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존테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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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존테 머레이의 수상 이력




베스트팀
파일:NBA 로고.svg

2nd : 2017-18



파일:드존테애틀.png

애틀랜타 호크스 No. 5
드존테 더숀 머리
Dejounte Dashaun Murray

출생
1996년 9월 19일 (27세)
워싱턴주 시애틀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학교
워싱턴 대학교
신장
196cm (6' 5")[1]
체중
82kg (180 lbs)
윙스팬
208cm (6' 10")
포지션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6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6~2022)
애틀랜타 호크스 (2022~)
등번호
5번 - 샌안토니오 / 애틀랜타
계약
2020-21 ~ 2023-24 / $64,000,000
연봉
2023-24 / $18,214,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커리어
2.1. 고등학교 시절
2.2. 대학교 시절
2.3.1. 2016-17 시즌
2.3.2. 2017-18 시즌
2.3.3. 2018-19 시즌
2.3.4. 2019-20 시즌
2.3.5. 2020-21 시즌
2.3.6. 2021-22 시즌
2.4.1.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기타



1. 소개[편집]


NBA의 농구 선수. 워싱턴 대학교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2. 커리어[편집]



2.1. 고등학교 시절[편집]


머레이는 워싱턴 주 시애틀의 Rainier Beach 고등학교에 다녔다. 이 학교는 자말 크로포드, 더그 크리스티, 테렌스 윌리엄스, 네이트 로빈슨, 케빈 포터 주니어, C.J. Giles와 같은 NBA 재능을 배출 한 농구 강호이다.


그 역시 어렸을때 꽤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은 모양이다. 그런 그를 눈여겨본 건 바로 고등학교 선배인 자말 크로포드로 재능이 있는 청년이 그 고등학교에서 있다는 걸 듣고 찾아가서 격려해주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문자로 격려도 하고 같이 훈련도 하고 집에도 초대하기도 하는 등 디존테에게 사실상 대선배 역할을 한셈이다.[2]


2.2. 대학교 시절[편집]


2015-16 년 워싱턴 대학 신입생으로 머레이는 평균 33.55분에서 평균 16.1 득점, 5.9 리바운드, 4.4 어시스트, 1.8 스틸을 기록한 Pac-12 All-Freshman Team 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드래프트를 신청하였고, 1라운드 29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되었다. 원래는 1라운드 중반 픽 정도로 예상되었으나, 후반까지 뽑히지 않았고 이를 본 샌안토니오가 냉큼 그를 지명해 갔다.




2.3. 샌안토니오 스퍼스[편집]



2.3.1. 2016-17 시즌[편집]


2016-2017 시즌에는 38경기 출장, 8경기 선발로 출전해 경기당 8.5분을 뛰고 3.4득점, 1.1 리바운드, 1.3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루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기회를 부여받아 경기당 평균 15.3분을 뛰며 5.7 득점, 2.5 리바운드, 2.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전 경기에 부상을 입은 토니 파커를 대신하여 선발 출장하였으나, 잔뜩 긴장했는지 턴오버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부담감을 떨쳐냈는지 꽤나 좋은 활약을 보였다.


2.3.2. 2017-18 시즌[편집]


2017~2018 시즌에는 1위와 7표 차이로 아쉽게 NBA 디펜시브 2nd Team에 선정되었다.


2.3.3. 2018-19 시즌[편집]


안타깝게도, 2018-19시즌 프리시즌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


2.3.4. 2019-20 시즌[편집]


19-20시즌 복귀했지만 수비는 괜찮아도 득점에서 명확한 한계를 보여주면서 스퍼스의 연패에 일조를 하고 있다. 혹자는 드로잔이 문제라고 하는데 그것보단 주전 가드들의 조합의 문제가 이 팀의 심각한 현실이다. 수비가 좋지못한 포브스와 화이트, 득점력이 좋지못한 머레이의 조합이 코트의 생산성을 낮춘다.


2.3.5. 2020-21 시즌[편집]


20-21 시즌 전에는 드잔테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다. 스퍼스의 팬사이트인 PtR에서도 이번년도에도 못하면 꽝이라느니, 그동안 기대가 너무 컸나느니 등등의 말이 많았다. 하지만 그런 불안감을 깨기라도 하듯, 드디어 팬들이 원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확실하게 재기했다.

물론 주전 포인트가드로서 볼 핸들링에 여전히 미숙한 점은 있지만 작년보다는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에 더 나아가 공격력도 많이 향상된 상태. 3점슛의 성공률은 떨어지긴 했지만 그 이외에 모든 것은 더 향상되며 평균 15.0 득점, 7.2 리바운드, 5.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중이다. 특히나 강점이었던 수비도 더 강화되었으며 2월 9일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8 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예로 떠오른 켈든 존슨과 함께 데릭 화이트의 빈공간을 메꾸며 팀이 선전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중요한 경기인 플레이 인 토너먼트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0득점 13리바 11어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긴 했으나 저조한 야투율(23.5%)을 기록하여 팀은 패배했다.


2.3.6. 2021-22 시즌[편집]


2021-22 오프시즌에 기존에 있던 스퍼스 베테랑들이 모두 떠남으로[3] 팀의 가장 연장자이자 리더가 되었다. 입지가 커지면서 역할도 늘어났는데 전반적으로 스탯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해결사 역할을 맡은것은 처음인지라 클러치 상황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사실. 사실 전형적인 포가 및 슈팅이 좋은건 아니라 해결사를 맡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도 사실. 하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더욱 더 기대되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 비중이 상당히 큼에도 불구하고 수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9일 현재 게임당 스틸 2개로 리그 전체 1위를 달성중이다. 하지만 이런 선전에도 팀의 성적이 좋지 않은데 더불어 샌안 자체가 스몰마켓에 인기가 없는 팀이라 올스타 선정에 실패하는 줄 알았으나...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대타로 선정되어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4]

그리고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쟁취함과 더불어 샌안토니오 프렌차이즈중 가장 많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5]

한국시간 기준 2월 26일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43분 가까이 뛰며 31점 13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2차 연장까지 간 혈투 끝에 승리하였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와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야투율 26%로 전년도처럼 또다시 부진하여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6]

시즌을 종합해보자면 첫 올스타에 선정되고 성적도 21.1 득점, 8.3 리바운드[7], 9.2 어시스트[8], 그리고 2.0 스틸[9]이라는 그의 선수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플레이 인 직전에 부상에 빠지고, 돌아온 이후에 중요한 경기에서 부진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한해라고 정리할 수 있다.


2.4. 애틀랜타 호크스[편집]


트레이드 루머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팀으로는 애틀랜타 호크스뉴욕 닉스.

결국 다닐로 갈리나리와 미래 1라운드 픽 3장과 트레이드 되며 애틀랜타 호크스로 이적했다. 호크스는 부족한 트레이 영의 수비를 머레이가 좀 메꿔줄 수 있다는 점이 트레이드를 하게 된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영을 제외하면 팀에 마땅한 핸들러가 없어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에게 영에 대한 적극적인 수비를 당하며 팀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며 영을 보조할만한 핸들러로서 영입한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는 공수 겸장 올스타 가드를 큰 출혈 없이 데려와 좋은 전력보강이라는 평이 많다.


2.4.1. 2022-23 시즌[편집]


스퍼스를 비난하며, 야심차게 새시즌을 시작했으나 팀 성적은 좋지 않다. 리그 반환점을 앞둔 상태에서 승률 5할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머레이는 작년 수준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기대했던 트레이 영과의 시너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머레이가 영의 부족한 수비력을 채워주기를 바랐는데, 둘이 코트에 같이 서면 높이가 너무 낮아진다. 빅윙이 유행하는 시대 흐름에 뒤떨어져 버리고 만다.

결국, 구단 프런트도 트레이 영과 드존테 머레이 콤비를 포기하기로 했다. 22-23 정규시즌 종료 후, 트레이 영을 비롯한 모든 선수의 트레이드를 포함한 선수단 개편 권리를 구단 프런트가 승인 받았다. 23-24 시즌 시작 전에 트레이드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영과 머레이 모두 팀을 떠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잔류가 확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큰 사이즈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에 큰 장점이 있는 포인트 가드. 대학 시절 자말 크로포드와 비슷한 슬래셔 타입의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NBA 무대에서는 공격보단 수비에서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다. 풀타임 1년차인 2017-18 시즌에 역대 최연소로 올 디펜시브 세컨팀을 수상했으며[10], 19-20 시즌 초반 샌안이 리그 속공 득점 1위를 차지한 데에는 머레이의 수비 이후 속공 전개 덕을 많이 보았다. 상대 슈팅 가드과 미스매치되어도 밀리지 않는 신장, 부지런히 움직이며 스틸과 디플렉션을 유도하는 긴 팔, 상대 볼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뛰어난 감각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마른 몸이 단점. 21-22 시즌에는 스틸왕에 올랐다.

공격에서는 스피드와 핸들링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주무기이다. 특히 스크린을 타거나 아이솔 상황에서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크로스오버는 시그니쳐 무브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덕분에 21-22 시즌 수치상으로 리그 최상급의 슬래셔가 되었다. 긴 팔과 준수한 운동능력 덕분에 나올 때는 호쾌한 덩크를 보여주지만 스틸 이후에 속공 상황 같은 경우가 아니면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 3점 슛의 경우 데뷔시즌에 39.1%를 기록했으나 경기당 0.6개로 전혀 유의미한 표본이 아니었고, 이후로도 한동안은 옵션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부상 복귀 이후 3시즌 동안 미드레인지를 완전한 무기로 장착해냈다. 45%의 리그 탑급 성공률을 자랑하는 수준. 복귀 이후 3시즌 동안 3점은 33%를 기록했다. 없다고 보긴 힘들지만 기복이 매우 심해 평균 이하로 쳐진 성공률을 보여준다.

전반적인 포인트 가드로서의 능력은 평균 정도였다가 21-22 시즌에는 평균 9어시 가량을 기록할 정도로 패싱 능력이 성장했다[11]. 더불어 머레이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리바운드. 포인트 가드 중 최고 수준의 리바운더이며[12], 어시스트에도 능해진 이후로는 트리플 더블도 높은 빈도로 기록하는 중이다. 팀에서도 발이 느린 빅맨 야곱 퍼들 대신 머레이가 직접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속공을 전개하는 모습을 자주 활용하고 있다. 이런 어시스트 수치를 기록하면서도 턴오버는 2.6개 정도만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포인트 가드로 거듭났다.

일단 기존의 정체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준수한 돌파와 슈팅, 핸들링과 패스, 뛰어난 수비력까지 고루 갖춘 공수겸장 올스타 포인트 가드로 성장한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매우 탄탄한 올라운드형 가드이며, 폭발력까지 더해진다면 All-NBA Team 경쟁에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

또 한가지 이 선수의 장점은 엄청난 가성비. 현역 올스타 및 그에 준하는 수준의 선수들은 맥스 계약이나 못해도 연 30밀대의 장기 계약으로 샐캡을 많이 차지하는데, 머레이는 64/4y로 연 평균 16밀 수준의 염가 계약이 23-24 시즌까지 남아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 프레드 밴블릿, 재럿 앨런과 더불어 장기 혜자계약으로 묶여있는 염가 올스타 선수이고, 특히나 핸들러가 금값인 시대이니 만큼 리그에서 상당히 싸고 가치있는 자원으로 올라왔다.

단점이라면 가드면서 리딩과 패싱, 플레이메이킹에 제약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점이다. 단순 경기후 스탯지의 어시스트 수치만 훑거나 어쩌다 하이라이트 모음만 보는 라이트팬들이나 타팀팬들은 알수가 없는 문제로, 토니 파커 이적 직후에 가드진 대란을 겪었던 스퍼스가 몇년동안 장기 부상도 넘어가고 공들여 키워서 포탠을 터트리고도 과감하게 탱킹을 위한 트레이드 칩으로 써버린 이유가 이것이다. 아이솔 돌파도 거의 불가능한데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서 공을 투입하고 빼줄수 있는 임기응변과 시야도 없어서, 본인과 팀원들 모두가 무조건 정해진 패턴과 루트로 움직이지 못하면 공을 직접 상대팀에 가져다 바치거나 갈곳이 없어서 공들고 어물어물하다가 뺏겨버리면서 공격 작업을 말아먹곤한다. 정규 시즌에서야 모든 팀들이 다음 상대에 맞춰서 수비 전략을 그때마다 바꿔낄수가 없으니 괜찮은 어시스트 수치가 찍히지만, 경기에 기용하는 선수폭이 좁아지고 며칠전부터 확정된 팀을 상대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준비할수 있는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러그런 선수로 전락한다. 여러모로 팰리컨스 시절 초창기 즈루 할러데이의 판박이인 셈.[13] 그렇다고 3&D 선수로 쓰자니 가성비는 제처두더라도 오프볼 능력도 별로 좋지 않고 캐치앤샷이나 3점도 그저그렇다보니 활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8)
파일:nbaallstatfts.png NBA 올스타 (2022)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스틸왕 (2022)



5. 기타[편집]


  • 인용기사마다 디욘테, 디죤테, 드잔테, 디존테이 등등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별명은 디죤테에서 한국식 이름으로 치환해 '종태'라는 참 정겨운 이름으로 불린다. 해외에서는 DJ.

  • 현 NBA 최고의 비율을 가진 선수중 한명이다. 소위 말하는 직각어깨의 상당한 어깨넓이, 비슷한 키의 선수와 비교해도 작아보이는 얼굴, 어깨부터 골반까지 완전하게 역삼각형으로 떨어지는 몸을 소유하고 있다. 외모도 잘생긴 편이기에 그저 신이 내려준 몸이라고 할 수 밖에.

  • 네이버 프로필에서 77kg의 208cm 가드라는 잘못된 프로필로 기제되어 있다.

  • 첫 올스타가 된 이후 NBA에서 그를 소개하는 비디오를 만들어주었다.



  • 애틀랜타 이적 후,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샌안토니오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들(샌안토니오)이 구축하는 시스템 방식으로는 향후 15년 동안 계속 실패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농구보다 더 큰 문제." 이적에 불만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드존테 머레이 수준의 선수를 코어로 삼아서는 플레이오프 언저리의 애매한 팀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트레이드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전문가들 대부분도 양쪽팀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단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스퍼스를 디스하고 있는데, 결국 팬들에게 카와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티븐 잭슨이라던지 리처드 제퍼슨과 같이 좋지 않은 사이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14]

  • 심각한 SNS 중독자로 알려진 케빈 듀란트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스퍼스 선수치고는 SNS의 사용이 굉장히 빈번하다. 사실 듀란트만큼 큰 논란이 된 적은 없었지만[15], SNS로 자신의 의견을 포현하는 것에 더해 여러가지 말들을 많이 하기에 작은 논란들은 있어왔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이렇게 SNS를 자주 사용하며 의견 표현을 하는 머레이와 스퍼스의 컬러가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다.[16]

  • 스퍼스를 떠나며 향후 15년간 실패할 거라고 악담을 퍼부었지만, 스퍼스가 단 1년만에 웸반야마를 드래프트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SNS 중독자인 머레이는 농알못, SNS찌질이 등으로 SNS에서 까이고 있다.
[1] 2021년 미디어데이 기준 맨발 신장 193cm (6' 4")[2] 자말 크로포드는 자신도 한때 더그 크리스티에게 그런 도움을 받았으며 기회가 된다면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런 그가 디존테에게 그 친절을 되물려 줌으로 자기의 바람을 실천한셈.[3] 특히 잔존해있던 2014년 우승 멤버이자 정신적 지주인 패티 밀스 역시 팀을 떠났다. 물론 서로가 상황을 이해하며 좋게 떠났다.[4] 첫 올스타 선정된 무대가 참 의미깊은 무대였는데, 이 올스타전은 NBA 75주년이기도 하며, 가장 위대한 선수 75인이 선정된 행사이기 때문이다. 드존테의 루키시즌에 함께한 팀의 전설인 팀 던컨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또 다른 위대한 선배인 데이비드 로빈슨이 그곳에 참석하였는데 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뛰었던 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후배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 15회로 종전기록은 데이비드 로빈슨의 14회[6] 그나마 변명의 여지가 있다면 부상때문에 컨디셔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정도의 변명은 있다.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고 약 10일간 상체 기관지병으로 결장을 했다.[7] 루카 돈치치에 이은 가드 2위[8] 리그 4위[9] 리그 1위[10] 당시 퍼스트 팀이 빅터 올라디포와 즈루 할러데이.[11] 22년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했다.[12] 돈치치와 더불어 리바운드 30위에 안에 든 유일한 가드다. 돈치치의 신체조건이 스몰 포워드의 조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드 중에서는 거의 탑인셈[13] 머레이는 마침 거의 동시에 포탠이 터진 팀메이트 야콥 퍼들이 리그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핸즈오프와 피딩 능력을 가진 센터였고 모션 오펜스 하면 알아주는 스퍼스여서 약점이 많이 가려졌었지만, 즈루는 그냥 방목형 막농구를 하던 펠리컨스에서 뛰었는데다 앤서니 데이비스도 리딩 쪽으론 연이 없는 선수였기에 더 안좋게 주목받았다. 거기다 나름 1라운드 6픽을 주고 데려온 선수였기에 낮은 순번의 자체 드래프트 선수인 머레이와 다르게 욕을 더 먹은 감도 있다.[14] 단 리차드 제퍼슨은 그냥팀 컬러하고 본인이 정말 안 맞았던 것이지 카와이처럼 논란을 일으킨적도 없고, 트레이드 된 이후로 잭슨이나 머레이처럼 스퍼스를 비난한 적은 없다.[15] 단 이건 머레이의 인지도 자체가 듀란트 만큼 높지 않은 점 역시 한 몫한다.[16] 스퍼스의 은 SNS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큰 논란없이 적당히 사용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아예 말을 안 했다심지어 에이스였던 드로잔이나 알드리지도 마찬가지. 스퍼스의 에이스이면서 SNS를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사실상 머레이가 처음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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