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선수 경력/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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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록
3. 활동



1. 개요[편집]


류현진의 2008년 경기 기록.


2. 기록[편집]


경기
이닝
ERA


세이브
탈삼진
QS(QS+)
완투(완봉)
26
165 ⅔
3.31
14
7
0
143
16(11)
2(1)

  • 등판시 개별성적

등판 일자
상대팀
경기결과
이닝
탈삼진
실점
자책점
결과
승패여부
비고
3/29
롯데
1:11
5
4
5
4
-


4/04
KIA
4:1
9
4
1
1
QS+

완투승
4/12
삼성
6:3
6.1
5
2
2
QS


4/18
KIA
6:1
8
5
1
1
QS+

통산 400 탈삼진
4/24
LG
13:1
5
7
1
1
-


4/30
SK
6:2
6
5
2
2
QS

통산 40승
5/06
롯데
4:3
6.2
6
3
2
QS
-

5/11
LG
1:6
6
4
2
2
QS


5/17
SK
5:4
5.1
5
4
4
-
-

5/23
삼성
5:12
5
5
4
4
-


5/30
LG
8:6
5
3
6
6
-
-

6/11
삼성
13:8
6
5
3
1
QS


6/17
롯데
4:9
6
5
4
4
-


6/22
히어로즈
0:7
3.1
2
6
6
-


6/28
SK
2:0
9
8
0
0
QS+

무사사구 완봉승
7/04
SK
3:1
7.2
12
1
1
QS+


7/10
KIA
2:0
8
7
0
0
QS+


7/16
LG
11:4
7
7
1
1
QS+


7/22
두산
5:4
7
5
3
3
QS+
-

7/27
롯데
2:9
5
3
5
5
-


8/30
SK
7:2
7.0
7
2
2
QS+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등판
9/05
삼성
3:1
8
7
1
1
QS+

통산 500 탈삼진
9/11
LG
5:1
8
8
1
0
QS+


9/16
롯데
6:9
4
5
5
5
-


9/23
SK
4:3
5
5
3
3
-
-

9/30
두산
7:2
7
4
0
0
QS+




3. 활동[편집]



개막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기아전에서 완투를 하면서 그런 우려를 씻어내었다. 이후 5연승을 하면서 승승장구. 그러나 다시 롯데전 이후부터 한달간 승을 못챙기는등,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SK전 이후 다시 안정세로 접어들어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무난히 탑승하게 되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예선전인 캐나다전과 결승전인 쿠바전에 선발로 등판하였다.

캐나다전에서는 연초에 진행되었던 대륙간 예선전에서의 부진한 모습으로 등판 전 부터 불안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1:0 완봉승(역대 올림픽 야구 사상 2번째이자 마지막 1:0 완봉승)을 거두면서 그런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결승전인 쿠바전 에서는 땀을 육수처럼 쏟아내면서도 9회 1아웃 까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비록 9회말, 남미 심판의 말도 안 되는 볼 판정 때문에 1사 만루의 상황까지 몰려 완투의 화룡점정을 놓쳣지만, 정대현의 3구 구원성공으로 다행히 승리투수가 되었다.[1]

올림픽 기간 중의 호투로 김광현과 더불어 국내외 언론 및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국가대표 원투펀치 에이스로 인정받으며 큰 경기에도 강하다는 점을 몸소 입증하였다.

베이징올림픽(22 2/3이닝) ERA 0.81 2승 무패 최고의 투수였다.

올림픽이 이후에는 올림픽 브레이크로 인해 완전히 죽어버린 타선등 팀의 상황이 나락으로 치달아갈때 홀로 팀을 지탱해 나갔다. 무려 3주나 4연패 - 1승(류현진)이라는 공식이 이어졌을 정도.

하지만 시즌 초반의 부진으로 승수는 14승밖에 못 거두었고 그나마 노리던 탈삼진 타이틀마저 148개를 기록, 2개차이로 김광현에게 빼앗겨 버리면서 3년 연속 탈삼진왕 달성에 실패하였다. 그래도 최상위권에 드는 성적인 만큼 2회 WBC 호에도 무난히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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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에 대해 피델 카스트로는 류현진을 칭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