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제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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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라스트오리진/기본 시스템 1. 개요[편집]
Chapter03.호문쿨루스
본격적으로 적의 난이도가 뛰어오르기 시작하는 구역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1~2지역은 B급 전투원 철충이 메인으로 나왔다면 3지역부터는 1~2개의 패시브를 가진 A~S급 전투원 철충이 메인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특수능력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1~2지역처럼 철충의 능력을 몰라도 대충 상대 하다간 반격이나 범위 공격을 맞고 전투불능 되기 십상이니 적 철충의 능력을 확실히 파악해가며 진행하는게 좋다.
이곳에서부터 모든 일반 스테이지에서 A급 이상 바이오로이드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자동전투로 게임을 풀어나가기 버거워진다. 전반적으로 요구 스펙대비 드랍 테이블이 다른 지역에 비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파밍 장소로는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열보호를 시전하는 보호기가 자주 나온다.
3구역 자체가 '높은 명중률+회피 감소 디버프+기동형 상대 추가 데미지'의 기동형 및 회피 카운터 조합으로 중무장했고, 3-8보스 역시 웬만한 회피탱은 안정적인 회피가 불가능할 정도로 명중률이 높아 방어탱을 써야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요안나, 램파트 정도면 충분하고, 2-8 클리어시 주는 마리도 3구역 오토용으로 상당히 좋다. 발키리는 쉬어가거나, 2구역 B 또는 ex 스테이지를 노리자.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3-1 마리가 본 것[편집]
2.2. 3-2 에이다 통신[편집]
이 스테이지부터 기동형에 특히 강한 레기온이 등장하므로 기동형 전투원 편성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3. 3-3 81번 실험장 내부[편집]
2.4. 3-4 사라진 실험체[편집]
중열 비워놓기 or 보호기(후열/중열)-공격기/지원기(중열/전열) 배치 or 2 웨이브 1턴 반격몹 일점사 추천. 2 웨이브에 광역 평타(대상 1칸+후열 1칸)+반격을 보유한 적이 나오기 때문.
2.5. 3-5 조력자[편집]
2.6. 3-6 일보후퇴[편집]
3구역 일반 스테이지 중 유일한 행보호.
2.7. 3-7 철충이 찾는 것[편집]
2.8. 3-8 트릭스터 사냥[편집]
보스는 도발이 걸리면 공격력 자버프가 걸리고, 기본 적중률이 250%라 완전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동형 보호기+켈베로스는 사실상 못 쓴다고 보면 되고, 램파트를 내세워서 체/방탱을 하고 딜러들의 폭딜로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탱커는 전열 중간인 6번자리에 설텐데, 트릭스터의 1번 스킬은 사거리가 4라서 중열에 탱커가 있으면 후열의 딜러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중열은 비워둔다. 보스는 공격을 당하면 그 라운드동안 자기 공격력이 감소하지만, 회피율이 증가하는 자버프를 거니 이를 적당히 조절하면 적당히 낮은 수준의 방어력으로도 탱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투가 길어질수록 방어 감소 디버프 누적은 물론, 아군이 쓰러질수록 강해지니 폭딜로 최단시간에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님프는 성능이 그저 그렇고, 켈베로스, 미호는 이전 지역에서도 나오고, B등급 재료들도 공격과 치명률을 올려주는 티에치엔, 포티아를 제외하면 특별히 선호되지 않는다. 회로 최적화도 A등급이 한계다. 그러나 상향 이후 올회피 페로가 거지런 요원 겸 지정보호 탱커로 각광받으면서, 기존에 키워둔 파밍요원이 있는 지휘관들이라면 잠시 거쳐갈 가치가 생겼다. P-29 린트블룸 또한 90레벨 이상의 A급 그대로 승급을 하지 않았어도 거지런 장비로 SS회피칩, 표준형 전투 시스템 EX. 그리고 그랑크뤼 초콜릿이나 니트로 EX. 혹은 보조 부스터 유닛 중 가진 걸로 써서 풀강 상태를 맞췄다면 충분히 돌 수 있다. 난이도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면서 한 판만 돌면 되기 때문에 회전률이 빠르고 S급 전투원도 종종 드랍되는 편. 그러나 경험치가 낮고 후열이 안전하지 않아서 여전히 쫄작 용도로는 좋지 못하다.
혹시 나중에 영전용으로 페로를 캘 생각이라면 3-1Ex를 도는 2링 에이다를 투입하면 된다. 인게임 기준 공격력 1695이상부터 원킬이라서 1링은 불가능하다.
3. B 스테이지[편집]
A, S급 장비가 많다. 문제가 있다면 방어력, HP 칩만 빼면 OS가 대부분이다.
3.1. 3-2B 지구의 감시자[편집]
양동작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에이다의 AGS를 구출하는 미션. 그래서 다른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바이오로이드가 아닌 AGS가 드랍되는 스테이지다. 연구가 부족해서 AGS 제작이 불가능하거나 재료를 아끼고 싶다면 파밍 목적으로 돌아볼 수도 있는 곳이다.
AGS 파밍말고도 클리어보상으로 없는 대 경장 전투 시스템을 SS급을 획득하기전에 2개이상 필요할때 쉽게 획득 가능한 장소다.
3.2. 3-3B 귀신 이야기[편집]
3-4ex에서 드랍되는 방어형 전투 시스템의 S등급이 드랍되는 곳. 더불어서 내 충격 회로 S등급과 회로 내구 강화 S등급이 같이 드랍되는 곳이기 때문에, 뉴비가 레벨링하는겸 와서 돌리다가 나오면 좋은 장비들이다. 나중가면 고지역 및 ex지역에서 나오는 칩과 OS를 쓰겠지만 뉴비에겐 이런 장비도 있으면 좋기 때문에 우연히 얻게되면 일단 쓰고 보자.
3.3. 3-6B 전면 공습[편집]
처음 시작하는 신규유저가 사용하기 좋은 장비중 하나인 표준형 전투 시스템 OS을 드랍하는 곳으로, 레벨링을 하는겸 같이 파밍을 하기도 적당한 수준이라 3-1EX의 표준형 전투 시스템EX를 얻기 전에 얻어두면 유용하게 쓰인다.
3.4. 3-7B 내부 청소[편집]
제조를 하지 않고, 전투 자극제를 얻기 쉬운 스테이지. 레벨링 겸 같이 캐기에는 좋지만, 전투 자극제의 주된 목적인 부활을 의미에 두고 캐기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 2웨이브에서는 상대하기 껄끄러운 센츄리온이 2기나 나오므로 주의.
4. Ex 스테이지[편집]
4.1. 3-1Ex 실험 기록 (1)[편집]
표준형 전투 시스템의 SS등급이 드랍되는 스테이지. S등급 기동형 공격기 중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나이트 앤젤도 드랍된다. B등급 강화재료는 모든 종류가 다 나오기 때문에 이곳을 주로 돌고 있는 동안에는 강화재료 고민을 덜해도 된다. 전체적으로 파밍면에선 별로 인기가 없는 3구역이지만 이곳 만큼은 표준형 전투 시스템 때문에 돌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표준 OS는 보통 발키리를 이용해서 파밍을 하게 되는데, 전열에 놓을 경우 집중포화를 맞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높다. 그럴 경우 딜 감소를 감수하고 발키리를 후열에 놓으면 사거리가 짧은 칙 런쳐와 후열의 레기온은 공격을 전혀 안 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후열에 있는 칙 스나이퍼도 사거리가 닿지 않아 자버프를 쓰고 앞쪽으로 걸어오므로 딜로스를 유발시킬 수 있다.
노링크 만렙 발키리도 돌리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이면 4링크 이상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칙 스나이퍼 정도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이용하면 반격 원샷이 나온다. 다만 그렇더라도 칙 디텍터와 강화형 칙에게 맞아서 회피 감소 디버프를 받게 되면 발키리가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맞을 확률을 최대한 줄이려면 행동력 칩을 장착한 다음 역장을 보험 삼아 장착해주고 나머지는 회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반대로, 행동력칩을 정찰 드론으로 대체하고 역장을 포기한다음, 회피를 최대한으로 높이고, 3-6B에서 획득 가능한 S등급 표준OS를 적당히 강화를 해줘서 딜링+회피로 최대한 빨리 깨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드론을 1강이상을 해주는 것이 좋고, S등급이 없다면 A등급이라도 적당히 강화를 해주어서 도는 방법도 있지만, 합산 회피가 240%이하로 떨어질 경우 안정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역장과 행동력 칩이 없다면 고려해보자.
자원효율은 2-4보다 조금 딸리지만, 각종 고급재료까지 나오다 보니 2019년 가을쯤부터 자원 거지런으로 가장 각광받는 장소가 되었다. 원래는 승급 더치걸을 이용한 거지런이 성행했지만, 더치걸의 2스킬 버그 패치 이후엔 노링 펜리르, 1링 금란, 풀링 린트블룸 등이 쓰인다. 풀링 린트블룸은 전력이 남아돌 때 수면런으로 돌리면 좋다.
2.0 패치 이후엔 노링 무적의 용과 1~2링 에이다 Type-G가 또다른 거지런 성지였던 2-4를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무적의 용은 대기 버그를 이용한 거지런이었기 때문에 패치로 막힌 이후엔 잘 돌지 않는다. 무적의 용 + 보속의 마리아 조합으로 거지런을 돌 수도 있지만 안그래도 남는 전력만 많이 벌어오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편. 현재는 기존의 펜리르, 린트블룸과 로크 등, 여러 캐릭터들이 발굴된 곳이므로 목적이 단순 자원합이냐, 특정 자원이냐, 속도냐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를 찾는 것이 좋다.
2021년 5월부터는 AGS 상향으로 에이다 노링 거지런이 가능해졌고, 알렉산드라 또한 상향 이후 떠오르는 신성이 되어 노링 거지런의 양대산맥이 되었다. 에이다는 AGS답게 영양 펌핑의 정점이고 부품과 전력은 알렉으로 벌어올 수 있으므로 3-1e 맵에서 2명을 번갈아 쓰는 것만으로 자원벌이 걱정이 사라지는 셈.
4.2. 3-2Ex 실험 기록 (2)[편집]
보상도 형편없고 S급 이상 전투원도 팬텀이 전부라서 한 번 깨고 나면 그 뒤로는 갈 일이 별로 없는 곳. 하지만 AL 팬텀이 드랍되는 지역인지라 팬텀을 파밍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한다.[7]
팬텀의 승급이 나오고, 승급 팬텀을 이용한 5-8EX 오토 및 쫄작 등이 연구되면서 찾는 사람이 늘었다. ex라곤 해도 3지역이고, 그중에서도 초반부인지라 잘 키운 발키리 하나만으로도 쉽게 돈다. 거지런으로도 알맞춤이다.
2.0 패치 이후엔 버그 픽스 패치 이후로 3-1ex에서 몰락한 승급 더치 걸이 다시 이곳에서 거지런을 돌게 되었다.
4.3. 3-3Ex 실험 기록 (3)[편집]
S등급 네레이드가 드랍되는 장소. 네레이드의 성능 자체는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2-8의 비스트헌터 만큼의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데다, 4판을 깨야 한 바퀴가 가능해서 도는게 좀 느리고, 결정적으로 5-8에서도 네레이드가 나오기 때문에 이곳에서 파밍하는 것은 별 관심이 없는 편.
4.4. 3-4Ex 실험 기록 (4)[편집]
방어형 전투 시스템의 SS등급이 드랍되는 스테이지. 방어형 전투 시스템은 5-8Ex에서도 드랍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다만 5-8Ex는 난이도가 극악해서 이벤트 공략 등의 이유로 당장 필요하다면 여기서 파밍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2 구역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웨이브에서 트릭스터가 나오지는 않고, 대신 저거너트가 등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16:59에 나무위키 라스트오리진/제3구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2] 버프, 디버프 포함[3] 최소 이하로 스텟이 떨어져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에게 맞거나 공격이 빗나갈 경우가 더 생기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4] 버프, 디버프 포함[5] 칙 스나이퍼 원샷, 나이트 칙 디텍터 원샷 기준, 실제 적용 대미지 기준[6] 나이트 칙 디텍터 기준[7] 사실 5-4에서도 팬텀이 나오고, 거긴 발키리와 재료용 장비도 나오긴 한다. 다른 걸 많이 키워서 5-4도 갈 여력이 된다면 그쪽이 더 나을수도 있다. 하지만 난이도와 접근성은 3-2ex가 훨씬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