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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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거창도호부 지역
1.1. 거창읍
1.2. 주상면
1.3. 웅양면
1.4. 고제면
1.5. 남상면
1.6. 남하면
1.7. 가조면
1.8. 가북면
2. 舊 안의현 지역
2.1. 마리면
2.2. 북상면
2.3. 위천면
3. 舊 삼가현 지역
3.1. 신원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p_Geochang-gun-detail.png [1]

1. 舊 거창도호부 지역[편집]


이곳은 부군면 통폐합 이전인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순수한 舊 거창도호부 지역이었다.

1.1. 거창읍[편집]


읍내 북쪽의 가지리, 동변리, 서변리 일대는 원래 읍외면→월천면이었으나, 1957년 거창읍에 통합됐다. 인구는 40,867명.[A]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가 위치한다. 읍 북서쪽으로 3번 국도가 경유한다.

군청,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거창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거창군의 중심지이며, 6만여명의 군 인구중 무려 4만 명 가량이 거창읍에 집중되어 있다.

거열산성, 한국승강기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있다. 읍 중심부를 위천이 가로지르고 있으며 1교~5교 다리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고 있다.(현재 6교 건설중)

군단위로는 드물게 서브웨이가 입점해 있다. 2018년 1월 완공되어진 푸르지오가 있으며 상동, 소만, 송정 등 택지 개발형태로 읍의 인구거주분포가 미묘하게 확장되는 중...

한때 거창읍 김천리에 롯데마트 거창점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거창군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서울우유 공장이 정장리에 있다.


1.2. 주상면[편집]


면소재지는 도평리이다. 인구는 1,553명.[A]

완계천 절벽에 영귀대(영월정)이 있다. 수원 백씨의 집성촌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유일하게 타 시, 군과 접하지 않는다.


1.3. 웅양면[편집]


면소재지는 노현리이다. 인구는 1,888명.[A] 경상북도 김천시로 가는 길목이다.

가을이면 포도가 주로 출하된다. 이곳 웅양부터 김천시 지례면까지 웅양로의 왕복 2차로 구간이며 현재 개량공사 중이니 주의하자.


1.4. 고제면[편집]


면소재지는 농산리이다. 인구는 1,422명.[A]

무주군 무풍면으로 가는 길목인 신풍령이 있으며 현재 빼재터널이 개통되어 굳이 험한 신풍령을 넘지 않아도 무주리조트로 갈 수 있다. 그래도 빼재터널로 접속하는 거창 쪽 도로가 여전히 선형이 불량하고 360도 커브길도 있으니 운전에 조심하자. 도로를 달리다 보면 사과 과수원을 상당수 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거창사과테마파크가 봉계리에 있다. 삼봉산 자락에는 금봉암이 있다.


1.5. 남상면[편집]


면소재지는 무촌리다. 인구는 2,369명.[A] 광주대구고속도로함양군(수동면) 방면으로 이어진다.

이 동네에 있는 감악산에는 방송국 중계소가 있으며, 산이 낮은 편은 아니라서 거창군과 교류가 적지 않은 대구경북 남부 지역으로도 감악산 쪽의 FM 라디오 전파가 간다.


1.6. 남하면[편집]


면소재지는 무릉리이다. 인구는 1,426명.[A]

둔마리에 고려 시대의 고분군이 있는데 고분 벽화로 유명하다. 24번 국도를 타면 합천군으로 갈 수 있다.


1.7. 가조면[편집]


면소재지는 마상리이다. 원래 가동면(마상리 등 동부)과 가서면(대초리 등 서부)으로 나뉘어 있다가, 1928년 가조면으로 통합됐다. 인구는 3,742명.[A]

거창군 동부(가조권 : 가조면, 가북면)의 소중심지 역할을 한다. 가조온천이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가조IC가 위치한다. 원래는 舊 남장수IC처럼 T자형 평면교차로였으나 반대방향 진출입로를 새로 내면서 입체형으로 바뀌었다. 면 북쪽에 우두산이 있다.


1.8. 가북면[편집]


면소재지는 우혜리이다. 인구는 1,353명.[A]

가북저수지가 있다. 합천군 가아면,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성주군 가천면과 접하나 모두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 합천군 가야면과 접하는 곳에 해인사 고불암의 일부 시설이 들어서 있으나, 가북면 쪽에서의 접근은 불가능하다.


2. 舊 안의현 지역[편집]


여기는 부군면 통폐합때 거창군과 함양군에 양분되어 거창군에 병합된 舊 안의현 지역이다.


2.1. 마리면[편집]


면소재지는 말흘리이다. 인구는 1,995명.[A] 3번 국도를 통해 함양군 안의면과 접한다.


2.2. 북상면[편집]


면소재지는 갈계리이다. 인구는 1,535명.[A]

전라북도 무주군(안성면, 설천면, 무풍면), 장수군(계북면)과 접하나, 모두 덕유산과 남덕유산에 가로막혀 연결되는 도로가 없다. 남서쪽으로 남덕유산을 끼고 함양군 서상면과 접한다. 송계사, 병곡계곡, 월성계곡이 있다. 이곳에서 남덕유산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2.3. 위천면[편집]


면소재지는 장기리에 있다. 인구는 1,975명.[A]

주요 관광지로는 금원산, 수승대 등이 있다. 이곳에서 상천 마을을 거쳐 금원산 등산을 하거나 금곡마을을 거쳐 기백산 오두봉 등산을 할 수 있다.

학교는 위천초등학교와 덕유중학교[2] 거창연극고등학교가 있다.


3. 舊 삼가현 지역[편집]



3.1. 신원면[편집]


면소재지는 과정리이다. 인구는 1,453명.[A] 6.25 전쟁거창 양민 학살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

덕산리에 청연마을 학살터, 과정리에 박산골 학살터, 탄량골 학살이 있었던 대현리에 거창사건추모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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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거창읍과 마리면의 서쪽은 산청군이 아니라 함양군이다.[A] A B C D E F G H I J K L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기숙형 학교이지만 주변 평판이 매우 좋지 못하다. 현 교장의 학교폭력 방관 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