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카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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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뤼카 슈발리에는 LOSC 릴소속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LOSC 릴[편집]
LOSC 릴 2군에서 뛰다 2020-21 시즌이 시작될때, 본격적인 1군 명단에 콜업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1경기도 못뛰고 시즌이 종료되었다.
마이크 메냥이 AC 밀란에 합류하면서, 다음시즌에 릴에 새로운 골키퍼가 영입되지 않는다면[1],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의 백업 혹은 주전을 맡게 될것으로 보인다.
2.1.1. 2022-23 시즌[편집]
22-23시즌 마르세유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선방도 수차례 보여줬으나 팀은 2:1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후 치러진 리그 8R 툴루즈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살의 어린 선수이고, 현재 폼이 다소 좋지 않은 레오 자르딤 대신 선발로 기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 보드진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4월 9일 기준 리그 2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완벽하게 차지했다.
2.1.2. 2023-24 시즌[편집]
23-24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서면서 차세대 뢰블레 군단의 수문장 재목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R 낭트 전에서 후반에 팀원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상황이었음에도, 90분동안 낭트가 시도한 4번의 슈팅을 모두 선방해낼 정도로 팀을 캐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팀은 2대0, 리그에서 첫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릴에서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프랑스 U-21 대표팀 소속으로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 이탈리아와의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이얀 멜리에를 밀어내고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이 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경 3단 선방을 보여주며 2:1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긴 팔다리 덕에 리치가 길고 골대 안에서의 커버범위가 넓어 1대1 상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민첩하게 다이빙을 시도해 사각지대로 뻗어나가는 공을 쳐낸다.
특히 거의 골이라고 생각되는 슈팅을 엄청난 반사신경을 이용해 슈퍼세이브로 공을 긁어내는 선방을 해낸다는 점에서 같은 국적의 레전드인 위고 요리스를 연상케 한다. 공을 다루는 핸들링이 좋아서 잔실수가 적고 공에 대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공의 코스를 보고 선방하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잔실수가 적은 편. 이러한 집중력 덕에 어린 나이임에도 PK선방에 두각을 드러낸다.
또한 슈발리에의 두드러지는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롱 킥 정확도. 롱 킥의 정확도와 날아가는 속도와 코스가 빠르고 좋다 보니, 릴의 후방 빌드업 전개에서의 비중이 높다.
5. 여담[편집]
6. 우승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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