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월령전/레티 화이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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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능력치[편집]
이동속도가 공동 1위이다.
3. 스킬[편집]
3.1. 상부 「프로스트 칼럼스」 (T)[편집]
기존에는 물리피해 + 낮은 데미지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스킬이었으나, 패치를 통해 데미지상승과 고정데미지화 되어 무시는 하지 못할 짤짤이가 가능해졌다.
최대한 자주 사용하여 상대 hp에 압박을 주고 시야장악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팀이 도망갈 때 뒤에 써주어 시야를 확보하여 적의 추격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3.2. 한부 「콜드 스냅」 (Q)[편집]
평타보다 살짝 긴 사거리에서 상대를 묶는 스킬. 순간적으로 상대를 속박하여 아군의 버스트딜+포커싱을 돕는 용도나, 상대 암살자의 차단용도로 아군 원딜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 스킬의 피격당한 후에 캐릭터가 좀 멍때리게 되기 때문에[2]실질적인 속박 시간은 더욱 길다.
3.3. 한부 「링거링 콜드」 (W)[편집]
투사체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계수가 높고 장거리 타겟팅 스킬이란 장점을 살려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꽤 성가신 스킬이다. R스킬과의 연계로 2번 사용한다면 적과의 거리를 꽤 좁히면서 T와 E스킬도 오래 맞출 수 있다.
3.4. 백부 「언듈레이션 레이」 (E)[편집]
즉발시전으로 문을 열어 전방 및 소규모 측후방 범위에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공격력을 많이 올리지 않아도 들어오는 데미지는 틱당 간격이 짧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왠만해서는 이 스킬이 깔린곳에선 벗어나야 한다. 이 스킬의 진가는 8초동안 일정구간을 장악하는 것이다. 제공되는 시야가 은근 넓기 때문에, 대치전에도 사용하면 충분히 도움이 된다.
3.5. 동부 「플라워 위더 어웨이」 (R)[편집]
사용 시 용이 올라가며 Q,W,E,T 중 하나를 쿨타임에 상관없이 재사용 가능하다. E를 2번 사용해 장악력을 높이거나,Q를 2번 사용해 3초 속박,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사용률이 보이는 W를 2번 던지는 누킹콤보가 가장 자주 사용되며, 여러모로 활용도도 높은 궁극기.
4. 캐릭터 특징[편집]
자신과 팀에게 유리한 진형과 상황을 만드는 데에 능숙한 캐릭터
4.1. 장점[편집]
공간장악 능력 T,E스킬이 설치형이고, 둘다 데미지가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려 하지만, W로 슬로우가 걸리거나 Q속박에 맞으면 꽤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임기응변에 강한 궁극기 적이 돌진할때는 E를, 암살자를 묶을때는 Q, 하나를 집중공격할 경우엔 W를 쓰는 식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
4.2. 단점[편집]
선공권 없음 w를 제외한 스킬들은 모두 상대가 먼저 들어와 줘야 제대로 된 사용이 가능한 스킬들이기에 사거리 긴 마딜들에게 농락당하기 일쑤이다.
긴 쿨타임 스킬형 딜러임에도 스킬들의 쿨타임이 하나같이 길다. 레티의 특성상 한타나 교전시 스킬을 보통 한번에 다 사용하면 남는게 깔려있는 E가 전부이니 그만큼 현자타임이 긴 편이다.
5. 주의해야할 캐릭터[편집]
원거리에서 CC스킬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를 주의해야 한다. 기껏 Q로 적을 묶었는데 풀려 버린다면 오히려 레티의 생존력만 장담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또한 기본스킬로, 잠시간 상태이상면역 버프에 걸리는 '정화'를 선택한 캐릭터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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