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나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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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전 전 대화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장 캐릭터 나즈드의 스토리 및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2. 대전 전 대화[편집]



2.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나즈드: 늠름하고 고귀한 분위기. 확고한 신념을 가진 눈. 의연한 행동거지...... 이렇게 멋진 여성이 있다니......!
  • 엘리자베트: ......그런 감언이설을 하면 내가 적당히 봐줄 줄 알았나요? 하지만, 그래요. 당신에게서도 불굴의 기상 같은 마음가짐이 느껴져요.
  • 나즈드: 당신 같은 사람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쁘긴 한데...... 굳이 힘 빼고 싸워 줄 필요는 없어. 자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지금부터 증명해 줄게.

2.2. VS 쿠크리[편집]


  • 나즈드: 스승님께 들은 적이 있어. 아프리카 오지에 숨어 사는 일족.... 세상 모든 것을 아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런데 설마 당신이 그 후계자일 줄은 정말 몰랐어.
  • 쿠크리: 이봐, 왜 멋대로 수긍하고 멋대로 말을 맺는 거냐. 난 대답 한마디 하지 않았는데? 그래 넌 지론의 전개와 대화를 착각하는 타입인가? 아주 불쾌하군. 모래지옥의 형벌에 처한다.[1]

2.3. VS 김갑환[편집]


  • 나즈드: 정의는 그림자 속에서 은밀히 이뤄져야 하는 법. 자신의 행동을 선전하는 당신의 방식은 절대로 옳지 않아.
  • 김갑환: 그렇지 않아. 정의는 누구에게나 청렴하고 고결한 정신 그 자체다. 그러니 숨길 필요가 없어. 이 싸움이 끝나면 너도 분명히 이해하겠지.


2.4. VS 듀오론[편집]


  • 나즈드: 당신이 진짜 악인이라고는 생각 안 해. 하지만 비적은 암살자 일족이잖아? 답해줬으면 좋겠어. 당신은 죄 없는 사람들도 죽인 적 있어?
  • 듀오론: ……우리는 누구든 대상으로 삼았다. 죽인 사람 중에는 그런 인간도 있었겠지. 딱히 변명할 생각은 없다.
  • 나즈드: 그렇구나…… 우리 마을에 있을 법한 악인과는 다르네. 하지만 그렇대서 나와 이 아바야의 정의가 당신을 용서하긴 어려울 것 같아……


3. 승리 대사[편집]



3.1. 일반[편집]


그 힘, 나랑 함께 마을을 지켜줬으면 할 정도로 대단해.


난 실전 경험이 많아서 격투 대회 정도는 일도 아니야.


마을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질 수는 없어.


내 이름을 기억해두도록 해.


멋진 싸움이었어. 재대결을 기대하고 있을게.


이런 수준의 상대밖에 없다면 질 일은 없겠는걸.


이 아바야를 두르는 한 나는 계속 싸울 거야.


내 기술은 어땠어?


더 해봤자 결과는 변하지 않아.


꽤 애먹었어...... 나도 아직 멀었나 봐.


전력을 다해야 상대를 겨우 쓰러뜨릴 수 있다니, 참......



3.2. 특수[편집]


시즌 1까지의 캐릭터들과 다르게 모든 모드에서 같은 승리 대사를 공유한다.

예의를 배움으로써 얻게 되는 힘도 있어.
평온해 보이지만 굉장한 힘을 숨기고 있구나...... 앞으로가 기대되는걸.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경기 중에 헌팅하는 버릇은 고치는 게 좋아.
까불어대는 그런 태도는 근본부터 뜯어고칠 필요가 있겠어.
자신감에 걸맞은 실력은 갖췄구나. 하지만 예절을 좀 갖춰.
자기 힘을 제어하고 있어...... 태도는 그렇다 쳐도, 실력은 인정할게.
일본의 무녀...... 역시 품격이 다르구나.
나쁜 인간은 아닌 것 같지만, 만약 그렇게 변한다면 그땐 용서하지 않아.
못된 꼬맹이를 혼내는 것도 내가 할 일 중 하나야.
정의도 악도 아닌, 무도를 추구하는 마음. 무척 기분 좋은 싸움이었어.
지난번 SNS에 올린 사진 말인데, 메이크업이 참 잘 어울리더라.
내가 진짜 닌자 슈트를 장만해줄게.
악당 가면은 이제 그만 벗어도 되지 않아? 당신의 정의가 울고 있잖아.
우리 마을에선 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아. 한번 와보지 않을래?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구나...... 오늘은 메이크업으로 뭘 발랐담.
아,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화장이네. 좀 더 어른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거든......
당신에게선 굉장한 악의 기운이 느껴져. 여기서 확실하게 쓰러뜨려야겠어.
만약 우리 마을을 노린다면 내 손으로 묻어버리겠어.
그냥 평범한 건달 수준이구나.
우리 마을의 건달에게 무기를 준 게 너구나. 여기서 단죄해줄게!
어, 설마...... 진짜 사무라이야!? ......사진 찍어도 될까?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이 있을 거야. 같이 힘내자.
왜곡된 정의를 강요한다면, 악인과 별반 다를 바 없지 않아?
굉장히 특이한 패션이구나. 난 마음에 들지만 말야.
자연을 지켜야 한단 말에 이의 없어. 하지만 그걸 위해 인간을 멸망시키려 한다면 그냥 두고 볼 순 없어.
비적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그저 소문일 뿐이었나. 당신에게선 악의 기운이 안 느껴져.
모습이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구나.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어.
설마 더 상위 존재가 있을 줄이야......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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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다음에 벙찐 표정의 나즈드가 화면에 잡힌다.뭐지 이놈은?-나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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