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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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2.1.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2002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데뷔 첫 타석에서 프로 통산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강민호가 나타나기 전, 박경진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2대 유망주로 불렸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2004년 9월 29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 이후 1군 경기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재검 후 상무 피닉스에 입대하여 복무를 마쳤으나, 그 사이 강민호가 주전을 차지하면서 제대 후에도 자리를 잃어 2007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다.
2.2.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이후 SK 와이번스가 방출된 그를 데려갔고 2008년 9월 확대 엔트리 기간에 1군에 콜업됐으나 출전은 못한 채 시즌 후 방출되었다.
그러나 포수난을 예상한 김성근 감독이 2009년 3월 그를 다시 불렀고 결국 신고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재입단했다. 그러다가 2009년 7월, 박경완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자 정식 선수 전환과 동시에 1군으로 올라왔다.[4] 1군에 등록된 날, 경기 후반에 대수비로 등록되어 안타도 기록했지만 이후 1경기에 더 출전한 후 말소, 시즌 후 다시 방출되었다. 2009 시즌 성적은 2경기 출전 1타수 1안타.
3. 지도자 경력[편집]
2012년부터 상무 피닉스에서 배터리코치를 맡다가 2015년에는 SK 와이번스 2군 배터리코치, 2016년엔 신일고등학교 코치로 활약했다.
나중에는 같은 SK 출신 투수인 이재영과 함께 1대1 개인 레슨을 한 듯하다.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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