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세인트키츠 네비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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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세인트키츠 네비스의 대외 관계에 대한 문서. 카리브 해에 위치한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대만의 13개 수교국 중 하나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대만과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1983년 외교관계를 맺었다.


2.2. 21세기[편집]


많은 카리브 해 나라들이 중국의 외교적 공세로 대만과 단교하는 과정에서도 아이티,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2개국과 더불어 40년 넘게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연히 대만의 막대한 경제원조를 받고 있으며 중국이 카리브해 섬나라들에게 경제적 조건을 이유로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했듯이 세인트키츠 네비스에게도 똑같이 요구를 했지만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중국과의 수교를 맺지 않았다. 대만이 경제원조를 잘해주고 있는 데다가 세인트키츠 네비스 옆에는 미국이 매의눈으로 지켜보고 있고 많은 카리브해 국가들이 그렇듯 세인트키츠 네비스 역시 영연방에 속한 나라이기 때문에 영국의 영향이 큰 나라이다. 현재 홍콩을 놓고 영국과 중국이 갈등을 벌이고 있는 현재에는 중국과 수교하는 것보다는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2020년 제정된 타이완 동맹 보호법의 혜택으로 대만의 수교국 자격으로 미국의 원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3. 대사관[편집]


타이베이에 주대만 세인트키츠 대사관이, 바스테르에는 주세인트키츠 네비스 대만 대사관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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