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로(F-ZER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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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ZERO GX/AX에 등장한 F-ZERO 시리즈의 캐릭터. 성별은 남성이고, 나이는 10살이다. 아버지가 사무라이 고로이다.
2. 배경설정[편집]
F-ZERO GX에서의 테마곡
사무라이 고로의 외아들인 다이고로는 공중에서 칼을 마구 휘두르는 것을 좋아하는 검술의 달인으로 아버지인 사무라이 고로 조차도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버릇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자기 아버지를 매우 존경하고 어떤 주제에 관해서도 아버지를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의 최대의 적인 캡틴 팔콘을 쓰러뜨려 아버지한데 칭찬을 받는 것이 소원으로 파일럿으로서 자기 아버지보다 더 큰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다이고로는 어떤 파일럿으로 성장하게 될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받고있다.
F-ZERO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편집]
3.1. 머신[편집]
자기 아빠가 타는 파이어 스팅레이와 비슷한 걸 타기 싫다는 이유로 그 대신 아빠가 배신 때렸던 삼촌 뻘 되는 인물이 타는 그린 팬서와 비슷한 머신을 타게 되었다는데 그 머신이 바로 이 실버 랫이라고 한다. 디자인에서도 보이다시피 크기가 엄청 작은데 모든 머신을 통들여 가장 사이즈가 작은 머신이다.
3.2. 인터뷰[편집]
3.3. 캐릭터 무비[편집]
[2]
다이고로의 사무라이 도장(Daigoroh's Samurai Dojo)
사무라이 고로가 종이를 날리고 칼을 휘둘러 사람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이고로도 종이를 날리고 칼를 휘둘러
3.4. 성능[편집]
장단점에 대해서 크게 두 가지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한데 장점으로는 핑크 스파이더와 마이티 타이푼에 필적하는 최강의 그립 능력으로 인해 수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는 것, 단점으로는 가진 장점이 저게 전부라는 것(...). 핸들링에 모든걸 쏟아붓기라도 한건지 무난한 가속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할 만한 성능을 지녔다. 특유에 조그만한 머신 사이즈를 대변하기라고 하듯 보디는 매우 약해 빠진데다가 부스트 최고속도치 둘 다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나사 빠진것이 특징이다. 스네이킹 능력? 일반 주행을 하던 스네이킹을 하던 둘 다 속도 차이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뭐 하나 제대로 뛰어난 능력이 없는 슈퍼 피라냐, 뒤죽박죽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최악의 그립 능력을 지닌 나이트 썬더 등등 나사가 심각하게 빠진 성능을 지닌 머신들이 널리고 널린 F-ZERO GX이지만 머신의 전체적인 순수 성능으로만 따지고 보면 10의 9명은 십중팔구 실버 랫이 41대의 머신들 중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종합적인 성능이 매우 절망적이다. 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가장 작은 크기에 성능도 밑바닥에 속해있다는 점에서 볼때 옆동네의 피츄와 유사한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
큰 의미가 없다못해 거의 억지에 가까운 장점이긴 하지만 보이는 것 그대로 머신의 크기 만큼은 제일 작은 만큼 피격 판정도 제일 작아서 그나마 부딪치기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속도가 중요시되는 레이싱 게임에서 작은 피격 판정과 우수한 핸들링, 그리고 무난한 가속도 고작 이 세가지만 가지고 과연 얼마나 많은 효율을 뽑을 수 있을까?
4. 기타[편집]
다이고로는 정말로 어린 파일럿이다.[3] 그보다 더 어린 파일럿은 디지-보이와 빌리, 그리고 블러드 팔콘이다.
각각 8살과 7살[4] , 4살인데, 디지 보이는 초등학생부터 천재라서 자신의 머신도 만들 줄 알고, 전략도 짤 줄 안다.
블러드 팔콘은 실제로 4살이지만, 신체는 캡틴 팔콘을 복제했기에 본체와 사실상 동일한 37살이고, 능력도 본체와 똑같다.
다이고로는 오직 재능밖에 내세울 게 없다. 하지만, 사실 "겨우 10살 짜리 인간이" 운전을 잘하는 재능이 있다는것 자체가 그는 매우 뛰어난 파일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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