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쿠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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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인, 3선 뉴욕 주지사로 유명한 인물이다.
전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의 아버지다.
2. 생애[편집]
2.1. 출생과 성장[편집]
1932년 6월 15일, 뉴욕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출생했다.
2.2. 정계 경력[편집]
1979년 뉴욕 부주지사에 선출된 이후 1982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 도전했고, 당선되었다. 1986년 재선, 1990년 3선까지 성공했다. 1994년 4선에는 실패했다.[1]
그는 1988년과 1992년에 유력한 대권주자로 고려되었지만 두번 다 불출마했다. 특히 1992년 대선에서 쿠오모는 민주당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였음에도 막판 출마를 포기했는데, 공식적인 이유는 주 정부 업무에 집중하기 위함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해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가망이 없다고 보고 다음 대선을 노린게 아닌가 추측한다.[2]
1992년경에 미국-이탈리아 사이의 마피아 수사를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했다가 이탈리아 마피아가 경고 차원에서 그를 암살할려고 했으나 막강한 호위병력을 데리고 와서 경호를 철저히 한 탓에 마피아가 암살을 포기했다고 한다.
2.3. 별세[편집]
새해 첫날인 2015년 1월 1일 숨을 거뒀다. 그때는 아들 앤드루 쿠오모의 뉴욕 주지사 임기중이었다.
1월 5일, 경야(經夜, Wake)의식이 열렸고, 1월 6일 장례식이 열렸다. 유튜브에 장례식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후 유해는 퀸즈 미들빌리지의 세인트 존 묘지에 묻혔다.
3. 여담[편집]
-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에게 부정적인 편견을 심어준다고 해서 영화 대부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었다. 40년동안 대부 영화나 소설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마피아들을 싫어했고 미국-이탈리아 사이의 마피아 수사에도 적극 협조했다. 그래서 위에 일화를 보듯이 마피아의 암살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경 결국 대부를 보고 걸작이었다고 인정했다고 한다.뉴욕타임즈 기사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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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선 실패 이유로는 장기집권에 따른 피로감과 94년 중간선거가 공화당 돌풍이었던데다가 사형 반대 입장이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여담으로 당시 미국 공화당 소속 뉴욕시장 루디 줄리아니는 자당 조지 퍼타키 후보가 아닌 쿠오모를 지지하였다.[2] 그러나 알다시피 이 선거에선 민주당 빌 클린턴이 예상밖 돌풍을 일으켜 당선된다.[3] 민주당 당적,뉴욕 자유당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