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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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슈마오 돗시.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돗시
파일:일본 국기.svg
ドッシー
파일:미국 국기.svg
Dorrie
데뷔
슈퍼 마리오 64 (1996)




1. 개요[편집]


돗시는 슈퍼 마리오 64부터 등장하는,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얼굴형이 요시와 비슷하게 생겼고 리프튼의 것과 비슷한 고글을 쓰고 있다. 목은 길쭉하며 네 다리는 헤엄치기 좋은 지느러미 형태로 되어 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 등장하는 탈것 캐릭터인 플레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엄연히 다른 캐릭터인데, 돗시는 플레시와 달리 육지로 올라가지 않고 물에서만 활동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슈퍼 마리오 64 / 슈퍼 마리오 64 DS[편집]


파일:MP3DorrieModel.png
파일:NSMB_Dorrie_Model.png
N64
DS

어둠 속에 빠진 동굴 스테이지에 있는 지하 호수에서 헤엄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호수 입구의 표지판에서는 위험한 동물로 묘사되며 돗시의 점심밥이 되지 말라며 경고하지만 다행히 플레이어를 잡아먹지는 않는다.

데뷔작인 슈퍼 마리오 64에서의 외관은 현재와는 괴리감이 있는 모습으로, 고글 없이 똘망똘망한 동그란 눈에 피부색이 진한 군청색이었다. 돗시의 위에 올라타면 마리오의 위치에 따라 방향을 바꾸며, 엉덩이 찍기를 통해 목을 아래로 내리게 하여 머리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영만으로 갈 수 없었던 높은 지역으로 올라갈 수 있다.

리메이크작인 슈퍼 마리오 64 DS부터 현재와 같은 외모로 바뀌었다. 조작은 원작과 같으며, '돗시의 지하호수' 미션에서는 와리오 모자를 쓰고 있기에 이를 통해 와리오로 변신할 수 있다.


2.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편집]


파일:뉴슈마돗시.png

월드 4의 4-1 스테이지와 4-6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1] 빠지면 한방에 죽는 독물에서도 멀쩡하게 헤엄칠 수 있는 돗시를 타고 독물을 건너가야 한다. 돗시 위로 엉덩이 찍기를 하면 고개를 숙이면서 더 빨리 헤엄친다.


2.3.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편집]


파일:호수왕국돗시.png
드레시 호수를 헤엄치는 돗시

수생 생물 돗시

언제나 드레시 호수에서 우아하게 유영하는 온화한 성격을 가진 수생 생물. 돗시를 모티브로 한 특산물은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영에 자신이 있다면 돗시의 제안을 받아 들여 함께 헤엄쳐 보기를 바란다. 분명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삐-(같이 놀자.)

삐-(같이 헤엄치자.)


삐-(비켜!)

11년만의 재등장. 호수 왕국이나 바다 왕국과 같은 여러 왕국에서 볼 수 있다. 담수든 해수든 헤엄칠 수 있다고 한다. 뭐 독극물에서도 헤엄쳤는데 바닷물 쯤은 위험한 동물로 묘사되었던 64때와는 달리 온화한 성격을 가졌다고 언급된다.[2] 마리오나 요시같은 착한이들이 다가가면 반갑게 맞아주지만 나쁜 적들은 역시 싫어하는지, 뽀꾸뽀꾸나, 뿌물, 그외의 쿠파군단 소속의 적들을 캡처한 채로 가면 싫어한다. 가까이 다가가면 "삐이이-" 거리는 울음소리를 구사한다. 돗시가 쓰고 있는 검정색 실크 해트를 때리면 코인을 몇 개 준다. 여기서는 조종할 수 없는 더 단순한 NPC로 나오지만 간혹 파워문을 찾을 힌트가 되기도 한다.

파일:바다 왕국 크레이지캡1.jpg
파일:바다 왕국 크레이지캡2.jpg
바다 왕국의 돗시들
호수 왕국의 돗시는 지역의 명물로 여겨져 호수 왕국 크래이지 캡 상점에서 돗시 모양 고무보트를 팔고 있다. 바다 왕국에서는 크래이지 캡 모자를 쓴 보라색과 노란색의 돗시가 상점의 이동수단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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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크기 차이가 있는데 4-6에서 크기가 더 크다.[2] 다만 실제로 64에서도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위협조차 하지 않고 평화롭게 수영하고 다녔다. 돗시에 대한 오해가 풀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