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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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Lancia Musa


1. 개요[편집]


"New Musa. The City Limousine"

- TV 광고 (#)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인 란치아가, 피아트 산하에서 2004~2012년 사이 생산한 소형 MPV이다.(참고 자료)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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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7년식 란치아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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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2년식 란치아 무사
란치아 무사는 피아트 이데아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으로서, 2세대 푼토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 188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 삼아 만들어졌다. 당시 란치아에서 근무하던 디자이너인 플라비오 만초니(Flavio Manzoni)[1]입실론과 같이 디자인했으며, 크롬 그릴이나 범퍼, 검은색 트렁크를 비롯한 요소들을 입실론과 공유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헤드램프는 입실론과 같이 공유하는 제품이었고, 크롬 장식이나 알칸타라, 혹은 가죽 인테리어 마감도 같이 제공했다. 200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데뷔했으며 10월부터 유럽 판매가 시작되었다. 엔진은 1388cc 8밸브 76마력, 1368cc FIRE 16밸브 94마력(hp) 가솔린, 1248cc 69마력이나 1598cc 89마력, 혹은 1910cc 99마력(hp) 16밸브 멀티젯 디젤을 포함한 총 6가지가 제공되었고, 각 엔진들은 6단 수동이나 5단 수동, 그리고 'Dolce Far Niente (D.F.N.)'라고 불리는 5단 수동겸용 자동변속기[2]와 배합할 수 있었다.

  • 2007년 10월에 2008년형이 나오면서 페이스리프트되었고, 트렁크 용량을 키운 뒤 새로운 란치아 로고와 방음재를 적용했다. 또한 새로운 차체 색상과 편의장비도 같이 추가되었으며, 피아트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블루&미(Blue&Me)나 파노라마 루프인 그란루체(GranLuce)도 선택할 수 있었다.(#)
  • 2008년에는 내수 시장을 위해 LPG를 병행 사용할 수 있는 1388cc 에코시크(EcoChic) 엔진을 제공했고,[3] 6월부터는 특별 사양으로 빨간색 가죽 마감을 수제작으로 추가한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를 도입해 2009년 9월까지 판매했다.(#)
  • 2009년에는 1388cc 16밸브 엔진과 1248cc 멀티젯 디젤엔진에 스타트&스톱 시스템을 적용했다. 2010년에는 파리 모터쇼에서 5th 애버뉴 에디션을 공개했고, 이전에 특별 사양을 위해 제휴했던 폴트로나 프라우가 아이보리색 가죽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2006년과 2007년에 가장 잘 팔리는 MPV로 기록될 정도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고, 때문에 토리노의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에서 2012년 중후반까지 생산될 수 있었다. 단종 후에는 피아트 500L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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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5년 1월 7일 태생의 이탈리아인 디자이너로, 세아트페라리, 란치아, 폭스바겐의 각종 차량들을 디자인했다. 라페라리가 그의 잘 알려진 대표작.(#)[2] 1388cc 8밸브 가솔린 엔진은 제외.[3] AutoEvolution에 의하면 2009년 3월부터 판매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