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진흥센터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대구광역시 수성구 미술관로 88[1] 에 있는 체육관.
대구광역시가 725억 원(국비 579억원, 시비 146억 원)을 들여 만든 육상진흥센터는 연면적 21,577㎡에 지상 4층이다. 5천 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관람할 수 있으며 200m 트랙 6레인, 60m 허들 트랙,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수평도약경기, 포환던지기 경기장 등 다양한 필드 종목도 전천후로 경기·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육상센터 건립은 시와 정부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때 육상 진흥 등을 위해 국제육상연맹에 한 약속을 실천한 것이다.
육상경기 및 훈련이 없는 날은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내에 포터블 플로링을 깔아 다목적 실내경기, 각종 체육행사 및 문화행사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되었다.
2013년에 완공되고 한 동안 활용 방안이 없던 시절 원룸 생활을 하던 대구 FC가 2019년에 스카이 포레스트가 지어질 때까지 약 5년 가량 클럽하우스로 사용한 적이 있다.
2020년 경상권 거점 유일의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 교통[편집]
2.1. 버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3:05:19에 나무위키 대구육상진흥센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