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치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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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티아스 치머만은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카를스루어 SC 유스 출신으로 프리츠 발터 메달까지 수여받을 정도로 유망주였다. 하지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한후 잘 풀리지 못했고 리저브팀에서 출전하며 임대를 전전하게 된다.
2015년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슈바벤 초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다 팀이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어 주축들이 떠난 틈을 타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승격 후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시즌을 통째로 날렸으며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게 된다.
2018년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했다. 뒤셀도르프에선 주전으로 뛰게 되었고 좋은 활약을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2019-20 시즌 17위를 거두며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020-21 시즌 32경기에 출장하며 팀과 함께 승격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지 승격을 달성하지는 못한다. 2021-22 시즌도 마찬가지로 부상이 없다면 주전 라이트백으로 출전 중이다.
22라운드 FC 샬케 04와의 홈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통해 측면을 허물었고, 칼레이 나라이에게 짧은 컷백, 나라이가 루벤 헤닝스에게 연결하며 뒤셀도르프의 역전골의 기점이 되었다.
25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전에서 간만에 득점포를 올렸다. 야쿠프 피오트로프스키의 쓰루패스를 받아 컷인 후 왼발로 마무리. 공교롭게도 올 시즌 기록한 두 골이 모두 잉골슈타트전에서 나왔다.
32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쿠프 피오트로프스키에게 패스를 전달했고, 피오트로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득점.
33라운드에는 직접 득점을 뽑아냈다. 1대0으로 리드하고 있는 역습상황, 펠릭스 클라우스의 땅볼 크로스를 깔끔하게 집어넣으며 추가골을 득점, 결승골로 이어지며 승격을 노리는 SV 다름슈타트 98에 비수를 꽂았다.
부상으로 인해 2022-23 시즌 초반을 날려먹었다. 6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다음 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 원정에서는 불운의 자책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3. 여담[편집]
형제인 크리스티안 치머만도 축구선수였는데 함께 카를스루어 SC에서 뛰던 2011년, FC 알레마니아 빌퍼딩겐이라는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결국 경기가 끝난뒤 사망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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