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2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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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9/240회 - 레알 빛과 그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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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인공인 안재욱과 그의 측근들 특집.
2. 241회 - 제2의 고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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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의 후예들편에서 재미를 봤던지, 이번엔 진짜 할리를 섭외했다. 하지만 다른 게스트가 전혀 연대감이 없는 아이돌 스타 두명이라 반신반의로 시작되었지만 뜯고 보니 할리의 포텐이 폭발했던 편이었다. 이젠 미국인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산다는 할리의 일상생활 이야기부터 같은 미국인에게 양놈이라고 무의식적인 발언까지 나온 할리의 모습이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규현의 발언을 통해 나온 헨리가 목욕을 할 때 수건으로 몸만 닦는 행동을 한다는 말에 그거 완전 희한한 ㅅㄲ네!라는 폭탄 발언까지 하면서 그 날 방송을 초토화시켜 버렸다. 그 외엔 빅토리아의 한국생활과 기이한 식생활 오랜만에 만난 쿤토리아 커플의 우결 이야기 등에서 간간히 재미를 주었다.
현재 해당 방송분은 하일의 마약 투여로 인해 다시보기가 불가능해졌다.
3. 242회 - 진짜 용감한 녀석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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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범죄자를 때려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前 야구 선수 이병훈, 목숨을 건 성형수술을 한 백재현, 용감하게 정글로 간 광희, 라스 단독출연을 요구했다는 용감한 정신상태 김영철(…).
4. 243회 - 소름돋는 가수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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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를 제외하면 크게 기대감이 없던 게스트 조합이었지만, 의외로 이 날 주인공은 바비킴이었다. 바비킴은 MC들의 공격에 계속 정색하면서 쏘아붙이는 리액션으로 MC들의 기를 꺾어내는 재미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박정현은 엄청난 주당 일화가 공개되며, 노래요정에서 술(酒)의 요정(박술녀)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말았고, 싸이는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의외의 이력까지 소개되면서 미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더불어 여전히 계속되는 겨땀싸이 드립으로 한 회분을 채웠다. 이 방송에서 강남스타일이 최초 공개됐다.
5. 244/245회 - 뮤지컬 라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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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45/246회 - 춤바람 삼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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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출신 세명.
7. 247회 - 아이 러브 코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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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이 날의 주인공은 조준호였다. 올림픽 썰을 기본으로, "혹~~~시나 만약에" 에피소드, 아버지 사기꾼 에피소드에 CF를 찍고 싶다는 간절한 희망까지 내보이며, 방송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결론적으로, 김장훈, 서경덕의 공익 이미지에 조준호의 예능감으로 마무리된 에피소드였다.
8. 248/249회 - 최시원과 아이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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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50회 - 중년의 미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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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51회 -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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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52회 - 엄마가 뭐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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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53회 - 폭풍성장 아역 톱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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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54/255회 - 충무로 블루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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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55/256회 - 거친 인생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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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 모두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지만 이 중 특히 데프콘은 압권. 19금 개그에도 거리낌없는 모습이었고 키티 이불을 덮고 자서 성욕이 사라졌다는 드립으로 라디오스타를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여배우와의 스캔들 언급, 그리고 택시 무임승차 루머에 관하여 그동안 감췄던 자신의 사슴눈망울(…)까지 공개하며, 자신과 닮은 사람이 매우 많으며, 살아온 게 얼만데 무임승차에 무너질 수 없다며 적극 해명했다.더불어 나오는 정형돈에대한 무한한 찬양과 유재석에 대한 찬양을 덧붙이며 초토화시키기 시작했다.
또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솔비의 예능감도 꽤나 호평을 받았는데 동영상 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털며,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도 알렸으며, 또한 분위기가 진지해질 법하면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MC들의 짓궂은 공격에도 기억 안난다는 발언으로 MC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상추는 자신의 건강한 이미지를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4급이 나왔는데 일부러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얘기를 했으나[3] 결국 입대 후 안마방 파티의 일원이 되고 만다(…).
15. 257회 - 우결4 새신부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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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58회 - 개탤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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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의 연기자 특집. 다른 멤버들은 개그맨 출신임을 자랑스레 여겼으나, 유일하게 윤기원만이 나는 탤런트다![4]라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MC들의 끊임없는 공격(특히 규현)에 결국 스스로가 무너져 버려서 본인이 스스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5], 요도 파열(!!) 사건 등등의 에피소드를 방출해내면서 방송을 캐리해 나갔다. 허나 현재는 이혼했다.
17. 259회 - 연극배우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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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60회 - 아들 녀석들 훈남 삼형제[편집]
19. 261회 - 위탄 시즌3 멘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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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도중 김소현 본인을 비롯해 집안이 모두 서울대 집안임이 밝혀지자 이를 이용한 학력 드립이 폭발했다. 특히 남편인 손준호가 연세대 출신임을 두고 김소현을 학벌 차별범으로 몰아가는 광경이 일품. 규현의 "(남편과) 겸상하나요?"와 유세윤의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드립은 그 절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3:22:15에 나무위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2년 하반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부 부분은 어찌된 일인지 MBC 홈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으니 이 점 유념할 것.[2] 현재 링크로 연결되는 인피니트의 우현이 아니라 중견배우 겸 연극제작자인 동명이인. 규현도 이걸로 오프닝에서 드립을 쳤다.[3] 방송 당시 쇼리가 형을 생각해 GOD의 '길'을 개사해 불러주는 감동적인 부분도 있다.[4] 실제로 이 날 출연자들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SBS 6기 공채 탤런트라는 정식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신은 이들과는 다르다는 입장이 분명히 존재했을 것이다.[5] 이 날 같이 출연했던 개그 동기인 최승경이 아내 임채원과 결혼하기까지의 스토리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전개였고, 후술할 요도 파열의 파장으로 상견례조차 본인이 입원한 응급실에서 했었다는 그야말로 시트콤같은 스토리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