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프론트역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동북선과 서클선의 역이자 종점이다.
센토사 섬을 드나드는 해상 케이블카 역과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바탐으로 향하는 페리가 여기서 출발한다. 하버프론트와 바탐은 뱃길로 1시간도 안 걸린다.
센토사 해상 케이블카는 굉장히 높은 곳에서 출발하는지라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좀 무섭지만 순간의 두려움만 극복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풍경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센토사는 이 케이블카 말고 모노레일과 각종 시내버스 노선으로도 드나들 수 있고 연육교를 통해 걸어갈 수도(...)[3] 있지만 케이블카가 가장 재밌다.
하버프론트 주변은 싱가포르 최대 무역항 탄종파가 항(Tanjong Pagar Port)으로 홍콩은 홍콩 섬의 빅토리아항을 구룡반도 북서부 콰이충 부두로 옮겨 더이상 도심에서 화물 부두를 볼 수 없지만 싱가포르는 아직까지 컨테이너용 화물 부두가 도심 한복판 바닷가에 있다.[4]
원래 이 역과 우트램파크역 사이에 케펠역을 별도로 지을 작정이었으나, 이후 계획에서 빠졌다. 아직까지도 이 흔적으로 역번호 중 NE2번이 비어있다.
2. 승강장[편집]
2.1. MRT 동북선[편집]
파일:NE1_HarbourFront_MRT_platforms_20220214_183532.jpg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2.2. MRT 서클선[편집]
파일:HarbourFront_station.jpg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3. 버스 인터 체인지[편집]
부킷 메라를 이어주는 노선도 있다. 우드랜드하고 초아추캉도 마찬가지다.
3.1. 노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18:25:53에 나무위키 하버프론트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용안내] 2024년 5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열차가 래브라도파크역까지만 운행하며, 도비곳역이나 마리나베이역 방면으로 가려면 래브라도파크역에서 내려서 환승해야 한다.[1] 2026년까지 케펠역, 칸톤먼트역, 프린스에드워드로드역을 경유하여 마리나베이역까지 연결 및 순환선화 예정.[2] 운영사가 다름에도 대합실을 공유하며, 주소 또한 같다.[3] 20분 정도 넘게 걸리는 강행군이라서 더위가 심한 낮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아침에는 근처 콘도 주민들이 조깅하러 이 다리를 건너 센토사를 찍고 오기도 한다.[4] 현재 항만시설을 투아스와 파시르 판장 등으로 옮기는 중이므로 오래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