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하이웨이역

덤프버전 :

파일:싱가포르 MRT 로고.svg}}}싱가포르 MRT
니콜하이웨이
파일:싱가포르 MRT 8호선.svg 파일:싱가포르 MRT 10호선.svg
도비곳·마리나베이
방면[1]
프로머나드
← 0.8 ㎞
서클선
(CC5)

파일:싱가포르 MRT 9호선.svg
하버프론트 방면[이용안내]
경기장
1.5 ㎞ →



다국어 표기
영어
Nicoll Highway
중국어(간체)
尼诰大道
타밀어
நிக்கல் நெடுஞ்சாலை
주소
20 Republic Ave
Singapore 038970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운영 기관
SMRT Trains
개업일
2010년 4월 17일

1. 개요
2. 여행
3. 기타



1. 개요[편집]


싱가포르 MRT 서클선 의 역이다.

역 이름은 근처를 지나는 고가도로인 니콜 하이웨이(Nicoll Highway)[2]


2. 여행[편집]


근처에 리틀 태국으로 불리는 골든 마일 타워(Golden Mile Tower)가 있으며 여기는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로 가는 국제 시외버스가 출발하는 곳이다. 말레이시아 가는 버스의 경우 조호르바루 행 버스는 부기스의 퀸스트리트 터미널에서 출발한다면 여기는 좀 더 멀리 쿠알라룸푸르 등으로 간다. 그리고 방콕 노선은 엄청난 장거리 노선이다. 그러니까 사실상 굳이 여기 내리는 사람들 대다수는 국제 시외버스를 타러 온 이들, 특히 배낭여행객들이다.

싱가포르방콕행 직행버스가 아무리 비싸도 100 싱가포르 달러 이하의 싼 값이어서 주로 돈 아끼려는 배낭여행객들이 주로 여기로 오며 일부 태국인들도 있다.

그렇지만 사실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남 지역인 말라카, 조호르바루 등은 직행버스로 이동하는 게 답이며[3] 싱가포르 창이 공항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 구간은 서울(김포)-제주도쿄(하네다)-오사카(이타미) 정도 거리로[4] 사실상 준국내선 수준이어서 저가 항공사들도 많고 메이저 항공사들이 자주 행사를 해서 잘 하면 프로모션을 타고 100달러 이하로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성수기/비수기 등 시즌의 영향을 자주 받는 항공권과 달리 직행버스는 크게 차이기 나지 않아서 대부분 쿠알라룸푸르로 갈 때도 직행버스를 이용한다. 물론 6시간 정도의 긴 여행을 감안해야 한다만 말레이시아의 시외버스가 서비스가 좋고 좌석이 편안해서 괜찮다.[5]

다만 목적지가 말레이시아 북쪽의 페낭, 이포, 쿠안탄 등지라면 당연히 버스보단 항공편이 나아진다.

아무튼 버스 터미널로 유명한 곳이지만 건물 자체가 태국인 이민자들의 집합소라 리틀 타일랜드라고 불리며 나름 명물인데 이 건물은 노후화가 심해 곧 철거가 예정되어 있다. 철거 후 재개발될 예정이다.


3. 기타[편집]


이 역 근처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서 서클선 개통이 3년 미뤄진 적이 있었는데 이 일대가 갯벌을 매립해서 연약지반이라 그렇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21:46:48에 나무위키 니콜하이웨이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리나베이행 셔틀열차와 도비곳행 열차가 번갈아가며 운행하니 이용에 참고 바람.[이용안내] 2024년 5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평시에는 경기장행 열차와 래브라도파크행 열차가 번갈아가며 운행하며, 러시아워(평일 7:30~9:30/17:30~19:30, 토요일 12:00~14:00)에는 켄트리지행 열차와 래브라도파크행 열차가 번갈아가며 운행한다. 래브라도파크 너머로 가려면 래브라도파크역에서 하버프론트행으로 환승해야 하니 이용에 참고 바람.[2] 영어권의 여자 이름인 니콜(Nicole)과는 철자가 다르다.[3] 이남 지역은 항공편이 없다. 당장 한국 등에서 말라카에 오려면 쿠알라룸푸르든 싱가포르든 좋든 싫든 간 직행버스로 오게 된다.[4]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는 딱 서울에서 제주도, 혹은 도쿄에서 오사카 정도의 거리가 나온다.[5]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의 통신 상황이 열악해 휴대전화가 통화권 이탈이 되는 곳들이 가끔 나오니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