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자르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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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 국적의 CR 바스쿠 다 가마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그레미우[편집]
브라질의 명문인 그레미우의 유스 출신으로 2014시즌부터 퍼스트 팀에 콜업되어 써드~세컨 키퍼로서 가끔씩 경기명단에 포함되어 벤치에서 대기하였으나 데뷔전의 기회를 갖지는 못했다.
그러다 2016시즌 여전히 서브 키퍼로 벤치에서 무한 대기 중이던 그는 팀의 주전 골리인 마르셀루 그로헤가 막바지에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마침내 기회가 찾아온다.
2016년 11월 20일, 캄페우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36라운드 아메리카 미네이루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마침내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그는 경기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의 3:0 무실점 승리를 기여했다. 이후에도 잔여 리그 경기를 모두 출전하며 3경기 출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로헤가 복귀한 후 다음 시즌에도 그는 서브로서 간헐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세리 A 5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2018시즌부터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기가 많아졌고 주로 2군에서 활약해야만 했다.
2.1.1. 히우 아브 FC (임대)[편집]
출전 시간을 갈망하던 그는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 FC로 1시즌간 임대를 다녀왔고 상위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며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보냈다.
2.2. LOSC 릴[편집]
2.2.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13일, 리그 앙의 LOSC 릴과 5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그리고 10월 2일에 첼시 FC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이후 쿠프 드 라 리그 준결승 올랭피크 리옹전에 나섰으나 승부차기 끝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2.2. 보아비스타 FC (임대)[편집]
2.2.3. 2021-22 시즌[편집]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존의 주전 골키퍼인 마이크 메냥이 AC 밀란으로 떠남에 따라 차기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게 된다.
그리고 8월 2일 파리 생제르맹 FC과의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에서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
개막전 FC 메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골을 헌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뒷심을 발휘하여 3:3 무승부를 거두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는 분명히 아쉬운 경기.
팀을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부임한 OGC 니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으나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4골을 허용했고 최악의 수비를 보여준 수비진과 함께 0:4 대패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특히 카스페르 돌베르에게 헌납한 네번째 실점은 판단이 늦은 그의 책임도 있었다.
그의 부진했던 퍼포먼스는 결국 소속팀이 이보 그르비치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데려오는 선택을 하게 만들었으며 3라운드 AS 생테티엔전에서는 서브로 밀려나고 말았다.
몽펠리에 HSC전에 오래간만에 선발출전하였으며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팀은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경기에서의 그르비치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던 터인지, 이후 경기에도 중용받았고 다시 한번 주전 자리를 꿰차며 챔피언스 리그 첼시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이후 리그 경기에도 선발로 낙점받았고 자신에게 또 다시 믿음을 준 감독에게 보답하듯 4경기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릴이 리그 7위로 올라가게 하는 데 공을 세웠다.
2.2.4. 2022-23 시즌[편집]
리그 초반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리그 3R 파리전 대패 이후에도 계속 중용 받았지만 리그 6R 몽펠리에전에서 어이 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루카스 슈발리에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리그로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릴이 세컨 골리로 브누아 코스틸을 영입한다는 소식 또한 들려오고 있다.
2.3. CR 바스쿠 다 가마[편집]
2023년 1월 27일,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키퍼로써 반사신경이 뛰어나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세이브를 종종 보여준다. 매사에 침착해서 경기 운영이 매우 안정적인 것도 장점.
다만, 발밑이 부드럽지 못해서 빌드업 시에 패스 미스가 자주 나온다. 무엇보다 경기력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
4. 우승 경력[편집]
- 그레미우 (2012~2019)
- 코파 두 브라질: 2016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17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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