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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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GX/AX부터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8세이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본명 테리 게터(Terry Getter)인 이 소년은 일명 디지-보이라 불리는 어린 영재로 아인슈타인 아카데미(Einstein Academy)에 다니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못 쓰는 디지털 장치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신만의 발명품도 많이 만들어내어 지금의 디지-보이란 별명을 얻었다.
과거에 치러진 모든 F-ZERO 레이스를 분석해온 이 소년은 다음 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스스로 머신을 만듦은 물론, 어떻게 하면 우승할 수 있을지의 대한 완벽한 방정식까지 만들어냈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3.2. 인터뷰[편집]
일본판에만 존재하는 질문 중 하나로 "신을 믿으시나요?"가 있는데 이 때 대답으로 "이히히히, 그런 헛깨비를 누가 믿나요?"가 있다. 딱 봐도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대사로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는 탓에 타 국가판에선 삭제되었다.
3.3. 캐릭터 무비[편집]
[3]
모든게 파악됐어! 천재 디지-보이(Got it all figured out! genius Digi-boy)
디지 보이가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은색 인간이 부딫히며 달아난다. 그는 곧바로 가상 화면을 만들어내고, 여러 계산과 조종을 하면서 은색 인간과 대결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디지 보이가 멈춰서면서 은색 인간은 그를 조롱하며 갔지만, 곧바로 피닉스에게 과속으로 걸려버린다. 그리고 그 때와 반대로 디지 보이가 조롱하고 가버린다.
3.4. 성능[편집]
부스트가 매우 강력하고 핸들링은 무난한 정도에 머무는데 그것 빼고 나머지가 절망적이라 비웃음을 사는 형편에 놓여진 머신 취급을 받는다. 종이같은 보디로 인한 낮은 생존력, 바닥을 기는 최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 불리함, 그리고 뛰어난 부스트와는 달리 별로인 가속도 등 가히 실버 랫과 마찬가지로 한가지만 좋고 나머진 죄다 버렸다는 걸 대놓고 보여준다.
하위 티위로 분류되어 있는건 불 보듯 뻔하지만 핸들링만 좋은 실버 랫과는 달리 부스트가 좋다는 점 하나 덕분에 그나마 조금은 양반이다고 볼 수는 있다.
4. 기타[편집]
이 캐릭터는 F-ZERO 팔콘 전설에는 안나왔지만, 크랭크 휴이스와 닮은 점이 많다. 나이는 둘 다 굉장히 어리고,[4] 둘 다 컴퓨터를 잘하고 똑똑하며[5], 자신만의 머신이 있다.[스포일러]
서양권에선 발명에 능하다는 배경설정과 그 특유의 외형으로 인해 놀림거리로 취급받는다. 안 그래도 머신 성능이 밑바닥에 머무는데 똘똘하게 생긴 외형과 배경설정 및 테마곡 둘 다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걸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한지라 더더욱 놀림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디지 보이와 관련된 영상이나 애기가 나오거나 한다 싶으면 십중팔구 "NERRRRRRRRRRRRRRRRRRRD"거리면서 놀리는 댓글이 달리는 등 너드 관련 조롱 드립이 난무한다. 이것도 모자라 머신의 디자인 마저 위에서 보면 그것처럼 생겼다는 드립까지 나오는 등 별로 멋지지 않은 머신 디자인까지 포함해서 끝까지 조롱받는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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