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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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예시
3.1. 만화
3.2. 소설
4. 기타


1. 개요[편집]


마나의 맹세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로, 마나에 어떠한 조건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행위를 뜻한다. 마법사의 맹세로도 불린다.

2. 역사[편집]


기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스틱스 강의 맹세"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절대성이 있으며 이를 어기면 초월적인 존재가 절대적인 제재를 가한다는 특성이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 유입되며 그 대상이 "마나"로 바뀐 것이다.

한국 판타지 소설에선 보통 마법사의 맹세로 등장하며, 마법사가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 보증 정도로 취급된다. 보통 맹세를 어기면 마법이나 마력을 잃는다는 패널티가 부여된다.


3. 예시[편집]



3.1. 만화[편집]


  • 히어로메이커 - 마함의 서를 걸고 맹세한다. 인간에게 마법을 전해준 신룡 마함의 책을 두고 맹세하는 것으로, 맹세를 어기면 마법을 잃게 된다.


3.2. 소설[편집]


  • 위저드 스톤 - 맹세와 관련된 마법은 없지만, 마법사는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는 터부로 등장한다. 일반인과 달리 말과 행동에 힘이 담긴만큼 행동을 조심하고,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


4. 기타[편집]


  • 웹소설 커뮤니티에선 앰창이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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