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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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화성시 서부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으로는 남양읍, 서남쪽으로는 서신면, 서북쪽으로는 송산면에 접해 있으며, 남쪽은 간척지인 화옹지구이다.
2. 역사[편집]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 전에는 '쌍수리면(雙樹里面)'과 '마도면'의 두 면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쌍수리면이 마도면에 통합돼 현재에 이른다. '쌍송리(雙松里)'의 이름이 옛 쌍수리면('쌍솔이')의 흔적이다.
본래 남양군의 지역으로 마도면(麻道面)이라 하며 송치(松峙), 쌍봉(雙峯), 상원(上圓), 청산(靑山), 해문(海門), 백곡(白谷), 금당(錦堂), 고모(古毛), 슬항(瑟項)의 9개 동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2월 13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부(北部) 쌍수리면(雙守里面)의 송정(松亭), 중리(中里), 석교동(石橋)의 3개 동리를 병합하여 수원군에 편입되어 송정, 두곡, 석교, 쌍송, 청원, 해문, 백석, 금당, 고모, 슬항의 10개 리로 개편 관할되었다. 1956년 8월 20일 석교리로 면사무소를 이전하였고 이해 12월 25일 행정구역 개편 때 21개리로, 1982년 4월 1일 13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개편되었으며 현재는 10개 법정리와 24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동쪽은 남양동, 남쪽은 바다 건너 우정면, 서쪽은 서신면, 북쪽은 송산면에 닿는다. 본면은 중국사신이 삼베옷을 입고, 이 지역을 지나갔다는 유래에서 삼(麻)자와 길(道)자를 따서 마도면이라 칭하였다.
인근의 비봉면, 팔탄면과 더불어 공단이 매우 많은 지역이며, 본래 인구밀도가 별로 높은 지역이 아니였기 때문에 원주민 비율이 높지 않다. 대다수가 타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온 사람들이다.
3. 교통[편집]
3.1. 시내버스[편집]
4. 관할 리[편집]
4.1. 고모리[편집]
4.2. 금당리[편집]
- 오래된 엄나무가[2] 있다.
4.3. 두곡리[편집]
- 마도농산물 재래시장이 있다.
4.4. 백곡리[편집]
4.5. 석교리[편집]
- 면사무소 소재지이다.
- 문화센터 3층에 작은영화관이 있다.
- 마도초등학교, 화도중학교, 마도우체국, 마도파출소 등이 있다.
- 면사무소 맞은편에 마도농협 건물을 신축하여
2022년 11월 9일에 준공식을 한다.
- 한국전력 화성지사가 있다.
- 화성직업훈련교도소가 있다.
4.6. 송정리[편집]
4.7. 슬항리[편집]
- 서희스타힐스 6차가 진행중이다.
4.8. 쌍송리[편집]
- 마도 일반산업단지와 공구상가 그리고 기업은행이 있다.
4.9. 청원리[편집]
- 청원초등학교가 있다.
- 한화그룹에서 조성한 '화성바이오밸리'가 있다.
4.10. 해문리[편집]
남양 홍씨 집성촌이다.[3] 2005년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되어 마을입구에 기념비가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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