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로이 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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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이다. 1976년에 데뷔하였고, 브로큰 애로우의 맥스 윌킨스, 업의 베타 역 등으로 한국에 알려져 있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TV[편집]
- 2023년 아빠가 풀려났다 - 에드윈 알렉산더 역
3. 이야깃거리[편집]
- 린도가 가장 평론가들과 주류 할리우드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은 2020년에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Da 5 블러드이다. PTSD로 고통 받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 폴 역할을 맡아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선보이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다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메이저 시상식들에서는 남우주연상에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언론과 영화 팬들은 물론 Da 5 블러드를 연출한 스파이크 리 감독과 배우 본인까지 공개적으로 의아함을 표시할 정도로 의외의 결과로 평가 받았다.
- 미국의 젊은 층은 이 배우는 몰라도 아래의 밈은 알 정도로 유명한 밈이 있다. 린도가 변호사 에이드리언 보스먼으로 출연한 굿 파이트라는 미드의 한 장면이다.[3]
백인 패널1: 왜 흑인은 검둥이라는 말을 해도 되고 백인은 하면 안 돼?
에이드리언: 그럼 해.
백인 패널1: 뭘?
에이드리언: 그렇게 그 말이 하고 싶으면 하라고.
백인 패널1: 하고 싶은 건 아니야. 단지 왜 못하게 하냐는 거지.
에이드리언: 못하긴 뭘 못해. 지금 한 번 해봐. 내가 같이 말해줄게.
백인 패널2: 진짜 치사하다. 우리는 그 말 할 수 없는 거 잘 알잖아.
에이드리언: 왜 할 수 없어, 여긴 미국이잖아! 둘 다 해봐. 니... 니...
백인 패널1: 자, 넘어가자.
에이드리언: 왜 넘어가? 너희 둘 다 하고 싶다며. 다 같이 해보자! 니... 니...
- 영화 콩고의 다과회 장면도 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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