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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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GX에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불명이다. AX 레이서들이라 불리는 다른 신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AX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 GX 전용 캐릭터로 F-ZERO GX 스토리 모드의 메인 빌런이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사악한 황제로 악명높은 블랙 섀도우마저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이 정체불명의 파일럿은[1]
4년 전의 대참사 이후, 몇몇 F-ZERO 파일럿이 실종됐을 때 우주 경찰이 행한 모든 실종자 수사에서 주요 용의자로 꼽혔다.데스본은 이미 세 번씩이나 죽었으나 죽을 때마다 자신의 신체 부위를 기계부품들로 교체함으로서 세 번씩이나 부활해 왔으며, 그 영향으로 완벽한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몸 안에 설치된 장치를 이용해 우주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누구든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우주의 끝으로 추방 시켜 평생을 떠돌게 만드는 힘을 보유한 데스본은 우주를 점령할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스스로 적합하다고 보는 모든 별에서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힘을 얻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하세계의 그랑프리 이외에 치러진 그 어떤 그랑프리에도 참가한 이력이 없지만 대신 블랙 섀도우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이기도록 명령함으로서 그를 보내고 있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3.2. 인터뷰[편집]
3.3. 캐릭터 무비[편집]
[2]
데스본의 공격(Deathborn's Assault)
데스본이 여러 머신들을 파괴하고 도시를 불태우면서 사람들을 절망시키는 엄청난 지배자로 군림했다.
라는 영화를 데스본이 영화관에서 보고 있었는데, 농성을 부리고 팝콘통을 던지고 마구 웃어서 주변 다른 관객들이 다 나간다.(...)
3.4. 성능[편집]
보이는 이미지에 비해 보디가 체감상 의외로 약한 편해 속하나 그걸 제외한 나머지는 평범한 헤비급 머신다운 성능이다. 장점으로 최고속도치와 핸들링이 준수한 편이고 단점으로는 이미 상기한 대로 생각보다 약한 보디와 끔찍하게 느린 가속도로 장단점들 중 약한 보디만 빼고 보면 파이어 스팅레이와 꽤 닮았다. 그나마 부스트는 파이어 스팅레이보단 체감상 좀 더 좋다.
낮은 가속도에 괜찮은 최고속도치를 지닌 머신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 보통은 높은 최고속도치를 최대한 살리는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가장 무방하지만 스네이킹 능력도 절륜함으로 일반 주행이 영 내키지 않는다면 그 쪽을 노리고 쓸 수도 있다.
4. F-ZERO 팔콘 전설[편집]
5. 기타[편집]
F-ZERO GX 스토리에서는 분명 엄청난 포스를 뿜어냈지만, 고작 1챕터 만에 털렸다. 게다가 그가 등장하는 것도 총 3장 뿐이며,[3] 그나마 대결하는 것도 겨우 4분만에 지고 사망하는 페이크 최종 보스 취급.
그 블랙 섀도우를 부하로 두고 있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는 악역 보스의 포스를 풍기지만 정작 캐릭터성은 그 부하보다도 떨어지는 카리스마로 인해 여러모로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 부하는
우스갯소리로 에프제로 GX에서 가장 팬이 없는 레이서 취급을 받고 있는데 원흉은 역시 위에 인터뷰 질문들 중 하나인 팬들에게 전할 말이 있냐고 물어볼때 뱉은 답변. 일종의 세계정복 선언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아니고 무려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랍시고 한 말이란게 대놓고 모두 죽을것이다 이니 팬들은 하나같이 "그 날 이후로 데스본의 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죄다 떠나서 데스본은 모든 팬들을 잃었습니다" 같은 드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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