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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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X부터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41세다. 드라크와는 함께 배달원으로 일하는 직장동료로 서로 프로필 상으론 단순 직장동료가 아닌 가까운 친구 관계로 묘사되어 있지만 그런 묘사에 비해 나이는 무려 96살이나 차이가 난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나이: 40세
운송업 전문가인 로저 버스터는 이름 불명의 참가자에게로 머신을 운반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그의 파트너는 그를 설득하여 운송하는 것을 포기하고 로저 자신을 위해 경쟁하도록 했다.
F-ZERO X 메뉴얼(영문판)
로저 버스터는 "너무 위험한 탁송은 없다!"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는 걸로 유명한 우주 배달원으로 드라크와 소유주를 모르는 머신에 탑승해 레이스에 다시 참가할 예정이다.
F-ZERO의 열광팬인 드라크와는 달리 F-ZERO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로저는, 배달 업무를 완료할 수 있도록 머신의 원래 주인을 찾는 것이 대회의 전반적인 목표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마이티 타이푼과 마찬가지로 수령인과 반송 주소가 적혀있지 않은채로 함께 배달된 머신. 이 머신 역시 마찬가지로 배경설정이 (GX 시점에서) 4년전에 존재했던 레이싱 팀 소속의 멤버 한명의 소유로 대참사 이후 레이싱 팀이 해체돼 버린데다가 몇몇 멤버는 실종돼 버리기까지 이른다. 로저 본인은 F-ZERO 그랑프리에 별 관심은 없으나 자기 친구의 권유로
3.2. 인터뷰[편집]
3.3. 캐릭터 무비[편집]
[2]
직업: 배달원 로저 버스터(Occupation: Deliveryman Roger Buster)
트럭을 몰며 배달업무를 하는 로저. 그런데 자기 프로필에 "위험한 탁송은 없다!"라는 방침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트럭으로 큰소리 빵빵 울리면서 주행을 하는가 하면, 운전 태도도
3.4. 시리즈 별 성능[편집]
3.4.1. F-ZERO GX[편집]
자기 친구의 머신과의 공통점으로 빈약한 보디로 인한 약한 내구도와 시원치 않은 부스트로 꼽히며, 그외 나머진 차이점을 보여준다. 가속도와 최고속도치는 더 좋은 대신 그립은 괜찮으나 자기 친구 것에 비견될 정도로 부드럽진 않다. 전반적인 평가는 별로라는 소리를 듣는 친구의 머신과는 달리 쓸 만한 편.
거기다 스네이킹 성능도 친구와는 정반대로 절륜해서 노리고 쓰기 좋다.
4. F-ZERO 팔콘 전설[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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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급] [1] 일본판과 타 국가판에서 단어 딱 하나가 다른데 일본판은 평범하게 시원한 술(Cold beer)이라고 하는 반면 타 국가판은 그냥 시원한 한 잔(Cold drink)으로 검열됐다. 그냥 술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만으로도 적절치 않아서 이렇게 검열된건데 해외권에선 이 'drink'라는 표현이 단순히 마실 것 전반을 뜻하는 것 외에도 술 혹은 술을 마셨다는 뜻의 유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검열은 검열대로 하면서도 나름 원문의 뜻을 그럭저럭 잘 살린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2] 18분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