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일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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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일본의 교통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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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일 승차권(도쿄 프리 티켓) 東京フリーきっぷ
파일:[email protected]
대상 회사		JR동일본
대상 지역		도쿄도 23구 내
발매 기간		상시
사용 기간
가격		1,600엔(소아 : 800엔)
유효기간		연속 1일
이용자격		누구나
링크		파일:JR 동일본 로고 (JR).sv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구간

4. 기타

1 . 개요[편집]

도쿄의 지하철과 버스도 자유롭게 타고 내리실 수 있습니다!

JR 동일본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의 교통패스로 하루동안 해당 구역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도쿄 시내 패스(도쿠나이 패스)에 지하철(사철)과 버스를 추가한 패스

1일간 도쿄 23구 내의 모든 JR 동일본선, 도쿄 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도에이 버스, 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를 탈 수 있다. 일본어로는 도쿄 프리 킷푸(東京フリーきっぷ)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굉장히 효율이 나쁜 패스 중 하나이다. 단순 계산으로도 시내교통을 8~12회 이상은 이용해야 정가 운임을 돌파하는데 일반적인 시내 여행에서 하루에 이만큼 이동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게다가 다른 유사 패스의 존재를 감안하면 JR 5회 이상 + 지하철 5회 이상 + 그 외 교통수단 1회 이상으로 기묘하게 조합해서 이용해야 간신히 수지가 맞는다. 초보 여행자가 쓰기에 마음이라도 편하면 좋겠으나 사철을 이용 못하고 JR로는 23구 밖을 나갈 수 없으니 실수로 내게 될 추가운임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하다.

오사카 주유패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쪽은 관광지 할인 및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아예 없어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어른 1,600엔, 어린이는 800엔. 단 본인이 본전을 뽑고도 남을 정도의 철덕&버덕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이렇게 비효율적인 이유는 각 교통수단이 커버하는 지역이 다 비슷하기 때문이다. 도쿄 시내 여행은 도영 지하철+도쿄 메트로, 또는 JR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버스는 탈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거기에 JR도 23구 내에서만 먹히기 때문에 메트로+도영이 가지 않는 외곽 지역을 갈 때에도 쓰지 못한다. JR 또는 지하철만으로도 충분한 지역에 3개 교통수단의 값을 지불했으니 비효율적일 수밖에.

도쿠나이 패스 (23구내 JR, 1일 760엔), 도쿄 서브웨이 티켓 (도쿄 메트로 전 구간 + 도에이 지하철 전 구간, 24시간 800엔)쪽이 따로 사더라도 유리하다. 버스,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는 관광객이 잘 가는곳이 아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