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가르시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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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축구선수, 현재 AEK 아테네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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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산타플로라에서 세 형제가 축구를 하는 축구집안에서 태어난 가르시아는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면서 축구를 병행하다 15세의 나이에 T&TEC 팀의 부름을 받아 정식 프로 데뷔를 하였고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T&TEC 클럽의 재정난으로 센트럴 FC로 이적했다.센트럴 FC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2015 CONCACAF U-20 챔피언십 예선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가대표로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본 네덜란드에이전트들의 눈에 띄었고 결국 네덜란드로 넘어가서 입단테스트를 받게된다.

2.1. AZ 알크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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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이전트들에게 재능이 있다고 평가 받은 가르시아는 2015년 초 AZ 알크마르와 입단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좋은 실력을 보여준 그는 1년계약 후 2년 연장계약을 하는 방식의 계약을 채결하며 AZ 알크마르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유럽연합의 노동법으로 인해 만 18세 부터 정식 선수로 뛸 수 있었고 정식 선수로 뛸 수 있는 계약을 하기전까지 훈련만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몇달동안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르시아는 마침내 정식 선수로 뛸 수 있는 계약을 하고 팀에 정식 입단하였다.

2015-16 시즌 AZ 알크마르의 수석 코치였던 오렌지 군단의 전설 마르코 반 바스텐과 훈련을 같이 하기도 했던 가르시아는 반 바스텐의 칭찬[1]까지 받으며 성장하였다.시즌 시작 후 리저브팀에서 머물던 가르시아는 마침내 2016년 1월 18세 65일의 나이로 에레디비시와 AZ 알크마르 1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레전드 드와이트 요크가 보유한 기록을 갱신하며 최연소로 유럽클럽에서 데뷔한 트리니다드 토바고 선수가 되었다. 기록을 갈아치운 가르시아는 며칠 뒤 NEC 네이메헌을 상대로 교체출전하여 데뷔골을 넣으며 AZ 알크마르역사상 최연소득점 2위를 기록하였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AZ 알크마르의 리그 4위를 도우며 팀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것을 도왔다.시즌 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5-16 시즌의 가능성을 보고 구단에서는 기회를 부여해주었으나 날이 갈 수록 폼은 올라오지 않았고 빠른 쓰레기결국 그저 그런실력을 보여주면서 U-21팀에서 뛰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후에도 U-21팀과 1군팀을 오가면서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2017-18 시즌에 접어들어서 기회를 노렸지만 당시 AZ 알크마르는 리그 최강 공격수 듀오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바우트 베고르스트가 있었고 둘이서 공격포인트를 마구 생산하는동안 자리를 못잡은 가르시아는 SBV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018년 1월 SBV 엑셀시오르로 단기임대를 간 가르시아는 고군분투했으나 15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그저 그런 활약을 보여주면서 임대가 끝났다.

이후 2018년 5월 원 소속팀 AZ로 복귀했으나 AZ는 가르시아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다.

축구변방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2015 CONCACAF U-20 챔피언십 예선만보고 이름 모를 듣보잡 유망주를 영입해서 거의 도박을 하다시피 키웠지만 사실상 영입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AZ 알크마르에 오기전 유럽경험은 단 1도 없었고 또 에레디비시는 아무리 예전보다는 실력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유럽리그중에서도 상당히 명성이 있는편에 속하며 하위권 팀을 제외하고는 그래도 이름있는선수들이 조금씩 분포되어있었기에 아직 어리고 경험없는 가르시아에게는 실력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고 부상땜에 못한것도 아니였고 그냥 실력미달결국 가르시아에게 비전이 없었던 AZ 알크마르는 가르시아를 방출하고야 말았다.

2.2. 이스라엘에서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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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알크마르에서 찬밥 신세를 당하고 방출된 가르시아는 2018년 5월 이스라엘 리그의 키르야트시모나로 이적하였다.

유럽의 중소리그에서 변방리그로 가게된 가르시아는 키르야트시모나에서 1년간 22경기3골을 보여주며 스텟만으로는 기대이하였으나 드리블돌파와 크로스,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활약을 해주었고 적응을 잘하였다.

키르야트시모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5월 같은리그인 베이타르 예루살렘으로 이적하였다.

베이타르에서는 33경기 6골3도움을 기록하며 키르야트시모나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보다 한단계 더 성장한 폼을 보여주었고 이스라엘의 FA컵인 토토컵에서 우승까지하면서 커리어 첫 우승을 하기도 했다.

2.3. AEK 아테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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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의 괜찮은 활약을 바탕으로 더 높은리그인도찐개찐.. 2020년 9월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AEK 아테네로 이적하였다.

AEK 아테네에서는 초반에는 주춤했으나 시간이 지나 완전히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는 동시에 크랙의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변방리그로 간 무명선수가 될 위기를 완전히 바꾸며 빅리그로의 진입을 노려볼만한 선수가 되었다.[2] 3년전에는 기량미달로 무명이 될 위기에 쳐해있었고 변방리그로까지 추락했던 선수가 엄청나게 성장한셈이다.

현재까지 AEK 아테네에서 통산 39경기 6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22/23 시즌 4월 2일 기준 27경기 15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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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변방국 트리니다드 토바고국적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가르시아는 2016년 3월 A 대표팀에서 데뷔를하면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최연소 국가대표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국가대표팀소속으로 29경기 3골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