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파워 랭킹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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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관련 파워 랭킹을 정리한 문서다. e스포츠 관련 매체나 공신력 있는 관계자들의 랭킹만 작성한다.

2. 팀 파워 랭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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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체 모두 담원-FPX-EDG를 3황으로 뽑았으며, The Game Haus를 제외하면 RNG-T1-MAD를 그 다음의 3강으로 뽑았다. The Game Haus는 RNG 대신 PSG를 보다 높게 평가했다.

• UPCOMER[1]
  기존 ESPN e스포츠 부서가 해체된 후, 소속 기자들이 만든 매체다.
  (2021년 9월 29일) #

파워 랭킹 상위 8개 팀 중 LPL 네 팀이 모두 들었고 LCK는 두 팀, LEC와 PCS가 각각 한 팀 씩 포함되었다. LNG는 유일하게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는 팀 중에 상위 8개 팀에 포함되었다. LCS는 1시드인 100T가 10위에 그치며 떨어진 북미의 위상이 반영되었고, LEC 로그는 16위에 쳐지며 그룹 스테이지 직행 팀 중 최하위로 선정되며 플레이-인 네 팀보다도 초라한 기대를 받고 있고 있다. 플레이-인 팀들의 경우 플레이-인 B조에 속한 팀들이 15위부터 16위 로그를 제외하고 19위까지 선정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고, 플레이-인 A조의 경우 LNG-한화가 꽤 높은 평을 받는 것에 비해 나머지 2번 풀 팀들은 20위부터 22위까지 최하위권에 분포하며 전력차가 많이 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인벤-LCK 관계자 (2021년 10월 1일) #

한국 매체에서 LCK 관계자들에게 설문한 결과로 도출한 파워 랭킹이라 그런지 LCK 팀들이 고평가를 받았고, LEC 팀들이 저평가를 받았다. 특히 T1의 4위는 다소 고평가로 보인다는 팬들의 평이 있고, 젠지가 LEC 우승 팀인 MAD보다 높은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LNG보다 열세라고 평가 받는 한화생명이 LNG 윗 순위에 위치해 있고, LCS 3시드인 C9이 2시드인 TL보다 높은 등 의아한 순위 선정이라는 평.[2] 플레이-인 스테이지 팀들도 작년만 못하다는 UOL이 고순위고 PCS에서 PSG와 대등했던 BYG가 18위에 쳐지는 등 뭘 알고 설문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BYG가 마이너 리그 팀들을 상대로도 죽을 쑤다가 결국 주전 미드의 승부조작 퇴출이라는 악재 속에 실제로 공동 17위로 성적을 마무리하고, LCK 또한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대선전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과도하게 고평가했다고 여겨졌던 팀들도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C9이, C조에서는 한화가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고점을 폭발시키며 8강 진출에 성공하고, 유독 인벤에게만 저평가받았던 PSG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면서 의외로 4개 매체 선정 결과 중 가장 잘 들어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D조 또한 혈투 끝에 MAD와 젠지가 8강에 올라가는 것으로 결정되며, FPX를 제외한 8위 이상의 모든 팀들이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4강에서도 4위 T1을 걸어 둔 덕에 제일 많이 맞혔다.

• Dot Esports (2021년 10월 1일) #

• The Game Haus (2021년 10월 4일) #

LNG와 100 씨브즈를 제외하고 유사하게 파워랭킹을 선정한 Upcomer, Dot Esports와는 달리 독특하게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먼저 인벤과 유사하게 DFM을 16위, BYG를 17위에 선정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인벤과 비슷하니 그렇다쳐도 PSG를 5위에 두고 RNG를 8위에 두는 상당한 도박수를 뒀다. 그리고 죽음의 조에 걸렸다는 평가를 받은 로그를 유일하게 TL 바로 윗 순위로 평가하며 해외 파워랭킹 중 가장 독창적으로 랭킹을 선정했다.

3. 선수 파워 랭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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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 Esports (2021년 9월 24일) #

팀 파워 랭킹 상위 세 팀의 5명의 선수들이 5위권을 휩쓸었고, 한화생명과 LNG에서 각각 에이스를 맡은 쵸비와 타잔이 뒤를 이었다. 뒤이어 LEC 선수 둘이 10위 안에 선정되며 떨어진 위상 속에서 체면을 지켰다. 10명의 선수 중 7위까지 모두 한국인이며, 라인별로는 미드 5명, 정글 3명, 탑과 바텀이 각각 한 명씩 선정되었다.

4. 라인별 파워 랭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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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글로벌에서 가장 먼저 라인별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다만, 공신력에 의문이 있는게 탑 10위에 월즈 진출 탑 라이너 중 최악 중 하나로 뽑히는 한화생명 모건이 위치하고, 기대를 받는 LNG 아러는 빠져 있어서 많은 팬들이 의아해 했다. 또한 너구리가 3위에 들만큼 활약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서포터 랭킹에서도 케리아가 무려 1위인 것에 별로 동의를 하지 않는 분위기다. 정글러에서도 LPL을 우승한 EDG 지에지에가 10위에 그치는 등 순위가 엉망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원딜 라인 또한 T1의 두 선수가 3위, 5위를 차지하고 데프트가 4위를 차지하면서 6위까지 7명 중 5명이 LCK 원딜러로 채워졌고, 10위 안에 매드 카르지는 포함도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한국을 기반으로 한 매체이다 보니 한국인 선수 및 LCK 선수들에 대한 고평가가 있고, LEC 선수들에 대한 저평가가 심한 편이다.

4.1. 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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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로벌 (2021년 9월 27일) #

4.2. 정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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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로벌 (2021년 9월 28일) #

4.3. 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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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로벌 (2021년 10월 2일) #

4.4. 바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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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로벌 (2021년 9월 30일) #

4.5. 서포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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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 글로벌 (2021년 9월 29일) #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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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매체에서 1-2위의 우승후보로 평가된 FPX가 A조 꼴등으로 광탈하게 되면서 사전 예측은 언제나 빗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었다. 물론 이번에도 파워랭킹이나 배당률 기준 3강에 들었던 EDG가 우승하면서, 세세한 예측은 정말 어렵지만 큰 방향에서는 TPA의 반란이 끝나고 나서 항상 그 흐름이 들어맞는다는 법칙도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