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허샬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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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문라이트》의 후안 역할, 《그린 북》의 돈 셜리 박사 역할로 유명[2]하다.
2001년 NBC 드라마 크로싱 조단으로 데뷔했다. 그 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하우스 오브 카드>,<헝거 게임: 모킹제이>, <루크 케이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여러 작품에서 비중있는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2016년 영화 《문라이트》에서 소년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준 어른 후안을 연기해 아카데미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2019년 영화 《그린 북》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라 추앙받음과 동시에 흑인이라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처우를 받고, 흑인들 사이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던 외로운 인물 돈 셜리 박사를 연기해 또다시 아카데미 조연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SDCC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블레이드> 리부트에서 주연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린북 수상 이후 얼마있다가 마블에게 전화해서 미팅하였는데 블레이드를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루크 케이지>의 코튼마우스 역에 이은 두 번째 MCU 출연이고,[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이은 세 번째 마블 작품 출연이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애니메이션[편집]
3. 여담[편집]
- 닮은꼴로 브라질 축구선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있다.
-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쿠키 영상에 목소리만 출연했는데, 그가 가진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그 주인공이 알리라고 간파한 팬들이 많아서 금방 정체가 탄로났다. 결국 감독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알리가 맞다고 시인했다.
-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모두 목사인 독실한 개신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20대 중반에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개종하면서 성도 길모어에서 알리로 바꿨다.
[1] 헤이워드에서 성장[2] 그리고 두 영화로 모두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3] 넷플릭스에서 진행중이었던 MCU관련 드라마들이 모조리 제작이 중단되고, MCU 세계관에서 제외하는걸로 확정됨에 따라 결정된 사항. 다만 데어데블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복귀하였고 퍼니셔 또한 복귀가 확정된 만큼 전부 다 폐기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마허샬라 알리가 블레이드로 캐스팅된 이상 드라마 루크 케이지 속 인물들은 대부분 MCU로 건너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4]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오스카 역사상 최초의 무슬림 연기자 수상사례.[5] 성우[6]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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