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드 모함마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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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축구선수, 소속팀은 AEK 아테네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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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니로예 자미니 소속이던 밀라드 모함마디는 라흐 아한과 5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입단했다. 그리고 이란 프로 리그 1라운드 에스테그랄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7월에 그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팀인 슈투름 그라츠의 트라이얼에 참가하였다. 이후 그는 2개의 유럽 구단에서 제의가 왔으나 라흐 아한의 감독이었던 페르하드 카제미가 그의 이탈을 반대하여 이적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2016년 2월, 모함마디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아흐마트 그로즈니와 3년 반 계약을 채결하게 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첫 시즌에는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번째 시즌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등극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에 아시아의 재능있는 U-23 선수들 50인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2019년 1월,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모함마디를 노리고 있다는 이적설이 있었다.

5월 27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그리고 7월에 벨기에의 KAA 헨트로 이적했다.

2021년 9월, FA 상태에서 국대동료인 에산 하지사피와 카림 안사리파드가 있는 AEK 아테네로 이적했으며 22/23 시즌 그리스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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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했으나 팀은 8강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하면서 생애 첫 올림픽행이 좌절되었다.

2015년 이란 대표팀에 처음 승선 돼 뛰고 있으며 2018 FIFA 월드컵에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선택을 받아 승선했다. 이후 국가대표 첫 골을 3월 튀니지 원정서 자책골로 기록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며 큰 비난을 받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B조 1차전 잉글랜드전 부카요 사카를 필두로 한 잉글랜드 공격진들에게 탈탈 털리면서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10월 18일 카타르와의 A매치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하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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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형이 한명 있으며 이름은 메흐다드 모함마디, 카타르에서 뛰고 있다.

• 러시아 월드컵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부상을 당한 에산 하지사피를 대신해 들어갔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이란이 지고있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스로잉 미스로 비웃음 거리가 되었다.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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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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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K 아테네 (2021~)
  • 수페르리가 엘라다: 2022-23
  • 그리스컵: 2022-23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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