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토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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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사수나소속, 스페인 국적의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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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스 팀을 거쳐 2012년 1월 CD 알코야노 소속으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5월 23일에 한 경기를 더 출전했으나 레드 카드를 받으면서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기록하고 말았다.

20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입단하여 세 시즌간 활약한 뒤 2016년 7월 18일 레알 오비에도로 떠나 2부리그에서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았다.

다음 해 7월에는 CA 오사수나로 이적하여 한 시즌간 레귤러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자 2018-19 시즌을 앞두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면서 분데스리가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두 시즌 동안 총 25경기 출전에 그치며 완벽하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2.1. CA 오사수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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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5일, 2년만에 오사수나로 복귀했으며, 200만 유로에 4년 계약이다.

2022년 6월 10일, 오사수나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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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U-19에서 3경기를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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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서 활약하는 앵커맨 유형의 미드필더로, 좋은 전진패스를 통한 빌드업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좋은 발목 힘에서 나오는 킥이나 패싱력이 좋은 편인데, 이를 이용한 롱패스를 자주 구사한다. 시야도 넓고, 볼을 받았을 때의 판단도 빨라서 정확한 패스를 보내준다. 또한 활동량도 많은 편인데, 커버범위도 넓어서 적극적인 중원싸움을 통한 중원장악에 도움을 준다. 다만, 타 미드필더들보다는 피지컬이 왜소한 편이고, 수비력이 뛰어난 편까지는 아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돌적인 압박을 통해 이를 극복한다.

오사수나 1기 시절에는 프란 메리다와 3선에서 짝을이루어 자카의 부족한 기동력을 메꿔주는 박스투박스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초반기에도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출전해 볼을 전진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하고바 아라사테 체제 하에서는 욘 몬카욜라와 짝을 이루며, 본인은 3선에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선수의 최적의 포지션은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 시절 보여주는 박스투박스 유형의 선수로 출전했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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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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