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6/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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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미션 1
2.1. 도입부
2.2. 동굴 루트
2.3. 바위산 루트
2.4. 보스전
3. 미션 2
3.1. 보스전
4. 미션 3
4.1. 도입부
4.2. 지상 루트
4.3. 지하 공사장 루트
4.4. 후반부
4.5. 보스전
5. 미션 4
5.1. 도입부
5.2. 중반부
5.5. 보스전
6. 파이널 미션
6.1. 보스전


1. 개요[편집]


어느 분기를 타든 포로 수가 같은것이 특징이다.


2. 미션 1[편집]



미션 1의 BGM인 메탈슬러그6 메인 테마 (Main Theme from MS6). 메탈슬러그 1 미션 1의 BGM인 메탈슬러그(Metal Slug)가 리메이크 곡.


미션 1의 BGM인 절벽과 동굴 (Cliff and Cave). 아이언 캡 등장부터 재생되며, 이후 보스와 만나기 전까지 스테이지 진행은 이 BGM으로 진행된다.


2.1. 도입부[편집]


억새풀이 휘날리는 아프리카 평야에서 시작한다. 초반부의 모덴군은 미션 1답게 그리 매섭지 않으므로[1] 특별한 팁 없이도 기본적인 플레이 감각만으로도 무기를 써가며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쉽다.

다리에서 R-쇼브를 물리치고 진행하면 화면이 줌아웃되면서 아이언 캡이 등장한다. 근본이 수송용도라 그런지 대부분의 칸은 자체적인 무장은 없고 포탑이 달린 칸의 미사일도 쉽게 부숴지며 그저 플레이어 위를 지나갈 뿐이므로 가끔 나타나는 모덴군 바주카포병만 조심하면 된다. 타격해서 부수면 수많은 아이템과 동전들이 쏟아진다. 아이언 캡 초반부에는 메탈슬러그가 매달려있는 칸도 있어 이 칸을 부수면 메탈슬러그를 얻을 수 있다. 모든칸을 파괴하면 러시게이지와 별개로 동전이 우수수 떨어진다. 메탈슬러그 캐논에 모든칸들이 관통당하므로 모든칸을 부술때 참고하면 좋다.

이후 플레이어는 바위산을 오르면서 모덴군 보병들을 제압해 나가는데, 동굴에 들어가기 직전 바위산의 여러 통행 지형들을 통해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동굴에 들어간 경우 아래 언급된 '동굴 루트'로 가게 되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바위산 루트'를 가게 된다.


2.2. 동굴 루트[편집]


  •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200,000)+메탈슬러그(3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60만점.

동굴에 들어가면 박쥐떼들[2]과 거대 바리케이드가 맞아준다. 바리케이드를 부수면 기리다-O 등의 기갑 병기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모덴군도 사방에서 공격해온다. 그러나 미션 1답게 공격이 사납지 않아 여유롭게 제압할 수 있다. 마지막 방벽을 부수기전 타이밍을 잘잡아서 뒤로 가면 포로들이 추가로 생긴다.


2.3. 바위산 루트[편집]


  •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200,000)+메탈슬러그(3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60만점.

바위산을 오르는 지형이라 그런지 낙사지형이 많고, 메탈슬러그는 맨몸일 때보다 점프력이 딸리므로 낙사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조종해야 한다. 바위산 꼭대기에서는 모덴군 바주카 낙하산병과 마크스넬을 맞게 되는데, 각종 낙사지형으로 인해 피할 곳이 많지 않아 슬러그 회피를 적절히 운용해가며 처리해야 한다.

이후 작은 동굴에 들어가게 되는데, 동굴 내부에는 포로 6명과 수많은 박쥐들이 존재한다.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포로들에게 단 한 명도 닿지 않고[3] 박쥐들을 모두 죽이면 약 100명의 모덴군이 위에서 쏟아지게 되는데, 클락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통해 여기서만 1000만 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디-코카[4]와 기리다-O, 그리고 정예 기리다를 부수면 보스전에 돌입한다.


2.4. 보스전[편집]


불 드릴 참조.


3. 미션 2[편집]



미션 2의 BGM인 금광 안으로 (Inner Goldfield). 메탈슬러그 1의 두 번째 스테이지의 BGM인 내부 역(Inner Station)이 리메이크 곡.

미션 2는 파이널 미션처럼 분기점이 없다.

동남아에 위치한 모덴의 산채를 공격하는 미션으로, 초반부 수상가옥에서 부랑자들이 도끼를 들고 공격해온다. 부랑자는 메탈슬러그 2의 아지라비아 반군처럼 근접하면 빠르게 도끼로 공격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다이너마이트를 투하하므로 멀리서 딱총으로 공격해주면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모덴군과 달리 내구도가 있다는 점은 주의. 원거리 공격이 그리 무섭지 않으므로 플레이에 숙달되었다면 클락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로 하나하나씩 던져주는 것도 가능하다. 가끔 가다 튀어나오는 플라잉 킬러들은 위로 피해서 지나갈 수 있다. 화염병을 주는 포로를 만나기전, 특정 위치 발판의 특정위치를 발으면서 뒤로 가면 포로들과 플라잉 킬러가 추가로 나타난다.

중간에 포로들이 헤비 머신건레이저 건을 지급해주는데 레이저 건은 보스 공략에 중요한 무기이므로 가급적 아껴가는 것은 물론 이후에 나오는 불릿 아이템도 레이저 건에 몰빵해 채워주는 것이 좋다.

수상가옥을 지나 수풀로 접어들면 메탈슬러그 3에서 토벌된 마즈피플이 오랜만에 나타난다.[5] 경사로에 도달하기전까지 마즈피플을 죽이지 않으면 이카-B가 등장해서 미사일을 날리는데, 배경의 나무가지를 쏘면 새둥지가 나오고, 미사일 위를 타면서 그 새둥지를 먹을 수 있다. 다리에 도달하면 포로가 빅 플레임 샷을 제공해준다.

이후 동키 슬러그가 제공되며 그 직후부터는 모덴군도 슬슬 등장한다. 당나귀의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 모덴군을 치여죽일 수도 없을 정도이지만 기본 발칸이 캐맬 슬러그와 같은 형태이므로 해당 구간에 나타나는 수많은 원반형 UFO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다리 구간을 통과하고 난 후에 동키 슬러그 전용 마차가 등장하는데 이 마차와 합체되면 마차에서 캐논을 발사할 수 있음은 물론 슬러그에서 내릴 때 마차 위에 올라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포로 3명을 추가적으로 구할 수 있어 스코어링에는 매우 중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다리 통과 이후에는 모덴군과 마즈피플, 무인 UFO의 협공이 꽤 매섭기 때문에[6] 슬러그 발칸을 가진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해당 구간에서는 포로 중 한 명이 잔테츠 소드를 제공해준다.

그리고는 바리케이드를 뚫고 지나가면 보스전에 돌입한다. 보스전 돌입 직전에 레이저 건 450발, 빅 플레임 샷 10발, 잔테츠 소드 10발 중 2개를 모을 수 있는데, 레이저 건은 필수로 모으고 빅 플레임 샷과 잔테츠 소드 중 택일해서 모으면 보스전이 한결 수월하다. 한편 보스전 돌입 직전 동키 슬러그에서 강제 하차하는데, 마차와 부착된 상태에서 슬러그 어택을 한다면 마차가 벽에 충돌하면서 파괴된다. 이때 부서진 마차에서 꽤 많은 양의 동전이 쏟아진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190,000+30,000[A])+GREAT 보너스(100,000)로 총 32만점.

미션 2의 주의사항이라면 다른 미션들과 달리 잔테츠 소드를 마지막으로 후반부에는 무기를 아예 안 준다. 그렇다보니 모덴군, 마즈피플과의 공방전에서 당해서 무기를 다 날렸다면 무기없이 보스전에 진입하게 된다.


3.1. 보스전[편집]


아이언 센티넬 참조.


4. 미션 3[편집]



미션 3의 BGM인 아시안 충격 (Asian Impact). 메탈슬러그 2의 네 번째 스테이지의 BGM인 중국으로 돌아가다(Back to the China)와 서로 다른 곡이지만 플레이어를 흥겹게 만드는 마성의 BGM.


4.1. 도입부[편집]


여기서부터 플레이어는 모덴군, 마즈피플과 동맹을 맺고 인베이더와 맞서게 된다.
중국 홍콩에서 진행되며 본래는 모덴군의 주둔지로 추정된다. 곳곳에 모덴군의 휘장이 보이기 때문.

스테이지 초반부에 등장하는 일반 인베이더들은 스핀어택과 팔을 늘여 하는 머리박치기 근접공격을 위주로 한다. 인베이더 외계인들은 근접공격 위주인 만큼 원거리 공격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맞서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다. 중간에 샷건잔테츠 소드, 헤비 머신건이 지급되는데, 샷건과 잔테츠 소드를 습득해 잔테츠 소드는 모아두고 샷건을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스테이지에서는 불릿이 많이 나오는데 불릿 역시 잔테츠 소드를 위주로 모아두어야 보스전이 편하다.

공사현장을 지나면 크랩 탱크가 앞뒤에서 등장한다. 이 중 앞에 있는 크랩 탱크를 부수고 뒤에 있는 것은 스크롤을 이용하여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후 분기점에 맞닥뜨리게 된다. 위쪽의 중국식 대문을 지나면 지상 루트로 가게 되고, 계단에서 앉아서 이동하기를 하면 지하 루트로 갈 수 있다. 지형속에 숨겨진 무를 모두 얻고[7] 문 상단을 타격하면 숨겨진 포로가 일부 등장함과 동시에 인베이더 무리들이 문에서 스핀어택을 하며 돌진해오기 때문에 사전에 헤비 머신건을 준비해서 대응사격을 가해야한다.


4.2. 지상 루트[편집]


일반 인베이더와 함께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이 주변에 있는 중국군 병사(?)들을 잡아 정신지배하고는 그들을 이용해 공격한다. 수류탄을 투척하거나 촉수를 뻗어 플레이어를 정신지배하려 드는데, 이들의 정신지배에 당하면 플레이어는 즉사한다. 피격 1회 무효인 랄프도 즉사하니 주의.

해당 루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양옆에서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이 떼로 나타나는데, 이 때 맨 우측 높은 곳에서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패러사이트들을 근접공격으로 죽이고 나머지 패러사이트들은 샷건 등을 이용함으로써 비교적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후 하수구로 들어서면 크랩 탱크와 일반 인베이더들의 스핀어택이 맞아준다. 해당 구간에서는 플레임 샷이 제공되므로 비교적 빠르게 일반 인베이더들을 무찌르고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스크롤이 멈추면서 포로가 투 머신건과 불릿 아이템을 제공해주면 오른쪽에서 인베이더 한 무더기가 쏟어져나오고, 그들을 무찌르면 왼쪽에서 인베이더 한 무더기가 쏟아져나온다. 이들을 모두 무찌르면 다시 불릿을 제공해주는 포로가 떨어지더니 대규모의 인베이더들이 롤링 어택을 해온다. 롤링 어택을 해오는 인베이더들은 숫자가 많고 핸드건만으로는 다 죽일 수 없으므로 만약 스코어링 등의 이유로 이들을 모두 죽여야겠다면 투 머신건과 폭탄, 잔테츠 소드 등을 마구 쏟아부어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 후에 보스를 상대하기가 껄끄러워지므로, 스코어링 목적이 아니라면 롤링 어택이 닿지 않는 일부 지형을 찾아 이곳에 웅크리고 있는 것이 더 낫다. 랄프라면 발칸 펀치로 스코어도 더 올리고 장탄수도 아낄 수 있다.


4.3. 지하 공사장 루트[편집]


타임어택 루트. 지상 루트와는 달리 플라잉 패러사이트는 적게 등장하며, 대신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외계인이 협공하는 조합이 두 번 등장한다.

처음에는 포로와 헤비 머신건 상자를 구하고 넘어가면 언덕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플라잉 패러사이트와 인베이더들이 협공한다. 가만히 마주하면 꽤 어렵지만 양측에 한번씩 날아오는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에게 재빠르게 수류탄 하나씩 던져서 처리하면 곧바로 넘어갈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8]

이후에 마주하는 적들을 전부 무시하고 앞으로 쭉 진행하면 일반 인베이더와 크랩 탱크가 협공하는데 크랩 탱크부터 한 기씩 빠르게 처리하고, 이후 인베이더들을 잡으면 되는 식으로 공략하면 편하다.

4.4. 후반부[편집]


어느 루트로든 하수구 깊은 곳에 도달하면 로켓 런처와 또다른 무기가 지급되고[9], 동시에 플라잉 코어가 나타난다. 플라잉 코어는 주변 쓰레기들을 방패삼고 이를 이용해 공격하므로 속전속결로 해치워야 한다. 가지고 있는 폭탄을 집중 투하하거나 잔테츠 맹공을 퍼부어주는 것이 좋다. 공사장 루트로 왔다면 다소 까다로운 방법으로 뒤로 가기를 통해 포로를 구출 할 수 있다.

이후 플레이어에게 프로토 거너가 지급되며 프로토 거너에 탑승한 상태로 보스전에 임한다.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이거나 중간에 죽어서 무기를 모으지 못했다면 프로토 거너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프로토 거너는 내구도가 없고 벌컨의 쿨타임이 긴 등 단점이 많지만, 타마에게만 있는 특수 기능인 벌컨 픽스를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다. 보스전인 브레인 로봇은 강제 스크롤에 가까운 진행 전투라 뒤에서 쫓아오게 되는데, 벌컨 픽스(공격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이동을 해도 발칸 방향이 고정된 채로 자동연사가 되는 기능)로 벌컨을 고정시켜 계속 보스를 공격하면서 보스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그러나 중수 이상이 되어 스테이지 중간에 죽지 않을 수 있다면 꾸역꾸역 모아둔 잔테츠 소드를 이용해 보스를 짧은 시간 안에 박살낼 수 있으므로 굳이 프로토 거너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어느 루트로 가든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190,000+30,000[B])+프로토 거너(3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62만점.


4.5. 보스전[편집]


브레인 로봇 참조.


5. 미션 4[편집]



미션 4의 BGM인 교량 256 (Bridge 256). 공교롭게도 메탈슬러그 1의 미션 4 배경음의 이름이 능선 256 (Ridge 256)이다. 다만 좀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능선 256과 달리 교량 256은 비장하고 웅장한 분위기인데다가 음은 닮지 않았다.


5.1. 도입부[편집]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위에서 시작한다. 포로들이 에너미 체이서, 슈퍼 그레네이드, 레이저 건 등 무기를 후하게 제공하지만 그에 비례해 인베이더들의 공격이 무서워진다. 그 악명높은 금문교 공방전이 바로 미션 4에 있으며 시작부를 지나고 얼마 안되어서 바로 금문교 공방전이 나오기 때문에 메탈 6 원코인이나 노다이를 노리는 유저의 경우 직전 보스에 이어서 다시 한 번 격전을 펼치게 된다. 이지모드라도 진짜로 어렵다. 금문교가 파괴되었다보니 지형이 울퉁불퉁해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든데 지상의 일반 인베이더들이 날뛰는 건 물론이고 헌터 워커까지 가세해 공격하고 하늘에는 윙드 인베이더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원거리 공격이 느려 피할 공간이 적어지는 효과를 낳는다. 여기서는 무기 아낄 생각 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무기를 최대한 투하해 속전속결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모을 여유가 된다면 슈퍼 그레네이드가 후반부에서 추가 지급되기 때문에 슈퍼 그레네이드는 아끼고 에너미 체이서와 레이저 건을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구간을 어찌 지나고나면 인베이더 4마리가 왼쪽에서 굴러온다. 빠르게 위쪽이던 아래쪽이던 화면 시점이 이동하는 분기점에 다다르면 다리 중간이 터져나가고 인베이더가 몰살당한다. 그러나, 이러면 아이카와 루미를 구하지 못하므로 구하려면 인베이더를 먼저 죽이거나 오른쪽으로 가게 두고 좀 기다리면 루미를 구할 수 있다.

다리 말단부에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과 아래쪽으로 가는 길이 있다. 위쪽으로 가면 슬러그 플라이어에 탑승하게 되고, 아래쪽으로 가면 루츠 마즈가 플레이어를 데리고 간다.


5.2. 중반부[편집]



미션 4의 BGM인 빠르게 목표를 뒤쫓다 (Aim High Chase Fast). 초반부는 3편 파이널 미션의 하늘로(Into the sky)와 비슷한 음이 나온다.


5.3.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편집]


  •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190,000+30,000[C])+슬러그 플라이어(1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42만점. 보스전에서 최대 6명을 구출할 수 있다.
공중전이다. 만약 슬러그 플라이어를 잃는다면 로켓 플레이어 상태로 진행된다.

윙드 인베이더와 UFO 인베이더,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이 주로 등장한다.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은 미션 3에서와 달리 플레이어와 닿으면 자폭을 하고 정신지배 공격은 하지 않는다. 또한 이들 중 몸 색깔이 보라색인 것(속칭 '보라돌이')은 미션 4에 나오며 아이템을 등짝에 짊어진 채 수평 방향으로 느리게 전진하고 공격을 하지 않는다. 죽이게 되면 등짝에 있던 아이템이 떨어져 튕겨 나가서 먹을 수 있게 된다.

이들을 상대하고 나면 플라잉 셸트들이 운석을 발사한다. 내구력이 높아 이들을 완벽하게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대신 공격이 매섭지 않으므로 피하기는 쉽다. 이후 플라잉 코어가 운석들을 대동하고 등장하는데, 미션 3와 달리 여기의 플라잉 코어는 운석 방패 때문에 바로 공격할 수 없다. 이 플라잉 코어는 운석을 하나하나씩 플레이어에게 날리는 방식으로 공격하며, 운석 개수가 적어지면 도망간다. 참고로 이 플라잉 코어를 훨씬 일찍 공격해서 처치하면 강제 스크롤인 특성상 공백을 메꾸기 위해 소수의 윙드 인베이더와 플라잉 패러사이트들이 반겨준 후 바로 대다수의 UFO 인베이더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들이 공격하는 패턴은 플레이어가 회피하기 쉽지 않아 슬러그에 탑승한 상태이든 탑승하지 않은 상태이든 무조건 폭탄을 써야 한다. 보스전까지 폭탄을 아껴가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면 플라잉 코어를 처치하지 않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에 빅 헤비 머신건과 빅 레이저 건, 슈퍼 그레네이드 등 좋은 무기들이 여럿 보급되는데, 빅 레이저 건과 슈퍼 그레네이드를 습득해 보스전까지 끌고 가면 보스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루츠 마즈 루트와 달리 배경의 하늘이 금문교와 이어지는 듯한 맑은 하늘이다.

5.4. 루츠 마즈 루트[편집]


  •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20명(190,000+30,000[C])+GREAT 보너스(100,000)로 총 32만점. 보스전에서 최대 6명을 구출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루츠 마즈의 손에 탑승한 상태로 공중전에 임한다. 이동 범위가 제약되고 장갑이 없어 한 번 공격당하면 바로 죽는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슬러그 플라이어와는 달리 발칸이 360도 돌아감은 물론 다른 슬러그와 달리 발칸이 적을 관통해 지나가고 폭탄이 루츠 마즈의 뇌에서 발생하는 전방위 전자파라 화면 내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은 슬러그 플라이어보다 더 편하다.

여기서도 윙드 인베이더와 UFO 인베이더, 플라잉 패러사이트를 위주로 상대하나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보다 숫자가 많고 배치도 다르다. 이들을 넘기면 나타나는 플라잉 셸트들은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와 다를 바 없는 배치와 패턴을 보이며, 플라잉 코어는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와 달리 앞뒤로 2기씩 나온다.

기본적으로 줌아웃된 상태로 진행되므로 플레이어나 적들의 모습이 기존보다 작게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루트의 배경의 하늘은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와 달리 굉장히 날씨가 흐리다. 여길 지나고 나오는 빅 셰이 착지 때와 보스전의 배경 하늘하고 똑같다.

5.5. 보스전[편집]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로 갔다면 슬러그 플라이어에 탑승한 채로 빅 셰이 위에 착륙하며, 루츠 마즈 루트라면 맨몸 상태로 빅 셰이에 도착한다. 빅 셰이는 암초같은 것에 부딪혀 운항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모덴군이 상황을 확인하려는 찰나 거대 지네형태의 보스가 등장한다.

엘더 센티피드 참조.


6. 파이널 미션[편집]



미션 5의 BGM인 파이널 어택 (Final Attack).

메탈슬러그 모든 시리즈에서 2번째로 가장 긴 미션으로,[10] 인베이더들의 기지[11]를 총공격함으로서 인베이더와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최후의 결전이다보니 시작 전에 인트로 컷신이 나오는데, 하이두에서 모덴군과 정규군 연합이 낙하산을 타고 함께 상륙하는 매우 비장한 컷신이다. 이지모드라면 여기서 To be continued 라는 글귀와 함깨 게임이 끝난다. 인트로 컷신에서 함께 동행한 모덴군이 처음부터 함께하며 1구간 마지막까지 엄호해준다. 이때 플레이어의 파트너 캐릭터가 낙하산도 없이 선봉으로 나가는 바람에 선봉으로 나간 캐릭터는 컨티뉴 시 선택 불가.[12]

파이널 미션은 총 6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있다.[13]

1구간은 모덴군 수류탄 투척병과 미니건병들과 동행하며 옩갖 인베이더들을 상대한다. 뱅가드의 레이저를 이들이 막아주는데, 벵가드나 크랩탱크가 양쪽에서 나올때 왼쪽에 적이 존재하면 증원길이 막혀서 암만 죽어도 다시 증원되지 않으니 왼쪽에서 나타나는 적들부터 죽여야 한다. 끄트머리에서 미스터 슬러그를 타고 2구간으로 넘어간다.

2구간부터는 플레이어 혼자서 나아간다.[14] 2구간에서는 미스터 슬러그를 타며 자폭 돌격을 하는 우주땅강이들과 레이저 발사장치를 피하며 진행하는데, 이 슬러그는 발칸 픽스가 없으면 진짜 고생하게 되는 슬러그라 타마나 PS2 단독 팩이 아닌이상 매우 답답하다. 땅 속이라는 특성상 슬러그에서 하차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에너지가 모두 없어지면 플레이어는 나오지도 못한 채 당황해하다가 결국 슬러그 채로 폭사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겨우 우주 땅강아지 지대를 넘어가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서 비로소 슬러그에서 강제하차하게 된다.

3구간부터는 마즈피플이 포로로 등장한다. 맨처음 낭떠러지형 언덕에서 잘 컨트롤해서 스크롤을 최소한으로 넘기고 엎드려서 역방향으로 가면 골든 헌터워커를 스폰시키는 땅굴에 들어 갈 수 있다. 여기서부터 폭식 인베이더라는 빨간색 인베이더가 나타나는데 화면 전체에 스핀어택을 하는데다가 맷집도 50으로 엄청나서 처리하기 상당히 힘들다. 잘 피해서 가만히 있으면 이곳저곳에 부딪힌 여파로 인해서 알아서 죽는데, 죽으면 유충을 엄청 뿌려댄다. 여기서 주는 빅샷건, 투머신건 같은 강한 무기들로 처리하면 된다.

4구간은 엄청나게 긴데다가 이곳의 인베이더 일반형은 죽으면[15] 유충을 엄청나게 뿌린다. 거기에 거대 헌터워커가 스압하며 2번째로 나오는 워커부터는 인베이더들이 롤링 어택으로 등하며 방해한다. 거기에 뱅가드는 움직여 주며 힘들게 피해야하는 빔을 쏜다.[16] 투 머신건, 레이저 건, 잔테즈 소드 등으로 모두 혼쭐을 내주고 폭탄을 주는 마즈피플까지 구하면 해당구역 최상층에 도달한다. 여기서 숨겨진 포로가 있는데, 곳곳에 쏘면 뼈다귀가 나오는 구역을 쏘면 마지막 벵가드의 위치에 비밀포로가 생긴다. 이 마즈피플을 구해주면 불릿을 주다보니 빅 샷건이나 잔테츠 소드 등 보강에 매우 좋다.

6.1. 보스전[편집]


최상층에 도달하면 엄청난 패러사이트가 몰려 있고 선봉으로 나간 플레이어가 세뇌되어서 공격해온다.

도플갱어 문서 참조.

도플갱어를 물리치면 마지막 구간에 도달한다. 위로 올라가다 보면 고치안에 잠든 인베이더의 수장이 보인다.

침략자의 왕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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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부 모덴군 병사들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도망가버릴 정도로 겁쟁이들이며, 랄프클락으로 할 경우 초면이기 때문에 발칸펀치나 던지기로 공격할 시 쫄아서 도망가는 경우가 상당하다.[2] 강제전투 구간에서 황금박쥐도 하나 나온다.[3] 즉 풀어준 포로의 "Thank you" 소리를 들으면 바로 실패다.[4] 모덴군 이스터에그 발동 시에만 등장한다.[5] 마즈피플은 메탈슬러그 4, 5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았었다.[6] 미션 1 모덴군에 비하면 좀 위험하다. 후속작 7, XX에 비하면 시시껄렁하긴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며 막판에 등장하는 닥돌자객단 덴군이들의 경우 그야말로 닥돌자객단이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야한다. 오지도 못하게 멀리서 사격하는 것이 답.[A] 이치몬지 햐쿠타로[7] 하나라도 못얻었다면 작동하지 않는다.[8] 단, 이렇게 하면 원래 그곳에 등장하는 포로들도 모두 스킵되니 주의.[9] 지상 루트로 간다면 잔테츠 소드를, 지하 루트로 간다면 포로 둘이 폭탄과 투 머신건을 준다. 참고로 투 머신건은 두번째 포로가 나왔을 때 바로 지나가지 말고 잠깐 기다리면 등장.[B] 아이카와 마도카[C] A B 아이카와 루미[10] 가장 긴 미션은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이며, 3번째로 긴 미션은 7, XX의 파이널 미션이다.[11] 6 프롤로그에서 나온 그 거대 우주선이다.[12] 마르코 - 피오, 타마 - 에리 순으로 선봉 캐릭터가 대응되지만 랄프의 경우 피오, 클락의 경우 에리가 선봉으로 나간다.[13] 1구간 인베이더 기지 진입로, 2구간 땅 속(미스터 슬러그), 3구간 인베이더 기지 인접 지대, 4구간 인베이더 기지, 5구간 침략자의 왕의 거처, 6구간 침략자의 왕과 최종 결전. 4구간 인베이더 기지의 경우 상당히 긴 구간이기 때문에 구간 진행 도중 제한 시간을 회복해준다.[14] 4구간 후반부에서는 미니 UFO를 타고 도와주는 마즈인 한 마리가 등장하며, 5구간에서는 후발대였던 모덴군이 드디어 도착해서 다시 지원 및 엄호해준다.[15] 클락의 던지기는 제외.[16] 총탄은 반사되며 심지어 레이저 건까지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다행히 잔테츠 소드에는 박살나다보니 잔테츠 소드를 준비해두면 대응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