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프론티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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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협력자
2.1. 동료 디지몬
2.2. 3대 천사
3. 적 캐릭터
4. 그 외의 디지몬
5. 주인공 일행 가족 & 그 외 인간들
6. 관련 문서


1. 십투사[편집]


캐릭터명
한자표기
국내명
변신투사(휴먼)
변신투사(비스트)
변신투사(더블)
디스캐너 색깔
칸바라 타쿠야
神原 拓也
우정훈
아그니몬
브리트라몬
아르다몬
빨간색, 검은색
미나모토 코우지
源 輝二
선우현
볼프몬
가름몬
베오울프몬
하얀색, 남색
시바야마 준페이
柴山 純平
안도영
블리츠몬
보르그몬
라이노캅테리몬
파란색, 노란색
오리모토 이즈미
織本 泉
고은비
페어리몬
슈츠몬
제트실피드몬
연한보라색, 연한분홍색
히미 토모키
氷見 友樹
진가람
챠크몬
블리자몬
왕펭귄몬
하늘색, 초록색
키무라 코우이치
木村 輝一
선우윤
레베몬
카이저레오몬
라이히몬
검은색, 회색

2. 협력자[편집]



2.1. 동료 디지몬[편집]



2.2. 3대 천사[편집]




3. 적 캐릭터[편집]


[ 스포일러 주의 ]



4. 그 외의 디지몬[편집]




5. 주인공 일행 가족 & 그 외 인간들[편집]


어드벤처와 달리 이야기가 주로 디지털 월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인공 가족이라 할 지라도 비중은 0에 가깝다.

  • 칸바라 家(우정훈 가족)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1] / 김서영.
우정훈의 남동생으로 진가람과 동갑인 것으로 추정된다. 형과는 이래저래 티격태격하는 사이. 작품 시작 시점이 바로 승훈의 생일날이었다. 일본판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로 가람과 중복.

전처와 이혼하고 혼자서 차남 현을 키우다 3년 전에 재혼했다. 직장 사정이 여러모로 복잡한 모양. 새어머니에게 정을 붙이지 못하는 현이를 걱정하는 등 좋은 아버지인가 했지만, 사실은 장남인 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 막장부모의 서정우의 부모님과 황세우, 후속작의 프란츠 놀슈타인이 좋은 사람으로 보일 정도의 인간말종이다.[2] 재혼한 부인의 재력인지 자신의 재력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장남인 윤이 현의 풍족한 환경을 몰래 지켜보고 박탈감을 느끼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면 현재의 미나모토 가는 꽤나 부자집인 것으로 보인다.
  • 선우현의 어머니
정확히는 새어머니로, 3년 전에 현의 아버지와 결혼했지만 현과 친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새어머니는 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잘해주지만[3] 친모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한 현은 그녀를 '엄마'라고도 부르지도 않았다.[4] 현의 아버지가 이를 나무라며 새어머니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새어머니가 상처받는 모습을 본 현이 다음 결혼기념일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엄마라고 부르겠다고 다짐했다. 오파니몬에게 문자를 받은 당일에도 현은 새어머니에게 줄 꽃다발을 사러 갔었다. 이야기 끝부분에선 현에게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한다. 이후로는 현에게서 엄마라 불리는 등, 사이가 좋아진 모양. 참고로 성격이 냉정하고 쌀쌀맞았던 현이 마음을 기어이 연 걸 보면 이쪽도 황주연의 새어머니처럼 새어머니 기믹이긴 하나 남편 전처의 아이들에게 별다른 나쁜 감정을 안 가지고 잘 해주는 사람으로 보인다.[5] 드라마 CD에선 현과 윤의 생일날 현을 위해 애플파이를 구워줬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현과 윤의 친모 역시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를 구워줬다.
  • 선우윤의 어머니
성우는 나카야마 리에코 / 함수정.
정확히는 쌍둥이의 친어머니로, 쌍둥이의 우월한 외모의 출저. 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쌍둥이가 어렸을 때 전남편과 이혼하고 혼자서 장남 윤을 키웠다.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윤이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며, 윤이 역시 그런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다. 현이는 친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었고, 묘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마찬가지로 전남편을 따라간 차남 현이를 그리워하고 있었을 듯. 이야기 끝부분에선 현이와 재회하게 된다.
  • 외할머니
쌍둥이의 외할머니로 현재는 고인. 죽기 전, 윤이에게 쌍둥이 형제 현이의 존재를 알려주었다.

  • 히미 家(진가람의 가족)
    • 진가람의 부모님
늦둥이인 가람의 어리광을 곧잘 받아준다.
  • 히미 유타카 / 진보람
성우는 타니야마 키쇼 / 엄상현.
가람의 형으로 대학생. 동생인 가람이 1993년생이니, 아마 형쪽은 1981 ~ 83년생 정도로 추정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 가람에게 어리광부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다소 까칠하게 말해서 그렇지, 본심은 어리광쟁이였던 동생을 걱정한 듯 하며, 후에는 가람이 형의 본심을 깨달아 어느정도 철이 들었는데다가 작중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관계는 좋아졌을 듯. 생긴 것만 보면 선우윤과 비슷한 분위기가 난다.

  • 카츠하루(CV.이토 켄타로[6]), 텟페이(CV.타치바나 U코), 테루오(CV.나카야마 리에코), 치아키(CV.나카무라 아야)
주인공 일행과 비슷한 시기에 디지털 월드에 왔던 현실 세계의 아이들로, 그 중 카츠하루와 텟페이는 현실 세계에 있었을 때부터 가람을 괴롭혔었다. 가기 싫다는 진가람을 억지로 트레일몬에 태운 장본인들.[7]
주인공 일행과 달리 평범한 아이들이라 트레일몬을 타고 현실 세계로 돌아간 다른 아이들과 달리 디지털 월드에 남아 있었기에, 오파니몬이 보낸 엔젤몬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엔젤몬의 강한 힘에 대한 자만 때문인지, 10투사의 스피릿을 계승한 주인공 일행에게 도리어 현실 세계로 돌아가라고 했다. 엔젤몬의 경우 오파니몬의 명령을 받은 것도 있고 나름대로 그들에게의 정도 있어서 그들에게 좀 무른듯. 사실 얘들은 엔젤몬이 아무리 위험하니 돌아가라고 몇 번이나 이들에게 말해줬어도 엔젤몬만 믿고 디지털 월드에 뻗딩기던게 제일 큰 이유였지만.
디지털 월드에 남은 이유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도 공부니, 학원이니 하는 것들에 치여 사는 것보단 디지몬 구경이 더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얘들에게 있어서 디지털 월드는 위험한 공간이라기보단 그냥 스트레스 풀이 + 현실도피용 놀이공간 정도에 불과했던 것.[8]
이후 사수몬 일당의 습격을 통해 가람이 예전과 달리 약하지 않음을 알게 되고 가람과 화해한다. 그러나 콩나무 마을 데이터의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단 이유로 로얄 나이츠에게 붙잡혀갔다. 콩나무 마을에서의 싸움 이후에 무사히 구출되어 현실 세계로 돌아간다. 결말에서는 가람과 화해하고 같이 축구도 하는등 상당히 관계가 좋아진듯.
추측이지만 주인공 6명과 이들 4명을 합하면 10명으로 물, 땅, 나무, 강철의 스피릿의 후보자였을 수도 있다. 주인공 팀에 합류했다면 남녀 비율이 4:1이 되기도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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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가람과 동일.[2] 그래도 이들은 나중에 잘못을 깨닫고 자식들과 화해하기라도 했지만 선우 형제의 아버지는.... 다행히 현이 그의 전처 겸 자기 어머니의 진상을 알아냈으니 거짓말은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다. 애들이 크고 나면 쌍둥이에게 역공당할지도 모른다[3] 윤의 기억 속에서 현이와 새어머니, 아버지가 산책을 나섰는데 현이 애완견 때문에 발이 얽혀 넘어지자 허겁지겁 뛰어와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현은 어색한 반응만 보였지만.[4] 그렇다고 버릇없게 구는 것은 아니고 굉장히 어색해하는 정도였다.[5] 잘해주는 기억조차 없다면 현의 성격상 끝내 정을 못 붙였을지도 모른다.[6] 국내판에서는 여자성우가 맡는다.[7] 그렇다고 얘네들 심성이 완전히 나쁜 건 아니다. 그 이전에 진가람이 어리광쟁이에 겁쟁이였던 것도 있고 (물론 그런다고 괴롭히는게 잘한 건 아니지만) 주인공 일행과 만나기 전에 만났던 콩알몬들을 은인으로 여기며 그들을 보호하려고 했다. 디지털 월드의 콩나무 마을은 카츠하루 일행이 준 콩이 자라서 생겨난 마을. 정확히 하자면 테루오나 치아키는 성격이 나쁜 면모를 보인건 아예 없고, 카츠하루와 텟페이는 이지메라는 잘못된 짓을 분명히 했고 피해자인 토모키 앞에서 오히려 뻔뻔한 면모를 보이며 시비를 터는 등 인성이 나쁜 구석은 분명히 있다. (정확히는 토모키를 대뜸 깔보고 멱살잡으며 위협하는 등 유달리 과격하고 이지메 주도자스러운 모습을 더 보이는건 텟페이고, 카츠하루는 텟페이의 시비털기를 중도에 제지하는 등 똑같이 이지메 가해자긴 하지만 미미하게 나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들도 콩알몬들 상대로 나름대로 선행을 배푸는 등 완전히 썩어뻐진 성격은 아니며 토모키(진가람)가 변화한 모습을 보이고 자신들을 도와주자 제대로 사과한다.[8] 테루오와 치아키도 카츠하루나 텟페이가 현실에서 쌓인 것들을 여기서 푸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