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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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드군.

애니메이션에서 사용자는 트론으로, 소속된 몬스터들은 주로 유럽의 문장에 그려진 동물, 신수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테마곡은 이빨을 드러내는 문장수 (牙をむく紋章獣).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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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몬스터인 "문장수"와 문장수를 지원하는 카드군인 "메달리온"을 함께 사용하는 덱이다.

ZEXAL 출신 카드군들이 대체로 그렇듯 명확한 컨셉 없이 단순히 랭크 4 엑시즈 소환에만 특화된 느낌이 강한 카드군이다. OCG에서는 트론이 바리안 세계(이세계)를 떠돌아다녔다는 걸 응용한 듯 묘지 어드밴티지의 활용에 특화되도록 효과가 개선된 경우가 많다.

등장 당시에는 강력한 서치 효과를 지닌 문장수 레오, 패 1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하이 메달리온 아츠 등 단일 성능이 강력한 카드가 일부 존재했으나, 다른 카드들의 성능이 심하게 저조하고 덱의 전략이 랭크 4를 소환한다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여 단일 덱으로서의 성능은 논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일본 월드 프리미엄 카드가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가져 문장 덱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게 되었다. 발매 당시에는 아주 잠깐이나마 티어권에 얼굴을 비춘 적도 있을 정도.

전용 엑시즈 몬스터중 2종류가 엑시즈 몬스터를 카운터치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면 사실상 잉여가 되어버린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실질적인 주력 엑시즈는 묘지 덤핑 효과를 가진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이다.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를 빠르게 엑시즈 소환하고, 플레인 코트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아바콘웨이, 레오, 유니콘 등을 묘지로 보내 어드밴티지를 복구하며 묘지에 쌓여진 자원들을 활용해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줄줄이 뽑아내는 것이 기본 전략. 기호에 따라 랭크 업 매직을 채용하거나, 미계역, 크로노다이버 등 궁합이 좋은 다른 카드군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듀얼 링크스에서도 미니팩으로 풀렸는데,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만 빼면 거의 모든 카드가 등장해서 거의 OCG에 준하는 수준으로 덱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덱의 핵심인 문장수 레오가 슈퍼 레어인 것만 빼면 나머지 카드들은 낮은 레어도라 구축 난이도도 낮다.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만 제때 터뜨려서 묘지 자원만 잘 쌓아놨다면 랭크 4 몬스터를 줄줄이 뽑아낼 수 있고 상대방이 엑시즈 소환을 주 전력으로 사용하거나 동일한 이름으로 취급하는 카드가 많은 사이버나 해피 덱을 굴린다면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정작 플레인코트를 무조건 터뜨려야 그 다음 전개로 넘어갈 수 있다는 까다로운 초동과 전용 엑시즈 몬스터들의 빈약한 타점 및 범용성 문제가 발목을 잡아 애정덱으로나 남아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시간이 지날수록 엑시즈 몬스터의 등장 빈도가 잦아져서 게놈 헤리터나 코트 오브 암즈가 어느정도 활약이 가능하다 정도.

3.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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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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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문장수 아바콘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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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아바콘웨이,
일어판명칭=紋章獣アバコーンウェイ,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Aberconway,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800, 수비력=900,
효과1=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문장수 아바콘웨이"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문장수 아바콘웨이"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

묘지의 다른 동명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문장수 1장을 패에 넣는 효과를 가졌다.

주로 문장조 플레인 코트로 묘지에 쌓은 후에 묘지 자원을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장수 레오를 회수하면 추가로 덱에서 문장수를 서치하기도 쉬워진다.

발매 당시에는 이 카드를 묘지에 대량으로 묻을 수단이 없어 애매한 취급을 면치 못했었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제한이 없었다. 주로 엑시즈 소재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세트되나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어 전투로 파괴된다.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체인지 메달리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후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패에서 에아레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되고 다른 1장은 두 머리의 이글과 함께 No.10 일루미 나이트의 소재가 된 이후, 효과를 발동해 1장이 제외되는 동시에 1장이 회수되어 레오와 함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드래곤이며,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애버콘웨이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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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문장수 베르나즈 팔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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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베르나즈 팔콘,
일어판명칭=紋章獣ベルナーズ・ファルコン,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Berners Falco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1600,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의 레벨을 4로 한다.,
)]

소환 시에 자신 필드의 상급 몬스터의 레벨을 4로 통일하는 효과를 지녀서 바로 4랭크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나갈 수 있지만 정작 문장수의 레벨은 이 카드가 없어도 이미 레벨 4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 기껏해야 특수 소환이 쉬운 상급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할 경우에나 써볼만하지만 사실상 문장 덱과 따로 노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효과라서 문장 덱에서는 버려지는 편. 초기에는 바람 속성이라 전광천조를 소환 가능하다는 점으로나마 차별화가 가능했으나 암피스바에나가 등장한 후로는 그마저도 의미가 없어졌다.

원작의 효과는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이 카드의 레벨과 동일하게 한다.'였다. 또한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에게도 레벨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서 OCG와는 다른 활용처가 있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로 파괴되지만,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하여 바실리스크, 에아레와 함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일루미 나이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후 리본 메달리언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직후 자기 효과로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자신과 같은 레벨 4의 몬스터로 만들고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의 베르너로 추정되며, 모티브는 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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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장수 유니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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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유니콘,
일어판명칭=紋章獣ユニコーン,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Unicorn,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야수족, 공격력=1100, 수비력=1600,
효과1=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의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문장수 유니콘"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

묘지의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가졌다. 효과가 무효가 되기는 하지만 그 외의 제약이 없으므로 전투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인 코트와의 궁합은 최고로, 플레인 코트가 유니콘을 묘지로 보내 자기 소생의 발판 마련이 가능하며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인 코트의 덤핑 효과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RUM을 채용한다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를 되살려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애당초 공격력 4000의 카오스 오브 암즈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디메리트이다.

원작에서는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종족 제한이 없었고, 1턴에 1번 제한도 없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2장이 한꺼번에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로 보내진 이 2장의 효과를 연속으로 발동해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되살린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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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문장수 바실리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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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바실리스크,
일어판명칭=紋章獣バシリスク,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Basilisk,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1400,
효과1=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경우\, 데미지 계산 후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

상대 몬스터를 길동무로 삼는 효과지만 데미지 계산은 실행하므로 전투 데미지는 감수해야 한다. 전개나 어드밴티지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서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낮지만, 서치 능력이 뛰어난 덱임을 감안해서 여차할 때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1장 정도 채용할 여지가 없지는 않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자폭 특공하다 포톤 드래곤의 효과에 막혔으며, 다음 턴, 맨 위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다.

이후 리본 메달리온의 효과로 부활해 그 위의 베르나즈 팔콘 및 아래의 에아레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바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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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문장수 에아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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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에아레,
일어판명칭=紋章獣エアレー,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Eale,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000, 수비력=18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문장수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단순히 레벨 4 몬스터를 1장 늘리는 용도라면 킹그렘린으로 서치가 가능한 그림자 도마뱀 등에 밀리지만, 문장수 서포트 카드의 공유가 가능하고 서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베르나즈 팔콘, 바실리스크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맨 첫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에아레. 유럽의 문장에 쓰였던 가상의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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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장수 두 머리의 이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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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두 머리의 이글,
일어판명칭=紋章獣ツインヘッド・イーグル,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Twin-Headed Eagle,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공격력=1200, 수비력=1400,
효과1=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소재가 없는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자신의 묘지의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묘지의 몬스터를\, 선택한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문장수 두 머리의 이글"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묘지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엑시즈 소재가 아예 없는 엑시즈 몬스터를 필드에, 이 카드 및 다른 문장수 2장을 묘지에 마련해야 하므로 밑준비가 번잡하기는 하지만 소재를 2개나 충전 가능한 점은 활용도가 높다.

보통은 소재가 없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소재를 더해줄 엑시즈 몬스터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으므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에 소재를 2개 충전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적당한 엑시즈 몬스터에 묘지의 레오를 소재로 붙여 서치 효과 재사용을 노릴 수도 있다. 랭크 업 매직을 채용했다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에게 파괴 내성을 줄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아바콘웨이와 함께 일루미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코트 오브 암즈가 엑시즈 소재를 다 쓰자 안심한 유마를 절망에 빠뜨리기 위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해 엑시즈 소재를 다 사용한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한다. 공격하기 전에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 복사한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를 2번 더 발동했으면 유마를 바로 한방에 때려잡을 수 있었음에도 뒤늦게 사용한 플레이 미스가 있었다.

원래 이름은 "문장수 트윈헤드 이글"이었지만, 한국판은 초창기 카드인 두 머리의 킹렉스의 선례에 따라 다소 어색한 번역이 되어버렸다. 모티브는 쌍두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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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장수 레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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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레오,
일어판명칭=紋章獣レオ,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Leo,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2000, 수비력=1000,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문장수 레오" 이외의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문장수 레오"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2000이라는 레벨 대비 높은 타점의 하급 몬스터지만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 가능한 서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를 묻지 않기 때문에 패, 필드, 덱, 심지어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도 무조건 묘지로만 보내지면 조건이 성사되어 손쉽게 서치할 수 있다. 강제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 없이 발동하는 점도 장점. 주로 암피스바에나의 코스트나 플레인 코트로 묘지로 보내 서치를 반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효과가 완전히 달랐다. 통상 소환이 불가능했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여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변화 수치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가 있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1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에서 공격력 500이 오른 코트 오브 암즈를 선택하고 효과를 발동해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공격력을 500 내린다. 활용도가 심하게 낮은 효과라 그런지 효과가 크게 변화 및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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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문장수 암피스바에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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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문장수 암피스바에나,
일어판명칭=紋章獣アンフィスバエナ,
영어판명칭=Heraldic Beast Amphisbaen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700, 수비력=1100,
효과1=①: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문장수"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패에서 "문장수"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린다.,
)]

패의 문장수를 버려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기동 효과와, 역시 패에서 다른 문장수를 버려 이 카드의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지닌 문장수. 패 자원을 묘지 자원으로 치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점을 살려서 운용할 수 있다. 레오를 버리면 사실상 노 코스트로 효과를 사용하는 셈이고,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전광천조를 꺼낼 수도 있다.

전설 속에서 개미를 먹던 두 머리 용/뱀형 괴물 암피스바에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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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포트 엑시즈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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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랭크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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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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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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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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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반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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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하이 메달리온 아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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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하이 메달리온 아츠,
일어판명칭=<ruby>高等紋章術<rp>(</rp><rt>ハイ・メダリオン・アーツ</rt><rp>)</rp></ruby>,
영어판명칭=Advanced Heraldry Art,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문장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몬스터 2장만을 소재로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환한다.,
)]

묘지의 문장수 2장을 특수 소환하고 엑시즈 소환을 시행하는 마법 카드.

강력한 몬스터가 즐비한 랭크 4 엑시즈를 패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은 말할 나위 없이 우수하다. 같은 카드명 발동 제약이 없어 묘지 자원이 충분하면 한 턴에 2장 이상 발동도 가능하다. 발매된 문장수가 레벨 4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랭크 4에 소재를 2장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

묘지의 자원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는 점에서 네크로 퓨전, 네크로이드 싱크로와 유사하다. 특히 몬스터를 일단 특수 소환해서 엑시즈 소환으로 잇는다는 점은 네크로이드 싱크로와 동일하다. 다만 소재를 제외하는 두 카드와 달리 이 카드는 그냥 엑시즈 소재로 쓸 수 있다. 원작 기준 범용으로 나왔던 두 카드와 달리[3], 이 카드는 처음부터 문장수 전용 카드로 나왔다는 점도 다르다.

일칭은 고등문장술이라고 쓰고 하이 메달리온 아츠로 읽는데, 고등의식술과 이름이 비슷하다. 그 때문인지 영문판도 Advanced Ritual Art(고등의식술)와 Advanced Heraldry Art(고등문장술)로 유사하게 작명되었다.

그런데 이 카드에 처음 발매되었을 때 메달리온이 아닌 메달리언이라는 명칭으로 오역되었다. 이 오역은 2018년 6월 10일에 에라타로 정정되었으며 에라타 버전이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20 Vol.1에 수록되었다.

수록 팩 일람

5.1.2. 리본 메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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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리본 메달리온,
일어판명칭=<ruby>蘇生紋章<rp>(</rp><rt>リボーン・メダリオン</rt><rp>)</rp></ruby>,
영어판명칭=Heraldry Reborn,
마법=, 일반=,
효과1=자신 묘지의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문장수 전용 죽은 자의 소생.

수록 팩 일람

5.1.3. 차지 메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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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차지 메달리온,
일어판명칭=<ruby>顕現する紋章<rp>(</rp><rt>チャージ・メダリオン</rt><rp>)</rp></ruby>,
영어판명칭=Heraldry Charge,
마법=,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 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문장수" 몬스터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사이킥족 몬스터 및 기계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

10기 부스터 팩인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등장한 카드. 현현하는 문장이라 쓰고 차지 메달리온이라 읽는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 덱에서 문장수를 2장 전개하는 효과를 지녔다. 묘지 발동 효과가 많은 문장수를 입맛대로 골라올수 있으니 소모는 거의 없는 편이고 에아레의 효과 발동을 도울 수도 있다. 발동 후 사이킥족과 기계족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가능한 제약은 문장 엑시즈 몬스터들을 꺼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여러모로 걸리는 제약. 뜬금없이 기계족도 소환 가능한 점은 트론의 아들들이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를 다루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나, 문장수는 레벨 조정 효과가 딱히 없어서 아들들의 넘버즈를 소환하기는 어렵다.

일러스트엔 이글과 레오가 오버레이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수록 팩 일람

5.2. 필드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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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오그멘트 메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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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오그멘트 메달리온,
일어판명칭=<ruby>昇華する紋章<rp>(</rp><rt>オーグメント・メダリオン</rt><rp>)</rp></ruby>,
영어판명칭=Augmented Heraldry,
마법=, 필드=,
효과외1=이 카드의 ②의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 및 "문장수"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문장수"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오그멘트 메달리온" 이외의 "메달리온"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에 마법 / 함정 대상 내성을 부여하며, 패의 문장수를 버려서 메달리온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필드 마법.

내성 범위가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라 문장 계열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에도 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서치 대상인 메달리온 카드에는 강력한 카드가 많아 전개의 기점이 되어줄 수 있다.

단점은 문장수 및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 가능해지는 디메리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는 카드풀이 넓지 않아 소환할 만한 몬스터가 심하게 제한된다. 또한 마법/함정 대상 지정 불가가 자신에게도 적용되어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할 수 없어진다.

6.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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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일반 함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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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체인지 메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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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체인지 메달리온,
일어판명칭=<ruby>紋章変換<rp>(</rp><rt>チェンジ・メダリオン</rt><rp>)</rp></ruby>,
영어판명칭=Heraldry Change,
함정=, 일반=,
효과1=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문장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 이런 부류의 카드 대부분이 발동이 너무 늦어 사용하기 어렵지만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다는 점만은 소소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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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카운터 함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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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메달리온 레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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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메달리온 레코드,
일어판명칭=<ruby>紋章の記録<rp>(</rp><rt>メダリオン・レコ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Heraldry Record,
함정=, 카운터=,
효과1=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가 그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만을 막을 수 있다는 협소한 무효 범위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만은 장점이지만 보통은 신의 통고를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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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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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설감 엑시즈 : 효과 자체는 문장 덱과 관련이 없으나,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차지 메달리온과 같이 발매되었으며 일러스트에 문장신이 그려져 있는 등 문장 덱을 의식한 카드.
•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각주]