치명타 -15%

보유한 긍정적 토큰에 비례해서 피해량을 올려주고, 노상 강도질 사용 시 50% 확률로 반격 토큰 2개를 얻으므로 노상 강도질로 버프를 잔뜩 빼앗아 올수록 강력해진다. 그런 만큼 해결사 영웅의 길과 가장 잘 맞는 편이지만, 노상강도는 긍정적 토큰을 얻을 방법이 매우 많은 편이라[10] 어떻게 써도 화력에 상당히 기여해주는 편. 불한당 영웅의 길을 선택 후 온갖 긍정적 토큰을 긁어모을 경우 전작처럼 한 방에 30~40 피해를 꽂아버리는 영거리 죽창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긍정적 토큰을 부여하는 장신구, 전투 아이템 등과 함께 사용할 시 더욱 쏠쏠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유물이 100개를 넘어갈 시 치명타율이 엄청나게 깎이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이 장신구를 쓰고 있다면 유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당장 유물을 소모할 방법은 없는데 중요한 전투가 코앞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유물을 버리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 치명타 토큰이 있으면 치명타율과 상관없이 치명타를 터뜨릴 수 있기는 하지만, 제 아무리 노상강도라도 치명타 토큰에만 의존하는 건 버겁다.

'교수의 연구' 노드의 한 종류인 '얼굴 없는 인형'에서 얻을 수 있는 '저주 인형'은 긍정적 토큰 하나당 피해량을 10%씩 올려주기 때문에, 긍정적 토큰을 통한 화력 상승 차원에서는 '저주 인형'을 장착하는 편이 더 낫다. 물론 해당 장신구를 파밍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저주 받은 동전에는 부정적 토큰 하나당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페널티도 없으므로 안정성을 생각해서 저주 받은 동전을 쓰는 것 또한 충분히 일리 있는 선택이다.

설정상의 의미는 불명. 저주 받은 동전이라는 명칭을 보면 마지막 강도질에서 손에 넣은 동전일 수 있다. 혹은 전작의 야영 대사 중에 노상강도가 평소에 행운을 가져오는 동전을 갖고 다닌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걸 자신의 저주받은 삶에 빗대어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7. 상징 여관 아이템[편집]


파일:Morbid_joke.webp
음침한 농담
(Morbid Joke)

노상강도
"완전히 박살이 났지? 확실하게 말이야."
("Wrecked him? That it surely did.")


[2개 대상[* 노상강도는 포함되어야 한다.]]
◆◆◆◆◆◆(80%)
◆◆◆◆(20%)
전작에서 노상강도와 도굴꾼이 사용하던 야영 기술 '뒤틀린 농담(Gallows Humor)'에서 따온 듯한 여관 아이템으로, 노상강도와 대상의 관계도를 80% 확률로 최대 6칸까지 올려주지만, 20% 확률로 최대 4칸까지 떨군다. 거의 원수가 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도 잘만 풀리면 관계를 대폭 개선할 수 있지만, 역으로 운이 없으면 관계를 완전히 말아먹을 수도 있게 하는 아이템. 다른 상징 여관 아이템들은 대부분 페널티가 없거나 미미한데 비해 이 아이템만은 파티를 말아먹을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 성공 확률이 훨씬 높지만 실패 확률도 그렇게 낮진 않기 때문에 사용 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수첩이 설정상 전작에도 있었다면, 전작의 야영 기술 '뒤틀린 농담'을 시전할 때 수첩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해당 야영 기술은 도굴꾼도 쓸 수 있으니 도굴꾼의 경우에는 즉석에서 지어냈을 듯하다.

8. 영웅의 길[편집]


파일:Dd2_path_rogue.webp
불한당(Rogue)

"코앞까지 가서 감정 그득 실어라. 일이란 그렇게 하는 거다."
("Up close and personal - that's how the job gets done.")

=1열에서: 피해 +25%
=3열에서: 피해 -25%
=4열에서: 피해 -50%
자신: 영거리 사격 기술: 파일:Ripostedd2.png

전작의 정석 활용법이었던 결투가의 진격+영거리 사격 위주의, 반격+1열 죽창딜 운용에 특화된 영웅의 길[11]. 1열에 붙박이로 놓고 피해량 버프를 유지하면서 야비한 칼질 등 1열에서 가만히 쓸 수 있는 기술들을 쓰는 식으로도 쓸 수는 있지만, 그렇게 쓰면 영거리 사격 강화 효과 및 결투가의 진격의 반격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데다 유린자 야만인의 하위호환이다.

활용하는 스타일은 크게 '2열 시작 - 결투가의 진격 - 영거리 사격'으로 더 강한 반격딜+생존력 보정을 노리는 유형과 '1열 시작 - 영거리 사격 - 결투가의 진격' 순으로 더 강한 개막 딜링을 노리는 유형으로 나뉘어진다. 보통 1턴에 적 하나를 확실히 제거하고 시작하는 편이 더 안전하기 때문에 대부분 1열 스타팅을 선호한다. 다만 전도사, 시체 포식충, 보병, 그물 잣는 거미처럼 시작부터 방호/회피 토큰을 달고 나오는 적을 상대할 시 2열에서 시작하는 편이 더 낫다. 결투가의 진격은 자체 딜량이 높지 않아 토큰에 씹혀도 손해를 덜 보고, 빗나가도 반격 및 회피 토큰을 생성할 수 있지만, 영거리 사격은 죽창딜이 메인이라 막히면 손해가 크고 빗나갈 시 적을 뒤로 밀거나 연계 토큰을 부여할 수도 없기 때문. 지역 또는 최종보스전에서도 결투가의 진격으로 개막하는 편이 나을 때가 많다.

덩굴숲 지역의 꿈꾸는 장군을 잡고 '장군의 꿈' 전리품을 얻어 장착한 뒤에는 1열에 못박아 두고 영거리 사격만 계속 쓰기도 한다. 리스크 없는 강력한 죽창딜[12]을 보너스 반격 토큰까지 얻으면서 무한 난사할 수 있는 대신에, 공격 가능한 범위가 매우 제한되고[13] 기술 11개 중에서 5개[14]를 아예 쓸 수 없다는 단점을 갖는다.

추천 스킬[15] : 결투가의 진격, 영거리 사격, 야비한 칼질/정맥 절개, 정조준, 뒤통수 치기 등.

파일:Dd2_path_sharpshot.webp
명사수(Sharpshot)

"난 절대 놓치지 않지."
("I never miss.")

원거리 기술: 피해 +25%
근접 기술: 피해 -25%
파일:Icon_speed_dd2.webp +3
자신:
포도탄 발사 기술: 파일:Strengthdd2.png

근접 기술들의 위력을 포기하는 대신 원거리 기술을 강화하는 영웅의 길. 특히 딜이 분산되고 전작보다 공격 범위도 좁아져 다른 영웅의 길에서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포도탄 발사가 더 강력해진 위력을 2명에게 쏟아내는데다 쓸 때마다 힘 토큰이 들어오는 강력한 버프를 받아서 상대 전열을 한꺼번에 녹이는 고성능 광역기로 탈바꿈한다. 정조준(강화)+포도탄 발사×2 패턴만 반복해도 1-2열이 사르르 녹아내리며, 치명타 토큰을 주는 아이템[16]을 보유하고 있을 시 일반 필드 전투에서는 정조준까지도 필요없어질 정도. 게다가 턴제 게임에서 항상 중요한 옵션인 속도를 무려 3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선턴을 잡을 확률도 대폭 증가한다.

다만 노상강도의 원거리 기술들은 (피해를 입히지 않는 가늠 사격 외에는) 딜링에 특화된 효과를 갖고 있어 적의 방어적인 토큰 앞에서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모든 기술을 원거리 기술로만 채택하기보다 유틸성을 보충해주는 기술을 하나 정도는 넣는 편이 좋다. 회피 토큰은 무시하고 긍정적 토큰 2개를 제거/강탈하는 노상 강도질이 주로 채택되는 편. 한편으로 영거리 사격은 원거리 기술이라 명사수의 효과를 적용받음에도 가늠 사격을 제외한 다른 원거리 기술이 모두 잠기는 1열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되지는 않지만, 역으로 1열에 끌려가더라도 명사수 효과를 보면서 원하는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열섞임이 잦은 전투에서 보험 차원으로 선택되기도 하고, 1열에서 영거리 사격을 쓰면서 전투를 시작하는 방향으로 전투를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

추천 스킬 : 정조준, 포도탄 발사, 권총 사격, 마무리 속사, 노상 강도질 등

파일:Dd2_path_yellowhand.webp
해결사(Yellowhand)

"그럼 한 바퀴 더 돌지."
("Let's go another round, then.")

최대 파일:Icon_HP_dd2.webp +15%
원거리 기술: 피해 -75%
명중 효과: 근접 기술: 파일:bleeddd2.png 저항 -10%(3턴)
대상:
노상 강도질 기술: 긍정적 토큰 강탈[17]
뒤통수 치기 기술: 제거: 파일:Blockdd2.png

원거리 기술의 위력을 대폭 약화시키는 대신, 체력과 근접 기술의 유틸성을 증가시키는 영웅의 길. 다른 출혈 계열 영웅들이 영웅의 길, 장신구 등으로 출혈 저항 (일정량) 무시 버프를 받는데 비해 해결사는 근접 기술[18]로 대상의 출혈 저항 감소 효과를 걸기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의 출혈 기술 성공 확률도 높여줄 수 있다[19]. 또한 안 그래도 토큰 카운터에 특화된 노상 강도질이 긍정적 토큰을 최대 3개까지 노획해올 수 있게 되고 본인에게 방호 토큰을 부여하는 뒤통수 치기로는 적의 방호 토큰을 싹 없앨 수 있게 돼, 적의 토큰을 제거하는 능력과 스스로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능력이 크게 증가한다. 체력까지 상당히 증가하는 만큼 퓨어 딜러가 아닌 딜 느낌으로 노상강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출혈 키워드를 공유하는 야만인, 광대와 좋은 조합을 이룬다.

대신에 원거리 기술의 위력이 무려 75%나 감소하는 것은 뼈아픈 부분. 노상강도의 기술 중 유일하게 4열을 공격할 수 있는 권총 사격이 BB탄 사격으로 변해 4열에 대한 공격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결투가의 진격은 페널티를 받지 않지만 콤보로 사용되어야 할 영거리 사격은 열 복귀용(+연계 토큰 부여용)으로나 쓰거나 아예 배제하고 2열이 아닌 3열에서 결투가의 진격을 써야 노상 강도질과 뒤통수 치기가 모두 잠기는 1열에 남지 않을 수 있다. 그것도 싫으면 노상강도보다 늦게 행동하는 열 이동 영웅을 채용해서 노상강도를 뒤로 밀어주거나, 아예 결투가의 진격을 빼고 2열 붙박이로 쓰거나, 불한당 영웅의 길에서 무한 영거리 사격을 쓸 때와 비슷하게 '장군의 꿈'을 파밍해야 한다.

추천 스킬 : 노상 강도질, 정맥 절개, 뒤통수 치기, 결투가의 진격, 정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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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괄호 안의 수치는 '살아있는 도시' 해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가 능력치.[2] 이 때의 기억이 구현된 전용 장신구가 '쥐의 두개골'. 디스마스는 '곰팡이 덩어리'를 먹여도 더한 것도 먹어봤다며 불평하지 않는데, 시궁창에서 굶주리던 이 시기가 어지간히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3] 전작의 노상강도 레벨업 마을 이벤트와 같은 이름이다.[4] 괄호 안의 수치는 '살아있는 도시' 해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가 능력치.[5] 1에서 반격으로 적을 처치할 시 적의 기술이 갖는 부가 효과(약화, 스트레스, 지속 피해, 방해 효과, 질병 등등)가 발동되지 않았고, 한 번에 2명 이상이 반격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광역으로 공격이 가해질 시 반격이 전부 가해졌지만, 2에서는 반격으로 적을 죽여도 맞은 기술의 부가 효과가 전부 적용되고 반격 토큰을 가진 영웅 2명이 공격받아도 한 명만 반격한다. 유일하게 개선된 점은 반격 토큰을 가진 상태에서 기절에 걸리더라도 반격이 정상적으로 나간다는 것 정도.[6] 3라운드[7] 3라운드[8] 3라운드[9] 3라운드[10] 강화된 정조준으로 치명타 토큰 2개와 회피 토큰 1개(속도 토큰은 턴 시작 시 소모), 강화된 결투가의 진격으로 반격 토큰 3개와 회피 토큰 1개를 얻을 수 있어 두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명사수불한당 영웅의 길과도 잘 어울린다.[11] 버프가 턴제였던 전작에선 결투가의 진격을 3턴 내 연속으로 사용하면 피해량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어 중간에 사악한 칼질(2편의 야비한 칼질)이나 정맥 절개를 섞어줘야 했지만, 본작에선 토큰제로 바뀌었고 피해량 감소 페널티도 사라졌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결투가의 진격-영거리 사격을 반복해서 사용한다.[12] 별도의 피해 보정이 없을 시 영거리 사격(강화)의 위력이 13~16으로 오르는데, 이는 사용 시 실명을 유발하는 나병환자의 '토막'(6~16) 이상이며 숨 가쁨(스택당 피해 -33%, 속도 -3)이라는 강력한 페널티가 따라오는 야만인의 '단말마의 일격'(10~18)보다도 평균 기대치가 높은 수준이다. 다만 저 두 기술도 영웅의 길에 따라 강화될 수 있고, 1열에서 1열만 공격 가능한 영거리 사격보다 사용 가능 범위와 공격 가능 범위 모두 조금씩 더 넓다.[13] 영거리 사격은 1열밖에 공격하지 못하고, 1열에서 쓸 수 있는 다른 기술들도 2열까지밖에 닿지 않는다.[14] 권총 사격, 결투가의 진격, 포도탄 발사, 마무리 속사, 노상 강도질[15] 볼드체는 강화 우선 스킬이다. 이하 항목도 동일.[16] 전용 장신구 '쥐의 두개골'이나 교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장신구 '청량한 음료' 등이 대표적이며, 전투 아이템 '피' 등을 통해서도 크리 토큰을 얻을 수 있다.[17] 미 강화 시 1개를 강탈+최대 2개 제거, 강화 시 최대 3개를 강탈한다.[18] 피해를 주지 않는 노상 강도질도 근접 판정이라 디버프를 걸 수 있다.[19] 출혈 저항 10% 감소는 중첩되며 하나당 3턴간 지속되므로, 정맥 절개만 죽자고 그어대면 이론상 노상강도 본인은 20%, 노상강도보다 늦게 행동하는 게 대부분인 아군은 30%만큼 확률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정맥 절개만 쓰는 경우는 없고, 아군보다 적이 먼저 행동해 디버프 턴이 지나갈 수도 있기에 실전에선 보통 10%, 잘 풀리면 20% 내외의 감소율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