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플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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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 루벤 플레셔
Ruben Fleischer

파일:Ruben_Fleischer.jpg
이름
루벤 사무엘 플레셔 (Ruben Samuel Fleischer)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
1974년 10월 31일 / 워싱턴 주 D.C.
직업
영화 감독, 뮤직 비디오 감독, 광고 감독
활동기간
2000년~현재

1. 소개
2. 연출 특징
3. 여담
4. 필모그래피




1. 소개[편집]


미국영화 감독. 좀비랜드 시리즈베놈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연출 특징[편집]


액션 연출에 특기가 있는 감독. 헨드헬드를 사용하지 않은 전통적인 촬영 방식으로도 빠르고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현장감과 박진감을 잘 살려내며, 구도와 편집 타이밍이 기가막혀서 타격감 자체도 뛰어나다. 액션 자체의 동선과 동작보다는 촬영과 편집 등의 연출 기교로 액션을 그려낸다. 어떻게 보면 과거 스티븐 스필버그제임스 카메론 같은 전통적인 방식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내는 감독이다.

미장센이 특출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빛의 활용을 잘하는 편이며, 조명 배치를 잘한다. 어두운 배경이여도 화면이 굉장히 선명하다. 화면들의 채도가 전반적으로 높다.

단점이라면 감독작들 공통적으로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다. 그나마 B급 코미디 작품인 좀비랜드 시리즈 정도가 호평받는 작품이지만 다른 작품들은 캐릭터 조성 단계 부터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 서사 자체가 굉장히 웅장하거나 심각한 이야기를 해도 강건너 불구경 하는 듯한 밋밋한 각본들이라는 점이 단점. 이런 점에서 조셉 코신스키와 장단점이 유사한 감독이다.[1]

3. 여담[편집]



  • 감독의 출세작인 좀비랜드의 주연 배우들인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과는 3번 이상씩 협업한 페르소나 관계이다. 특히 제시 아이젠버그와 우디 해럴슨은 루벤 플레셔가 나우 유 씨 미 3편의 감독으로 내정되면서 4번째 합작이 되었다.

  • 한국의 유명 촬영감독인 정정훈과 작업을 많이 한다.


4. 필모그래피[편집]



루벤 플레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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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기 아니면 죽기: 제한시간 30분[2] (2011년)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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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신스키도 선명하고 높은 채도의 영상미, 촬영 기법 보다는 연출 기교를 응용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액션, 밋밋한 각본 등 장단점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코신스키는 미장센이 화려하며, 플레셔에 비해 부감으로 찍은 롱쇼트 장면들이 굉장히 많다.[2] 제시 아이젠버그 주연의 범죄, 코미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