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크로노 아크)
덤프버전 :
분류
하위 문서: 루시(크로노 아크)/플레이어블 
1. 개요
2. 인물 소개
4. 루시 스킬(드로우 스킬)
4.1. 코스트 계열
4.2. 드로우 계열
4.2.1. 캐릭터별 드로우
4.2.1.1. 칼날 갈기(헤인)
4.2.1.2. 딸기맛 알약(조이)
4.2.1.3. 뜨개질(시즈)
4.2.1.4. 잠행(트리샤)
4.2.1.5. 불타는 드로우(미스 체인)
4.2.1.6. 환영검 분열(아자르)
4.2.1.7. 저리 꺼져!(리안)
4.2.1.8. 간식 시간(피닉스)
4.2.1.9. 신의 계시(프레셀)
4.2.1.10. 힐해!(아이언하트)
4.2.1.11. 향로 충전(카론)
4.2.1.12. 긴급 장비(실버스틴)
4.2.1.13. 통제 불능 인형(후즈)
4.2.1.14. 천체의 정렬(헬리아)
4.2.1.15. 관측(셀레나)
4.2.1.16. 인사이트(나르한)
4.2.1.17. 화살 제작(요한)
4.2.1.18. 방전(일리야)
4.2.1.19. 번뜩임(레린)
4.2.2. 드로우
4.2.3. 지속 드로우
4.2.4. 재활용
4.2.5. 다급한 대처
4.2.6. 위기 극복
4.2.7. 효율적인 계획ⓤ
4.2.8. 한줄기 빛
4.2.9. 부채질
4.2.10. 재정비
4.2.11. 떼 쓰기ⓤ
4.2.12. 작전 변경ⓤ
4.3. 서치 계열
4.4. 스킬 생성 계열
4.5. 스킬 시전 계열
4.6. 스킬 강화 계열
4.7. 피해 계열
4.8. 저주 계열
1. 개요[편집]
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이자 여주인공.
2. 인물 소개[편집]
금발머리의 소녀에 죽은 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투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고 몇 종류의 드로우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조건 주어지는 아이템인 루시의 목걸이는 Q를 누르면 타임셰이드가 있는 방향(보스가 있는 방향)을 밝게 비춰주고, 전투중이 아닐 때 필드에서 사용해서 전투불능인 캐릭터 한명을 부활시키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캠핑을 하면 모든 전투불능에 빠진 캐릭터가 부활하므로 보스전에서 죽은 캐릭터는 굳이 부활시키지 않아도 된다.(석상이 있다면 부활 후 캠프파이어에 가는 게 체력을 더 채워주기 때문에 부활->캠프파이어->부활충전해주는게 더 좋다) 이 기능은 지역 하나(보스 두 마리 처치)를 클리어 할 때마다 충전 가능하다.[2]
배경이 꽤 섬뜩한데, 일단 생존자가 없다는 뒤틀린 땅에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깨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기억에서 시계탑을 작동하라는 글자가 새빨간 색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3]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루시(크로노 아크)/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루시 스킬(드로우 스킬)[편집]
루시 스킬은 드로우 레벨업으로 얻을 수 있는 드로우 스킬과, 망각의 샘, 책, 활력 주문서만으로 얻거나 발동되는 루시 스킬(유니크 루시 스킬)로 구분되어있으며, 둘 다 루시 스킬 판정이라 '* 루시스킬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툴팁이 있으면 해당 효과에 의해 발동하지 않지만, 생성, 발동등 그 이외의 관련되어있는 툴팁은 후자인 유니크 루시 스킬만 해당된다.
- ⓤ 표시는 일반적인 드로우 스킬로는 등장하지 않는 유니크 드로우 스킬.
4.1. 코스트 계열[편집]
마나를 늘리거나 스킬의 코스트를 낮추는 스킬들.
모든 스킬이 유니크 스킬(루시 스킬)로 분류되어있다.
4.1.1. 가속ⓤ[4][편집]
게임 시작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루시 스킬.
1.5 베타 이후 비용 2 감소로 변경된 대신 신속 부여가 빠져 활용도가 다소 줄어들었다.... 싶었지만 다시 1.5 베타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다만 신속은 일회성이 붙어서 한번 쓰면 신속 효과가 없어진다.
신속 스킬이 붙을 시 강력해지는 스킬을 쥐고있거나 코스트 보험용으로 샘에서 안 바꾸고 계속 들고있는 것도 작전이 될 수 있다.
4.1.2. 대규모 가속ⓤ[편집]
보통 턴당 스킬 사용 개수가 높은 캐릭터나 손패가 최대한 많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특히, 콤보로 저코스트 카드를 몰아치기로 쓰는 아자르나 약점파악-혈액폭발-피의 복수나 폭주를 쓰는 폭딜 콤보를 쓰는 헤인이라면 채용하면 마나 운용 유연성이 좋아져 딜을 더 집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아래의 반복과 잠재력 스킬과 동시에 잡힐 수 있다면 극한의 이득을 볼 수 있는 편이다.
4.1.3. 최대 마나 증가ⓤ[편집]
전투동안 마나 총량을 1 늘려주는 유니크 루시 스킬.
1.9 패치 이전에는 2코스트에 신속이 없는 스킬이였지만 패치 이후 1코스트 신속으로 변경되었다.
1코스트 신속이라서 사용하기 편하고, 사용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다음턴에 0코스트로 줄어들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4.1.4. 가속 마법진ⓤ[편집]
최대 7장의 카드를 신속 부여해주는 최상급 신속 부여 스킬.
다만, 해당 스킬이 빨리 잡히지 않으면 효과를 유연하게 누리기 어렵고, 매커니즘이 번거로운 편이라 사용이 까다로운 편이다.
게다가 매커니즘이 살짝 이상한데 드로우가 막 된 카드는 신속 적용을 못 받고, 이미 신속 스킬인 스킬도 1턴 지난 후에는 신속 중복 부여된 걸로 처리되어 사용 시 버림 턴이 1 차감된다!
재구성, 한계 돌파와 더불어 활력 스크롤 꽝 카드중 하나로 아무런 효과없이 사라져버린다.
4.1.5. 전투의 깃발ⓤ[편집]
네 캐릭 전원이 있어야 1코스트 이득보는 약간 애매한 스킬. 보통 고정 능력이 중요한 캐릭터는 적기에 애매한 스킬이다.
4.1.6. 마나 드로우ⓤ[편집]
일반적인 경우라면 잘 채택하지 않지만 덱을 순환시키는 형태의 파티라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는 루시 카드. 드로우랑 관련된 루시 스킬들이랑 궁합이 좋다. 여담으로 교환을 통한 카드 뽑기도 스킬 뽑기로 쳐준다.
예전부터 밸런스 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사기 스킬이었기에 1.9 패치 이후 코스트가 1에서 2로 증가하였다. 물론 여전히 패치 이후로도 성능이 좋다.
트리샤의 레어 스킬인 블링크 스탭과 실버스틴의 표식 강화 스킬, 레린의 뫼비우스의 띠 스킬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4.2. 드로우 계열[편집]
드로우에 관련 되어있는 루시 스킬들. 주로 드로우에 영혼석을 투자하면 생기는 스킬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코스트 대비 효과가 무난한 편인 스킬들이 많다.
4.2.1. 캐릭터별 드로우[편집]
1.5 베타에서 새로 추가된 스킬들로, 기본 드로우 스킬인 2장을 뽑는 효과에 더하여 파티원에 따라 추가효과가 있다. 파티원을 보유하고 있을 때만 습득 가능하며 파티원 전투 불능 시 패시브 효과[5]가 사라진다.
4.2.1.1. 칼날 갈기(헤인)[편집]
공격 스킬을 우선으로 뽑고 비용을 1감소시켜주는 스킬.
대부분의 상황에서 코스트 이득을 볼수 있지만 힐이 필요한상황에서는 도움이 안된다는게 단점.
4.2.1.2. 딸기맛 알약(조이)[편집]
아군에게 걸려있는 무작위 디버프 하나를 해제한다. 과거에는 약화만 해제하였으나 지금은 방해, 고통 디버프까지 상향되었다.
4.2.1.3. 뜨개질(시즈)[편집]
쓸모없는 캐릭터에게 이브를 부여했다면 이브를 해체하고 마나를 얻을 수 있는 뜨개질. 아무튼 기본 2 드로우보다는 낫다.
4.2.1.4. 잠행(트리샤)[편집]
무난한 드로우 스킬. 집중 중첩도 쌓기에 집중 스택 관리에 도움된다.
비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뽑기 때문에 스킬 하나하나가 묵직한 실버스틴과의 조합이 좋다. 굳이 실버스틴뿐만 아니라 고성능 스킬들은 고비용이기 때문에 피의 복수, 쉐도우필라같이 패에 오래 묵혀둬야 강한 스킬들과도 좋은 궁합을 발휘한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고코스트를 우선으로 드로우한다는 점을 유의할 것.
4.2.1.5. 불타는 드로우(미스 체인)[편집]
화르륵 효과는 미스 체인 이외의 아군에게도 부여할 수 있다. 이때 화르륵이 부여된 아군은 회복게이지 보호 효과를 받는다.
4.2.1.6. 환영검 분열(아자르)[편집]
스킬을 두장 뽑고 각각 환영검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 환영검이 딜링 스킬이다보니 전용 드로우 스킬이면서 유일하게 마나 1을 잡아먹는다. 그냥 평범하게 드로우 붙은 환영검 생성.
물론 환영검 버프 2개 생성+드로우 2장인 만큼 쓸만한 드로우 스킬이다.
전용 드로우 스킬 가운데선 유일하게 아자르가 행동불능이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럴 시 환영검 버프는 부여하지 않으면서 코스트는 그대로 1이다보니 빛 좋은 개살구다.
4.2.1.7. 저리 꺼져!(리안)[편집]
도발제어기 기술을 겸하는 드로우 카드.
도발 제어기가 그러하듯 게임을 헤쳐나갈려면 필수로 있어야 하는 스킬인 만큼 있으면 좋다.
원래는 1코스트였지만, 패치 이후 0코스트로 감소하였다.
여담으로 최초 생성 캐릭터중에서 피닉스와 더불어 굉장히 늦은 시기에 드로우 카드가 생겼는데, 개발자의 말로는 추가했어야하는데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듯.
4.2.1.8. 간식 시간(피닉스)[편집]
빵(식량)을 소모하여 최대 4장까지 뽑을 수 있는 드로우 능력 하나는 가장 우수하고 코스트도 0 + (빵 소모) 소모하는 상당히 가성비가 우수한 드로우 카드.
어차피 빵은 어느 정도 하면 남아돌기 때문에 언제든지 쓰기 좋다.
다만 이 기술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율적인 빵 활용 스킬을 채용해야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4.2.1.9. 신의 계시(프레셀)[편집]
덱에 있는 카드가 3장이 되지 않으면 선택한 1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드로우한다. 따라서 덱에 카드가 1장뿐이면 아무 효과도 볼 수 없다.
이 카드로 뽑으면 예견을 실행시켜 무난하게 좋은 드로우기다.
4.2.1.10. 힐해!(아이언하트)[편집]
딱 이름값 하는 스킬. 한 장을 먼저 뽑은 뒤 지정한 대상의 회복 스킬 3장을 제시하고, 거기서 하나를 선택해 더 뽑는다.
기본 1장+힐스킬 1장으로 총 드로우는 타 스킬들과 동일하게 2장이며, 아이언하트의 보호막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4.2.1.11. 향로 충전(카론)[편집]
간단하게 0코스트 12힐 영혼향로가 다 차있다면 0코스트 3드로우 매우 좋은 드로우 카드다.
사기 스킬. 루시 드로우 스킬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단독으로 보아도 치료를 해주는 영혼 향로를 1 충전해주며, 혹은 향료가 다 차있어도 스킬을 3개 뽑는다. 실질적으로 N회복 또는 카드 3장을 뽑는 극유틸리기 스킬.
4.2.1.12. 긴급 장비(실버스틴)[편집]
기존에 실버스틴의 일반 스킬이었으나, 캐릭터 드로우 스킬 개념이 생긴 이후로 나르한의 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루시 드로우 스킬화 되었다.
기본 2장에 선택이 가능한 3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드로우 효과. 다만, 3회 모든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평범한 2 드로우가 돼 버린다.
첫째는 방해 디버프의 제거, 둘째는 적의 도발 여부를 반전[1], 마나 1 회복. 특히 이 마나 1 회복의 존재만으로 쓸 가치는 충분하다.
4.2.1.13. 통제 불능 인형(후즈)[편집]
캐릭터 드로우 스킬중 유일하게 복불복 드로우 스킬이며,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밸류는 전 캐릭터 드로우 카드중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투 외 적 요소인 골드 수급이 존재하며, 4장 드로우, 디버프 제거 등 유용한 효과들도 많은 편이다. 다만 그럼에도 모든 캐릭터 드로우 카드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인데, 원하는 효과를 얻어올 수 없는 랜덤성이 크다는 점과 심지어 디메리트인 기절 확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다소 꺼려지는 편.
4.2.1.14. 천체의 정렬(헬리아)[편집]
루시 스킬인 주제에 드로우가 하나도 없는 이상한 스킬이지만... 인원수에 따라 최대 4개의 스킬의 드로우를 미리 정해둘 수 있는 정신나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는 스킬을 하나씩 뽑을 덱 가장 위로 보낸다는 것. 때문에 가장 먼저 뽑고 싶은 스킬은 가장 나중에 선택해야 한다.
대신 헬리아&셀리아 스킬 대부분이 이미 미니 예지 기능이 들어서 서로 겹친다는 점이 아쉬운 점. 어찌 됐든 딴 드로우 카드만 보장되면 찾기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뽐내준다. 특히나 덱 조작이 컨셉인 이 자매에게는 더더욱.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검은 태양만으로 몇 십뎀을 먹여줄 수 있다.
4.2.1.15. 관측(셀레나)[편집]
예지 기능이 들어있는 2드로우 스킬. 다만 버려짐이 붙었고, 3번째 스킬을 관측한다는 뭔가 나사빠진 스킬. 실질적 용도는 관측으로 스킬으 확인하고, 관측으로 스킬을 2개 뽑아 다음 스킬이 관측으로 예지한 스킬이 올라가게 하는 것일 거다. 가장 단순한 예시로 루시 스킬을 관측하고나서, 관측 드로우 스킬을 쓰고 별바람을 쓴다던지.
4.2.1.16. 인사이트(나르한)[편집]
기존의 나르한의 스킬이었던 인사이트를 캐릭터 드로우 카드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 루시 드로우화 시킨 스킬.
모든 적에게 패시브를 묻히고 드로우 2장을 뽑는 스킬로 사실 드로우는 덤이고 패시브를 다 묻히는게 메인인 스킬. 스킬 특성상 유니크 스킬인 팬텀 페인과 궁합이 좋은 편이며, 그게 아니어도 모든 적의 타겟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4.2.1.17. 화살 제작(요한)[편집]
4.2.1.18. 방전(일리야)[편집]
4.2.1.19. 번뜩임(레린)[편집]
4.2.2. 드로우[편집]
노코스트로 2장을 드로우하는 스킬.
다만 루시 스킬중 더 좋은 드로우 스킬도 많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맞지않은 스킬만 제시되어 정 뽑을게 없을때 뽑는 스킬이다. 하지만 캐릭터 드로우 스킬 업데이트 이후에 사실상 전용 드로우 스킬들이 대놓고 상위호환이다보니 버려진 듯 하다.
손에 스킬이 없을 때 3개를 뽑는 것이 아니라, 루시 스킬이 없을 때 3개를 뽑는 스킬이였다면 제법 괜찮았을 스킬.
4.2.3. 지속 드로우[편집]
설명상으로는 스킬 한 개 뽑고 그 다음 2턴동안 드로우 횟수가 1 증가하는 스킬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킬 한 개 뽑고 그 다음 3턴동안 드로우 횟수가 1 증가하는 스킬이기에 4드로우 스킬이다.
즉시 볼 수 있는 이득은 카드 한 장이 전부지만, 이후 턴마다 한장씩 보너스를 얻어 결과적으로 0코스트로 4장의 이득을 본다. 카드 소모량이 많아 패가 마르기 쉬운 아자르, 트리샤, 일리야(서리빌드 한정)와 함께 있을 때 특히나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3턴에 걸쳐서 이득을 본다는 점을 제외하면 우수한 편이다. 이 카드 자체가 노코스트인 점도 좋다.
4.2.4. 재활용[편집]
만약 프레셀의 천상의 날개를 채용했다면 예견 멀리건을 2번 하는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주므로 이때 한정으로는 채용하면 어느 드로우 카드보다도 효율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챌린지 모드의 루시 역시 활용도가 높아졌다.
4.2.5. 다급한 대처[편집]
맨 아래의 카드를 버리고 무려 3장이나 드로우를 해주는 카드로 코스트도 없기에 스킬 사용 계획만 잘 짜준다면 상당히 우수한 드로우 카드다.
손패에 아무것도 없다면 노 디메리트 3드로우를 해준다. 특히 마녀나 폭탄 광대같이 손에 있는 페널티 카드까지 한번 없애준다는 이점이 있다.
파티원중 일리야가 있다면 납도효과를 수월하게 보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와야하는 드로우 카드 중에 하나이다.
4.2.6. 위기 극복[편집]
후반에는 고통 디버프가 많아지는 만큼 회복게이지가 남는 아군도 많아져 3-4카드를 0코스트로 뽑는 고효율 카드. 하나쯤 집어두면 좋다. 회복게이지가 없는 피닉스랑은 궁합이 좋지 않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나온 캐릭터의 손은 실버스틴, 리안, 미스 체인, 프레셀, 루시다.
4.2.7. 효율적인 계획ⓤ[편집]
드로우 레벨업으로 나오지 않는 드로우 계열 카드 중 하나.
카드를 노코스트로 3장이나 뽑고, 그 스킬들을 0코스트로 만들어 코스트 사기까지 쳐준다. 가장 좋은 스킬 드로우. 때문에 0코스트에서 1코스트로 너프되고 신속이 제거되었지만 그럼에도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파티의 평균 코스트가 높은 경우(ex: 리안, 피닉스, 실버스틴, 헬리아 등) 더더욱 효과적인 카드.
4.2.8. 한줄기 빛[편집]
회복 보호 상태의 대상에게 쓴다면 그야말로 이름 값 하는 스킬. 하지만 받는 회복량 감소 디버프를 받은 대상에게 쓴다면 완전히 회복 할 수 없다. 특히 회복게이지 유지가 쉬운 리안, 미스 체인, 수시로 자해피해를 받고 회복게이지와 회복량 증가 버프로 치환하는 경우가 많은 헤인과 시너지가 괜찮은 편이다.
1회성인데다 코스트가 있으므로 많이 집는 것은 그렇고, 한 두개 정도 채용함직한 긴급 회복용 스킬.
4.2.9. 부채질[편집]
선택한 대상의 스킬위주로 3장을 골라오는 상위권 드로우 카드.
처음 뽑을땐 2코스트로 조금 무거워보일 수도 있지만, 드로우 밸류는 괜찮은 편이며, 턴마다 비용이 줄기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턴을 기다려야하는 점이 결점이다.
4.2.10. 재정비[편집]
2-2 신규 보스 폭탄 광대 등장으로 인해 픽률이 올라갔다. 다급한 대처와 유사하지만, 다급한 대처와는 달리 카드가 남아있어야만 이득을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패에 강제로 카드를 집어넣는 광대 등에게 쥐약.
자기자신도 스킬 중 하나로 판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대략 1 코스트당 1 드로우를 하는 스킬. 때문에 쌩으로 쓰면 손해가 커, 더미 카드가 없으면 사용 조건이 까다롭다.
4.2.11. 떼 쓰기ⓤ[편집]
손에 아무 스킬이 있든 없든 무조건 패 6장이 되도록 뽑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루시 스킬. 즉, 손패 수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며 예시로 떼쓰기만 손패에 있는 상황에서는 최대성능으로 총 6장을 뽑지만 손패가 7장이였으면 1장을 버리기만 해서 6장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쓸 카드 다 쓰고 최대한 마지막에 손패에 가뭄이 찾아왔을때 써줘야 진가를 발휘한다. 잘만 써주면 이 카드만으로 루시 드로우 레벨을 더 안올리는 것을 고려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이다.
스킬 소모가 많은 파티에서 꽤나 유용하게 쓰이는 편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1코스트에 최대 6장 드로우라 밸류가 좋은 편이다. 신속이라 다른 드로우들과 순서가 잘 안꼬이는 점도 큰 장점.
다만 아자르 전투 2페이즈에서는 '더미' 때문에 쓰기 굉장히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4.2.12. 작전 변경ⓤ[편집]
최대 4장을 드로우하거나 최대 4마나를 회복하는 복합 효과를 가지고 있는 루시 스킬.
주로 헬리아, 실버스틴같은 빅덱 계열 파티와 잘 어울리는 편이다.
원하는 카드를 골라서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일리야의 납도술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4.3. 서치 계열[편집]
스킬 사용 시 몇개의 스킬을 제시하여주고 그 중에서 골라서 드로우 할 수 있는 스킬.
일반적인 드로우 스킬보다 무겁거나 부가효과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원하는 패를 가져오는 유연한 드로우가 가능하여 덱 압축에 좀 더 도움이 되는 편이라 주로 극후반에 덱이 두꺼운 경우 더욱 빛을 발한다.
4.3.1. 찾기[편집]
덱 전체에 있는 카드를 정확하게 1장 뽑아오는 서치 카드. 드로잉이 그다지 많지 않아 필요할 때 원하는 카드를 뽑기 힘든 이 게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덱에서 반드시 뽑아와야 할 카드가 적다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텍스트에 적혀있는 또 하나의 효과로, 현재 덱 상태를 한 눈에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왼쪽 상단부터가 덱 맨 위의 스킬이므로 다음 드로우 때 무슨 스킬이 뜰지, 본인이 원하는 스킬이 언제 나올지를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다. 헬리아/셀레나 자매나 피닉스 처럼 덱 맨 위의 스킬을 확인해야하는 캐릭터가 있을 때 써먹기 좋다.
4.3.2. 전술 선택[편집]
'드로우' 스킬 서치 스킬 버전. 카운트 1이 부여되어있는 대신 카드 3장을 제시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총 2회 서치해올 수 있다.
서치 형식의 카드라 매우 좋긴하지만 다른 서치카드와 달리 전체 덱이 아닌 제시되는 3장의 카드 안에서 2장 드로우라 서치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0코스트 2장 서치 스킬이기에 매우 좋은 스킬이다.
4.3.3. 더 많이 찾기[편집]
덱 전체에서 스킬 2장을 선택해올 수 있는 강력한 서치 스킬.
위의 찾기와 달리 마나 2를 소모하기 때문에 사용 자체는 꽤나 까다로운 편이나 한 스킬로 원하는 스킬 2장을 집어올 수 있기 때문에 덱 압축에 큰 도움이 된다. 운용시 필수로 지녀야할 특정 키 카드가 있는 덱이거나 손 패에 빠르게 뽑아둬야하는 스킬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찾기와 마찬가지로 덱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 스킬 자체도 코스트가 높기에 빅덱에서 써먹기 좋다.
4.3.4. 구르기[편집]
'모두 일회성' 챌린지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루시 일반 스킬. 두번째 효과를 발동하면 그냥 평범한 드로우 스킬이지만, 급하게 필요한 스킬이 2개 있는 상황에서 0코스트로 서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스킬이다.
일러스트는 롤링걸 2차 창작물들의 패러디로 추청된다.
4.3.5. 제안ⓤ[편집]
스킬 하나를 드로우 한 다음, 본인이 원하는 스킬을 덱 맨 위에 놓고 이후 패에 들어 오면 0 코스트로 만들어준다.
서치를 시켜서 덱 맨 위에 놓는 것도 모자라 패에 들어오면 0 코스트로 만들어주는 최강의 서치 스킬. 서치한 스킬을 바로 패로 못 들여오는것이 조금 걸리지만 파티에 따라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물론 해당 스킬은 따로 드로우 스킬이 없더라도 교환 한번으로 바로 이번 턴에 뽑을 수 있다. 단, 다른 서치 스킬들과 달리 스킬을 고르는 과정에서 덱 상태를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4.4. 스킬 생성 계열[편집]
덱에 존재하지 않거나 있는 스킬을 뽑는게 아닌 생성해주는 스킬.
덱에서 카드를 소모하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스킬을 가져오는 형태라 강력한 효과인 편이지만, 모든 스킬이 유니크 스킬이라 드로우에 영혼석을 투자하는 걸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4.4.1. 잠재력ⓤ[편집]
한 명의 아군 스킬을 손패가 가득찰때까지 생성하는 스킬.
스킬 특성상 과부하 걱정 없이 진행가능한 '루시의 모험' 챌린지 모드에서 매우 좋은 스킬이다.
아쉬운 점은 말그대로 아군이 사용가능한 스킬이다보니 주로 공용스킬들이 뜨는 편이라 생각만치 원하는 스킬이 잘 나오지는 않는 편. 3지역 사신 보스전에선 절대로 써서는 안된다. 카드가 꼬여서 표식 패턴을 공략하기 힘들다.
4.4.2. 반복ⓤ[편집]
마찬가지로 손패가 가득찰때까지 생성하는 스킬로 스킬 2개가 제시되며 제시된 스킬을 핸드가 가득찰 때까지 무제한 생성하는 스킬. 신속 기술이나 과부하가 없는 저난이도에선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만들어지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대규모 가속이 핸드에 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좋다.
유니크 스킬에도 제한이 없기에 이론적으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4.4.3. 응원ⓤ[편집]
캐릭터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스킬을 가져오는 서치계열 생성 기술. 생성 판정이기에 덱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배우지 않은 스킬들도 등장한다. 즉, 실질적으로는 신속 0 코스트 1 드로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셈. 이 지정으로도 이브가 옮겨지기에 대상 지정 후 공격을 해야 이득을 보는 시즈와 매우 궁합이 좋다.
4.4.4. 가능성ⓤ[편집]
무작위 루시 스킬 3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생성하는 루시 스킬로 보통 타 루시 스킬은 일반적으로 복제나 생성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있는데 반해 이 스킬은 한번의 전투에서 1장 생성시켜준다.
운만 좋으면 1코스트로 효율적인 계획을 얻을 수도 있디만 반대로 가속 같은 꽝 스킬만 고르고 끝날 수도 있다.
4.4.5. 트릭 쇼ⓤ[편집]
스킬을 2개 생성하여 뽑아주는 것이나 찾기와 유사한 매카니즘을 가진 스킬. 스킬에 따라 꽤나 좋은 이득을 볼 수 있다.
4.5. 스킬 시전 계열[편집]
스킬 사용시 아군이 즉시 스킬을 사용하는 드로우 스킬들.
이 카드의 효과들로 스킬 사용시 발생하는 행동 카운트 소모는 없다.
마찬가지로 꽤나 강력한 효과인 편이지만, 위와 다르게 사용 상황에 따라 불리한 경우도 있으며 전 스킬이 유니크 루시 스킬이라 쉽게 얻기 힘들다.
4.5.1. 한계 돌파ⓤ[편집]
카드를 5장이나 뽑고 아예 행동 제한, 코스트도 없이 몰아치기식으로 시전하고 이번 게임에서 제외시키는 스킬. 대부분의 전투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4지역 한정으로 활력 스크롤을 꺼리게 만드는 주범. 잊혀진 왕의 3페이즈는 카드를 제외시키기 때문에 카드를 무려 5장이나 태워버리는 이 스킬은 잊혀진 왕 보스전에서는 이 카드로 확실하게 끝장을 낼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절대로 쓰면 안 된다.
4.5.2. 팀워크ⓤ[편집]
모든 아군이 랜덤한 본인의 스킬을 시전하는 기술.
총 4번의 스킬을 시전하며 코스트는 다소 높지만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고 3코스트로 최대 4번의 스킬을 시전하기에 자체로도 이득이며, 운이 좋으면 높은 코스트의 극딜 스킬들을 써 기대 이상의 딜량을 낼 수 있다.
단, 피닉스가 파티에 있을경우 조금 조심해야하는 스킬로 확률적으로 파이어 윙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스전이나 잡몹이 많으면 망칠 수 있다.
4.5.3. 재구성ⓤ[편집]
이전턴에 실행한 모든 스킬을 다시 시전하는 강력한 스킬.
특히, 아자르같이 스킬을 몰아쳐서 쓰는 경향이 강한 캐릭터가 폭딜을 낸 뒤 이 카드를 쓰면 전턴의 폭딜을 이번 턴에 또 넣고, 카론, 조이같은 디버퍼가 전턴에 마구잡이로 디버프를 걸면 이번턴에 또 걸어 즉시 풀스택으로 만들고 힐 카드를 썼다면 적은 코스트 소비로 2배로 힐을 할 수 있는 등 고코스트가 무관할 정도로 활용 용도가 다양한 편이다. 다만 문제는 활력 스크롤에서 나온다면 바로 꽝이다. 첫턴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점은 이전 막의 카드를 재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드 생성류의 스킬로 엄청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4.5.4. 오토 캐스팅ⓤ[편집]
해당 턴에 시전하는 모든 스킬을 턴 종료시 다시 시전하는 재구성의 카운트 시전 버젼.
재구성과 마찬가지로 같은 스킬을 두번 시전해주어 적은 마나 소비량으로 2배의 딜링을 넣을 수 있는 훌륭한 기술이다.
고정 스킬은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
리안의 희귀 스킬 '전투 지휘'와 파멸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4.5.5. 총공격!ⓤ[편집]
트리샤의 그림자 분신 버프를 받는 상태에서 쓴다면 이름 값 하는 스킬. 하지만 중간에 1코스트 이상의 루시 스킬이 있으면 잘 보고 써야한다.
현 시점에선 파로스 교주 한정 꽝카드로 취급 받는다.
4.6. 스킬 강화 계열[편집]
해당 전투에 한하여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계열.
4.6.1. 마법 부여ⓤ[편집]
효과가 있으나 마나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드로우 잡아먹는 함정 스킬이였지만, 패치로 덱에서 스킬을 하나 뽑는 효과가 생겼기 때문에 디메리트는 면하게 되었다. 루시 희귀 스킬로 다른 선택지가 구릴 때 한 번 집어볼 만한 스킬.
4.6.2. 대규모 마법 부여ⓤ[편집]
후반부로 갈수록 각종 오브젝트로 스킬에 강화 효과를 붙일 기회가 많아지며 위력이 약해지는 스킬이지만, 생성된 스킬에는 강화 효과가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트리샤의 환영 복제나 요한의 모방으로 생성된 스킬이나 아자르의 환영검 등 생성된 스킬을 위주로 하는 덱에서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스킬을 하나 뽑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기존의 드로우를 잡아먹는 함정 카드라는 평가는 면하게 되었다.
4.7. 피해 계열[편집]
루시가 직접 피해를 입히게 하는 스킬 계열들이다.
4.7.1. 머니 파워ⓤ[편집]
애매한 피해 루시 카드. 1000 골드당 피해량 20으로 어느정도 모이면 적지않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긴하지만, 일단 골드를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점에서 디메리트이며, 적은 양이긴하지만 골드를 소모시켜야하며, 결정적으로 2코스트로, 효과에 비해서 코스트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마이더스계열 오브젝트나 스크롤을 이용하여 작정하고 골드를 저축한다면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겠지만 그 골드로 다른 아이템들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아래 암흑 형상은 피해를 입을때 마다 공격한다는 특징이라도 있지만 머니파워는 그냥 단타기기 때문에 더 몰개성하다.
4.7.2. 암흑 형상ⓤ[편집]
아군이 피해를 입기만 하면 전체 적에게 7피해를 주는 스킬로, 만약 해당 피해가 아군이 직접 자해하여 발생했다면 1드로우 추가 효과가 있다.
이 전체 공격기는 빗나가지 않는 필중 판정이라 회피력이 높고 체력이 낮은 적, 혹은 여러번 공격하는 적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드로우 기능은 아군이 자해를 해야만 발동하기에 일반적으로는 써먹기 힘든 효과다. 반대로 카론이나 헤인 등을 위시로 한 일명 자해 파티를 짜고 플레이한다면 딜량과 드로우 모두 겸비한 레어스킬로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지속시간 판정은 이 스킬 사용 직후부터 다음 턴 고통 데미지를 받기 전까지기 때문에, 턴 종료 후 고통 데미지를 받는다면 이때도 적에게 7 데미지가 들어간다.
4.7.3. 최후의 일격ⓤ[편집]
'루시의 모험' 챌린지 모드를 깨면 해금되는 희귀스킬이다. 일리야의 '상설뇌전섬'과는 달리 카운트 옵션이 없기에 스킬 시전자가 스킬 발동 이전에 사망하여 발동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고, 좀 더 즉사 발동 조건이 널널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급처가 제한적이고, 한번 쓰면 덱에서 영구히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4.8. 저주 계열[편집]
오브젝트 이용 시 특정 선택지들에 한해 대가로 얻게되는 디메리트 루시 스킬들.
위 루시 스킬들과 달리 플레이에 제약을 거는 효과들로 구성 되어있어, 파티에 따라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특정 파티들의 경우 오히려 이 저주 스킬들을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뽑을 수도 있다.
4.8.1. 무거운 배낭[편집]
이 스킬은 코스트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른 저주 스킬들과 달리 뽑을 시 한번 더 드로우 하는 효과도 없기에 전투중 이 스킬이 뽑혔다면 그 순간 1드로우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나마 교환하여 다른 스킬을 뽑을 수 있다는게 위안.
페널티 스킬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5씩이나 되는 높은 코스트를 역으로 이용해볼 수도 있다. 헬리아/셀레나 자매나 요한, 유성검 빌드 아자르 같이 고코스트 스킬을 이용할 수 있는 조사단원이 탄환으로 써먹거나, 작전 변경으로 마나 4혹은 4드로우를 얻어먹을 수도 있다.
안개 정원의 버려진 창고[6]에서 열쇠 없이 강제로 문을 열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4.8.2. 늦은 대처[편집]
자체적으로는 아무 기능도 없는 더미 스킬로, 전투 시작시 이 스킬이 무조건 맨 먼저 드로우 된다. 마나와 속도도 안 잡아먹고 제외 스킬이기 때문에 첫 턴만 넘기면 볼 일이 없는 스킬이지만, 매 전투마다 반드시 드로우 되어 시작패를 1장 잡아먹는다는게 은근히 거슬린다. 다른 저주 스킬들과 달리 넘기거나 역이용해볼 건덕지조차 없다.
4.8.3. 바나나 껍질[편집]
이 스킬이 패에 들어있는 동안 다른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그 스킬 주인에게 고통 피해를 입힌다. 턴을 넘기거나 직접 사용해야지만 패에서 없앨 수 있으나, 은근히 무거운 코스트에 과부하까지 먹어서 꽤나 골치를 썩게된다. 사실상 부러짐 상태이상을 아군 전원에게 부여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신 카론의 자해 파티에서는 영혼 낙인과 연계해서 잘 이용하면 폭딜을 넣을 수 있고, 암흑 형상까지 가지고 있다면 적들을 쓸어버리는 그림도 만들 수 있다.
핏빛 공원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영웅 등급 아이템과 함께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4.8.4. 저주받은 시계[편집]
이 스킬이 손에 잡힌 순간부터 다른 스킬들을 8개 사용 시 턴을 강제 종료 시켜버린다. 아자르같이 카드 소모가 심하거나 1인몰빵형 캐릭인 파티원이 있다면 아예 전체 DPS가 불구가 되어버릴정도로 토막나버리기 때문에 심히 짜증하는 저주 중 하나. 코스트를 바치거나 한 턴을 넘기면 사라져주는 바나나 껍질과 달리 전투 내내 패에 박혀서 8개 카운트를 세기 때문에 매우 심란해진다.
이 스킬을 넘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버리는 것인데, 아자르의 유니크 스킬 환영을 제외한 다른 수단은 하나같이 까다롭다. 다급한 대처는 맨 밑의 스킬만 버릴 수 있고 재정비는 사용 타이밍을 많이 타서 힘들다. 만약 파티에 일리야가 있다면 보드카 강화 효과를 이용해 손쉽게 패에서 꺼낼 수 있다.
해당 스킬의 모티브는 Slay the Spire의 보스 중 하나인 시간 포식자의 기믹을 모티브로 하였다.
[1] 게임 시작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드로우 스킬로 획득 불가능한 유니크 스킬이다.[2] 숙련 난이도에서는 충전할 수 없으니 아껴쓰는게 좋다.[3] 현재는 스토리 개편으로 해당 부분은 간략화 된 형태로 생략되어 볼 수 없는 연출이다.[4] 게임 시작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드로우 스킬로 획득 불가능한 유니크 스킬이다.[5] 예시로 아자르의 환영검, 프레셀의 예견[6] 아이템 조합 용의 일반 등급 고철 3개 획득, 열쇠를 소모하거나 루시 저주 스킬 '무거운 배낭'을 얻는 조건으로 고급 등급 고철 2개 추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