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거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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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X부터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36세이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나이 : 35세
안토니오 거스터는 한때 사무라이 고로의 오른팔이었으나, 그에게 배신을 당했다.
이제 안토니오는 자신의 전 멘토에게 복수를 할 희망으로 그랑프리에 참가했다.
안토니오 거스터는 한때 사무라이 고로의 오른팔이었으나, 고로가 그를 배신하고 은하 우주 연합군에게 넘긴 적이 있었다.
석방된 후, 홀로 강도 생활을 하게 된 그에게 있어 남은 삶의 유일한 목적은 F-ZERO 서킷에서 고로에게 복수를 하는 것 뿐이다. 그것도 수많은 팬들이 보는 앞에서 말이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본래 사무라이 고로가 보유한 머신 중 하나였으나 안토니오가 배신 당한 이 후, 사무라이 고로에게 복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래 훔쳐서 자신의 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다.
3.2. 인터뷰[편집]
3.3. 캐릭터 무비[편집]
[2]
싸우는 중년 안토니오 거스터(Fighting Mid-lifer Antonio Guster)
공용 세탁실에 찾아온 안토니오.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세탁기에 넣고 속옷바람으로(...) 자신이 챔피언이 되었다는 기사가 실린 신문을 읽은 후, 알사탕을 물면서 잠들었는데, 후에 깨어나 세탁기 안을 살펴 보지만 텅 비어 있었다. 그때 분홍색 수건이 든 바구니를 들고 지나가던 여성 한 명이 모르고 수건 한 장을 흘렸는데, 이걸 몸에 두르고(...) 몰래 빠져나가는 것으로 끝.
3.4. 시리즈 별 성능[편집]
3.4.1. F-ZERO GX[편집]
파이어 스팅레이와 비교했을때 머신의 보디가 튼튼하다는 공통점 딱 하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면에서 완전히 정반대의 성격이 강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 파이어 스팅레이가 부스트와 가속도가 좀 빈약한 대신 최고속도치와 핸들링이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이쪽은 부스트가 강하고 가속도가 뛰어난 편이지만 최고속도치가 낮고 핸들링이 밋밋한 편. 튼튼한 보디에 강한 부스트와 좋은 가속도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꽤 중요한 최고속도치가 빈약하다는 점 하나 때문에 전체적인 인기도는 별로 높지 못한 편인데다가 핸들링도 심각하게 나쁜건 아니지만 묘하게 미끌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등 그닥 부드럽지 못하다 보니 초보자에게 추천하기도 뭣한 머신. 거기다 스네이킹 능력 조차 안타깝게도 그닥 좋지 못해서 스네이킹을 노리고 쓰기 힘든 머신이라는 점 역시 마이너스 요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꽤 명확한 장점들을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단점들도 꽤 명확한 머신으로 나쁘게 말하자면 본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부스트와 가속도만 좋고 중요한 최고속도치가 낮은 머신'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저 부류에 해당되는 다른 머신들과 비교했을때 그린 팬서는 그나마 양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해당 부류에 속하는 대부분의 머신들은 말 그대로 가진 장점이 저게 전부인 경우가 많지만 그린 팬서는 거기에 추가적으로 단단한 보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존률이 훨씬 더 높다는 장점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낮은 최고속도치로 고수에게 인기가 낮고, 미묘한 핸들링으로 인해 초보자에게 추천하기도 어렵다보니 굳이 추천 대상을 따지자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실력이 어느정도 쌓였지만 여전히 이곳저곳 자주 부딪쳐서 에너지를 많이 잃는 경향이 남아있는 중수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4. F-ZERO 팔콘 전설[편집]
13화에 등장.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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